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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지식 칼럼1697

금연보조제의 종류, 가격과 금연보조제의 부작용 [금연보조제의 종류, 가격과 금연보조제의 부작용] 이 글은 금연보조제에 대한 종류, 가격, 부작용 등의 정보를 수집한 글입니다. 담뱃값 인상으로 인하여 2015년은 금연열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금연보조제 관련 업체들은 잔뜩 기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금연보조제를 알아보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금연보조제는 조심할 것이 없는지 궁금증이 높아갑니다. 금연보조제에 대한 정보를 니코틴 패치, 전자담배, 니코틴 껌으로 나누어 알아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금연 후의 금단증상은 금연의 성공이라 생각하자 피부를 통한 금연보조제 - 니코틴 패치 담배의 중.. 2015. 1. 3.
하이든이 모차르트와 베토벤를 가르친 음악의 시대 18세기 [하이든이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가르친 음악의 시대 18세기]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스승은 하이든 교향곡의 아버지라는 하이든,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악성 베토벤이 같은 시대를 교차하며 살았는데, 그 시기가 바로 18세기입니다. 하이든은 1732년~1809년, 모차르트는 1756년~1791년, 베토벤은 1770년~1827년의 기간에 유럽에서 살았습니다. 하이든과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같은 시대에 살았던 18세기는 서양음악이 가장 화려하게 꽃피운 기간이기도 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든 서양음악을 배우는 사람 중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세 명은 서양음악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음악가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모차르트나 베토벤이 자리를 잡기 이전에 이미 하이든은 유럽에서 유명한 음.. 2015. 1. 3.
원자, 쿼크, 분자, 전자, 양성자, 원자핵, 중성자 - 작은 세계의 여행기 [원자, 원소, 분자, 전자, 양성자, 원자핵, 중성자 - 작은 세계의 여행기] 원자의 내부가 텅 비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원자를 뜻하는 atom은 더 이상 쪼개질 수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과학은 이 원자를 더 쪼개어 내부의 정보까지 알아내는 수준에 와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 과학은 이 원자핵마저 또 쪼개서 그 내부가 양성자와 중성자가 겹합해 있다는 것마저도 알아내고 말았습니다. 결국은 원자가 물리학의 기본 단위가 아니라 결합물이라는 정의를 하게 됩니다. 이제 원자 속으로 여행을 가 봅시다. 지구를 1억분의 1로 줄이면 탁구공 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이 탁구공을 다시 1억분의 1로 줄이면 드디어 원자의 크기가 됩니다. .. 2015. 1. 2.
금연 후의 금단증상은 금연의 성공이라 생각하자 [금연 후의 금단증상은 금연의 성공이라 생각하자] 2015년부터 담뱃값이 오릅니다. 정부에서는 현행 담배가격의 2배 정도를 인상할 것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현재의 담배가격이 2500원이라면 새해부터는 5000원 정도를 예상하게 되기 때문에 금연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금단증상... 꼭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금단증상에서 이뤄지는 긍정의 희망을 함께 생각해 봅시다. 금연 후에 나타나는 것으로 금단증상과 회복증상이 있으니 차례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금연의 금단증상에 대하여 담배의 금연에 의한 금단증상이란 지금까지 공급되어 오던 담배의 니코틴 공급이 사라지므로 생리적, 심리적, 행동적 금단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금단 증상은 니코틴 흡수의 충동으로 인하여 두.. 2015. 1. 1.
아름다운 우리말 "사리", 고쳐야할 일본말 "사리" [아름다운 우리말 "사리", 고쳐야할 일본말 "사리"] 냉면 사리의 "사리"는 우리말 냉면 등의 면 종류의 음식을 먹을 때 더 먹기 위한 면 덩어리를 추가로 시킬 때 우리는 "사리"를 더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면을 돌돌 말아서 덩어리를 만들어 내 옵니다. 바로 "사리"입니다. 일본말로 잘 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 사리라는 말은 "사리다"라는 우리말의 동사에서 나온 말입니다. 흔히 몸을 사리다, 도사리다, 뱀이 똬리를 사리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하는데, 이를 비유하여 면이 돌돌 말려서 있으니 사리라도 부르는 것입니다. 국수나 실 등의 모양이 돌돌 말려 있는 경우, 뱀이 나무에 몸을 말고 있는 경우, 면이 돌돌 말려 있는 경우 등에서 여러 예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파생하여, 겁을 먹거나 위험을.. 2015. 1. 1.
샌드위치를 백작이 만들었다구? - 샌드위치의 유래의 진실 [샌드위치를 백작이 만들었다구? - 샌드위치의 유래의 진실] 샌드위치는 샌드위치 백작이 만든 것이다? 흔히 샌드위치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영국의 샌드위치 백작이 도박에 빠져서 먹는 시간마저 귀찮으니까 한 번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샌드위치 백작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18세기 후반 영국의 샌드위치 가문의 4대 백작인 존 몬터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유래 중에는 유명한 쿡 선장이 하와이를 이 백작의 이름을 따서 샌드위치 아일랜드라고 불렀다는 데서 미국인들에게까지 퍼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샌드위치는 빵 사이에 채소, 고기 등의 재료들을 넣고 만든 것으로 지역에 따라 불고기, 오이, 계란, 토마토, 훈제연어, 햄, 치즈 등을 넣는 경우도 있고, 바게트나 치아.. 2014. 12. 31.
2015년 을미년 - 청양띠의 새해 을미년 의미 알아보기 [2015년 을미년 - 청양띠의 새해 을미년 알아보기] 2015년은 을미년(乙未年)입니다. 2014년 갑오년이 가고 을미년의 새해가 열립니다. 2015년 새해 을미년의 의미와 청양띠에 관한 이야기, 역술적으로 풀이해 본 2015년 을미년에 대한 전망, 역사 속의 을미년들을 기사로 꾸몄습니다. 을미년에는 국운도 개인운도 모두모두 잘 풀려서 기쁨과 희망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청양띠는 무슨 의미일까? 청양띠에 대해 알아보자 2015년 을미년은 양의 해입니다. 그 중에서도 청양띠의 해라고 합니다. 파란양의 해인 것입니다. 양띠는 양띠인데 청양띠라고 하는 것은 음양오행설의 오방색과 관련이 있습니다. 10간과 12지로 나뉘어 60간지가 돌아갈 때 갑과 을, 인과 묘가 동쪽을 상징하며 청색을 받습니다. 참고로, 20.. 2014. 12. 31.
인간후각의 상식 - 냄새? 냄세? 후각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 [인간후각의 상식 - 냄새? 냄세? 후각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 후각은 기억과 미각에도 영향을 미친다 후각은 시각이나 미각보다 먼저 진화된 것이며 편도체, 해마 등 정서관련 뇌기관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기억에도 직접적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것을 잃으면 기억을 같이 잃기도 하고, 이것을 이용해 치매를 연구하기도 합니다. 후각이 단순히 냄새만을 맡는 기관으로 생각하는 상식을 뛰어넘는 연구결과이기도 합니다. 후각이 기억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잘 생각해 보면, 공부를 하는 학생이 축농증을 왜 신속히 치료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상어의 후각은 민감하기로 유명한데, 상어는 특히 소량의 피 냄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바다가 산성화되면서 산성에 약한 상어의 후각 .. 2014. 12. 30.
얼굴형에 맞는 안경 고르는 방법 - 뿔테안경, 안경테 [얼굴형에 맞는 안경 고르는 방법 - 뿔테안경, 안경테] 안경은 시력의 보완 뿐 아니라 사람의 얼굴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디자인과 재질을 고르는데 있어서도 고민을 하게 됩니다. 둥근형, 역삼각형, 사각형의 얼굴형에 따라 안경의 모양을 고르는 방법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 외에도 안경의 크기와 기준에 따라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 고르기 방법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안경에 적힌 숫자 보는 방법 안경테의 다리 안쪽을 보면 숫자와 네모가 쓰여 있습니다. 예를 들면 45□18, 50□20 같은 것입니다. 네모의 앞에 적힌 숫자는 안경알이 들어가는 테의 가로 길이를 말하고, 네모 다음에 오는 숫자는 양쪽 안경알을 연결하는 중간부분의 길이를 말합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자면 네모.. 2014. 12. 30.
뚝섬한강공원, 뚝섬유원지 - 왜 뚝섬이라고 부르나 (유래와 역사) [뚝섬한강공원, 뚝섬유원지 - 왜 뚝섬이라고 부르나 (유래와 역사)] 섬도 아닌 섬, 뚝섬 뚝섬은 섬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섬이라고 부를까요? 뚝섬은 뚝섬한강공원, 뚝섬유원지로도 부르며 뚝섬역과 뚝섬 눈썰매장, 서울숲 등이 위치해 있어서 시민공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서울 한강변에 위치한 뚝섬을 처음 가 본 사람은 '섬이 아니네?' 하고 의아해할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조선시대 때부터 이미 둑도라 하여 섬 대접을 받고 있는 뚝섬... 한강변에 튀어나와 있는 지형 때문에 삼면에 강이 흐르고 있어서 마치 섬 같다하여 둑도, 뚝섬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지반이 낮아 홍수 때면 물길이 나기도 했던 뚝섬은 한강직선화 사업을 통해 지금은 강변이 많이 깎여진 상태입니다. 뚝섬이란 말은 어디서 나왔나 2.. 2014. 12. 28.
초보의 채색화 도전 - 무작정 채색화 그리기 [초보의 채색화 도전 - 무작정 채색화 그리기] 부담을 갖지 않는 마음 채색화는 아크릴화, 유화, 수채화 등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기본적인 채색은 스케치 - 초벌 - 중벌 - 마무리의 단계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스케치는 일반적으로 연필로 하지만 목탄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스케치의 목적은 자세히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윤곽을 잡는 것입니다. 가벼운 손동작으로 대충의 모양만 잡는다는 마음으로 부담 없이 시도하는 것이 편합니다. 첫 단계인 스케치가 대충되고 나면 초벌에 들어갑니다. 초벌은 기본적인 바탕색을 깐다는 느낌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무채색을 위주로 어두운 색을 먼저 칠한 후 물을 더 섞어가며 점점 밝고 옅은 색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보통 그림자가 밑에 깔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채화.. 2014. 12. 28.
"어처구니없다"의 어처구니는 무엇? - 유래와 뜻 ["어처구니없다"의 어처구니는 무엇? - 유래와 뜻] 어처구니없다는 말에 대하여 어처구니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이라고 정의하였으나, 어처구니없다는 너무나 엄청나거나 뜻밖이어서 기가 막힌다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어처구니와 어처구니없다의 의미가 서로 밀접히 연결되지 않아서 이 정의가 맞느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면도 있습니다. "어처구니없다" 또는 "어처구니가 없다"고 붙여 써도 되고 띄워 써도 되는 말입니다. 결론 먼저 말하자면, 어처구니없다는 말은 정확한 어원이 확인되지 않은 말입니다. 처음에 어떻게 해서 그 말이 정해지고 사용되었는지, 아직은 출처로서 확인하지 못한 말입니다. 그러므로 유래가 공식적이지 못하므로 가장 많이 제시되는 세 가지 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