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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채색화 도전 - 무작정 채색화 그리기

키스세븐지식 2014. 12. 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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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채색화 도전 - 무작정 채색화 그리기] 



부담을 갖지 않는 마음 


채색화는 아크릴화, 유화, 수채화 등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기본적인 채색은 스케치 - 초벌 - 중벌 - 마무리의 단계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스케치는 일반적으로 연필로 하지만 목탄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스케치의 목적은 자세히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윤곽을 잡는 것입니다. 

가벼운 손동작으로 대충의 모양만 잡는다는 마음으로 부담 없이 시도하는 것이 편합니다. 





첫 단계인 스케치가 대충되고 나면 초벌에 들어갑니다. 

초벌은 기본적인 바탕색을 깐다는 느낌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무채색을 위주로 어두운 색을 먼저 칠한 후 물을 더 섞어가며 점점 밝고 옅은 색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보통 그림자가 밑에 깔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채화의 경우엔 짙은 색 때문에 옅은 색이 방해를 받으므로 물감의 특성에 맡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벌의 마지막엔 물감을 진하게 해서 강조점을 칠해 두어 포인트를 잡아놔도 좋습니다. 







초보를 위한 몇가지 팁 


중벌에 들어가면 중간색을 찾아서 색을 칠하며 점차 어두운 색으로 진행합니다.  

이때, 외곽선을 너무 진하게 칠하지 않도록 합니다. 원근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외과선이 진하지 않게 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특히 나무를 그릴 때는 한 번의 붓터치로 하나의 잎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찍으며 진행하면 되는데, 붓을 순각적으로 떼면 잎에 입체감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마무리는 색 간의 명도와 채도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채색을 하지 않은 부분을 메우고 너무 색 차이가 심한 곳에 중간색을 칠해서 자연스러움을 연출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초보자가 채색화를 그릴 때 가장 곤란한 점은 무얼 먼저 해야 하는지 막막하다는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순서를 생각하며 하나씩 진행하다 보면 나름의 노하우가 생길 것입니다. 유화나 수채화 등은 성질이 많이 다르니 나름의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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