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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육룡이 나르샤 가상인물? - 이방지, 무휼, 이인겸, 길태미, 이인겸, 홍인방]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사극이지만 픽션입니다. 물론 큰 모티브는 역사적 사실에서 따왔지만, 줄거리를 이루는 내용들은 작가의 창작드라마로 육룡이 나르샤가 제작되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에는 정계의 인물로 이인겸, 길태미, 홍인방이 나오고, 개인으로 이방지, 분이, 무휼이 나옵니다. 그러나 일부는 실존 인물이 아니며 일부는 실존인물이기도 한, 흥미거리를 제공합니다. 가상인물과 실존인물의 어울림, 육룡이 나르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대표인물로 나오는 이성계, 정도전, 이방원은 실존인물이며 실명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인겸, 길태미, 홍인방은 실존인물이지만 가명으로 나오며, 이방지, 분이, 무휼은 실제인물이 아닙니다...
[2016년 병신년 뜻 -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의 의미]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 입니다. 60갑자로 33번째로 돌아오는 해입니다. 병신년의 뜻과 의미, 병신년에 일어난 역사의 사건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60갑자는 동양에서 해를 세는 방법으로, 천상의 기운인 10가지 특성과 천하의 기운인 12가지 지지의 조합으로 모두 60개가 하나의 세트가 됩니다. 그러므로 병신년의 뜻과 의미는 이 병(丙)자와 신(申)자가 의미하는 것을 풀이하는 것으로써 역술에서도 사용합니다. 붉은 원숭이해인 병신년의 뜻과 의미 2016년 병신년에서 병(丙)은 붉은색을 의미합니다. 병(丙)은 남녘이라는 뜻도 있지만 밝다는 뜻과 불이라는 뜻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병(丙)이 음양오행 중에서 화(火)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
[위화도회군의 배경,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은 옳았나] 역사에서 만약이란 없겠지만, 고려 말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의 배경과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 볼 여지가 있겠습니다. 위화도회군은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을 촉발한 일대 사건이며, 동시에 이성계가 개인의 야망을 위해 일으킨 군사쿠데타이고 하극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박정희 시대에는 긍정적인 역사적 결단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반면 북한에서는 역적으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위화도 회군 이전의 국제 정세 위화도회군의 배경을 이해하려면 1388년이 될 때까지의 흐름을 잘 봐두는 것이 좋습니다. 918년 고려의 건국 이후 고려는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기풍을 가진 나라였습니다. 스스로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자부한 고려는, 중국에 사대적인 신라를 흡수하였고 대륙을 주름잡던 발..
[국정교과서 반대 이유와 국정교과서 논란의 진짜 문제점] 역사교과서의 국정교과서 논란이 뜨겁습니다. 왜 국정교과서를 시행해야 하는지와 왜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지의 표면적인 이유들은 이미 언론과 온라인에 수 없이 많이 있기 때문에 생략합니다.그러나 국정교과서를 집요하게 추진하는 정치인들의 속셈과 실질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찰해 봐야 합니다. 국민통합이나 좌우의 균형 등을 이유로 찬성하는 쪽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껍데기 주장이므로 정치인들에게 놀아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치인들의 속셈까지 생각해 봐야하는 것입니다. 국정교과서 논란 이전의 상황 이해하기 과거의 한국인은 오랜 유교사상과 친일영향, 군사정권 때문에 보수적인 국민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국 정치는 60년간이나 보수정권이 권력을..
[제4차 십자군 전쟁의 콘스탄티노플 학살과 최악의 살육전쟁 결과] 유럽의 십자군 전쟁은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2백년 동안 8차에 걸쳐 치러졌습니다. 초기에는 크리스트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되찾자는 의미의 전쟁이었지만, 점점 이권과 타락이 개입된 어처구니없는 약탈전쟁이 되어 갔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4차 십자군 전쟁의 결과는 종교적 적대국이 아닌 크리스트교 국가를 약탈하고 대학살까지 저지른 전쟁으로, 처음부터 세속에 찌든 전쟁이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군 전쟁 중 최악이라는 말이 따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꼬여버린 제4차 십자군전쟁 결과 현대에도 "성전"을 표방하며 성지를 되찾겠다는 아랍인들이 전쟁을 일으키곤 합니다. 그러나 이럼 모습은 11세기의 유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럽인은 크리스트교를 믿는..
[페스트병(흑사병) - 페스트균의 증상과 역사 속의 사건] 흑사병(페스트병)은 몸 여기저기가 시커멓게 썩어 들어가며 죽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60%~90%가 죽습니다. 유럽, 중국, 인도, 미국 등이 페스트병 때문에 대량 인명 피해를 입은 역사가 있습니다. 페스트병은 중세에 유럽인구의 1/3을 죽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몽골군이 최초의 생화학무기를 사용한 셈입니다. 페스트가 유럽을 휩쓸고 지나간 뒤 유럽은 봉건제도와 중세사상이 무너졌습니다. 페스트 때문에 역사까지 바뀌었습니다. 몽골군의 최초의 생화학무기 페스트 중세의 유럽은 발전이 지지부진하고 봉건제도와 농노제도로 운영되는 사회였습니다. 잘 알려진 기사계급이 존재하기도 했던 사회입니다. 그런데 유럽에 크나 큰 변화가 생기..
[포상팔국과 석우로장군을 아시나요? 서기 3세기 가야시대 이야기] 포상팔국은 한반도 남부지방의 해안선을 따라 존재했던 8개의 나라를 말합니다. 삼국시대 초기에 가야국의 남부 지역에 있었습니다. 3세기에 포상팔국은 가야와 대전쟁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끼어들은 신라와도 전쟁을 벌였습니다. 이때 승리의 주역이 된 신라의 장군이 석우로입니다. 그러나 가야는 이겼어도 미래가 밝지 않았습니다. 석우로도 유명해졌지만 비극적으로 삶을 끝내게 됩니다. 가야와 포상팔국의 성장 역사에서 배웠듯이 한반도 남부에는 마한, 변한, 진한의 무리가 있었고, 그 중에서 마한이 으뜸이었습니다. 초기엔 변한의 작은 나라들의 왕은 마한에 의해 책봉될 정도로 마한의 위세가 강했으나, 마한이 백제에게 패퇴하면서 변한과 진한 지역에 가야와 신..
[임나일본부설에서 한반도남부를 통치했다는 신공(진구) 왕후] 역사 왜곡이 심하기로 유명한 일본의 "서기"에 근거해서, 일본은 4~6세기에 한반도의 남부를 일본이 지배했다며 임나일본부설과 삼한정벌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때 나오는 일본의 지배자가 신공황후입니다. 혹은 진구황후라고도 하는데 19세기에 일본 지폐에 등장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이 진구황후 또는 신공황후는 일제가 한반도 침략의 당위성으로 활용한 인물이이기도 합니다. 신공왕후는 어떤 인물인가? 국내 사전을 찾아보면 진구황후, 신공황후라고 나오는데, 일본측 사료를 존중한다는 의미는 있겠으나 고쳐져야 할 일입니다. 일본인들은 천황이라고 부르지만 황제의 요건은 되지 못하니 그냥 진구왕후, 신공왕후라고 해야겠습니다. 일본이라는 국호도 겨우 7세기 중반..
[칭기즈칸(징기스칸) 테무진의 사랑과 가족사] 흔히 징기스칸이라고도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칭기즈칸입니다. 칭기즈칸은 12세기에 태어나 13세기에 몽골제국을 세운 인물이기도 하며, 본명은 "테무진"입니다. 테무진에게는 정부인인 "보르테"와 장남인 "주치"가 있었습니다. 테무진은 두 번이나 보르테와 헤어질 운명에 처했지만, 잊지 않고 찾아갔습니다. 장남 주치도 남의 씨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다녔지만, 테무진은 눈감고 자신의 아들로 받아들였습니다. 역사 상 최고의 정복왕으로 알려진 칭기즈칸(징기스칸)의 가족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버지의 죽음이 불러 온 테무진과 아내의 첫 번째 이별 먼저 테무진과 그의 가족에 대해 이해하려면 몽골의 사회관습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몽골제국이 세워지기 전의 몽골은 씨족단위로 흩어..
[빅데이터 분석 활용 기술의 놀라운 전망] 빅데이터(Big data)란 엄청난 양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수집, 분석하고, 이를 이용하여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면 일정부분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지며, 각 개인마다의 개인화된 자동서비스 등이 발달하여 편리한 생활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는 작은 자료들이라도 무한정의 수집과 분석을 거치면 미래를 볼 수 있으니 빅데이터의 전망은 매우 놀라울 정도입니다. 빅데이터, 어떻게 분석되고 활용되나 엄청난 양의 데이트가 생기고 주고받게 되면서 수많은 정보를 수십하고 분석, 활용하는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빅데이터를 이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검색엔진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
[미국 영토 성장기 - 돈과 전쟁으로 얼룩진 자본제국주의 역사] 미국은 약 250년 전인 18세기 후반에 독립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자본제일주의 국가라고 하면 미국을 떠 올리듯이 미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역시나 자본의 투자와 전쟁으로 성장한 나라입니다. 국내 경제강자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전쟁을 해온 미국에게는 돈이라는 또 하나의 거대한 무기가 있었습니다. 미국은 원래 영토의 수배를 돈으로 사고, 전쟁을 통하여 영향력을 지속시켜왔습니다. 아래는 관련 글 링크입니다. [엮인 글] 영화 라스트모히칸 역사배경 - 프렌치 인디언 전쟁과 원작 소설 13개 주의 해안국가에서 거대한 영토로 확장한 미국 잘 알다시피 미국은 연방국가입니다. 미국, 러시아, 독일, 브라질, 캐나다 등 유럽과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에도..
[고려 왕건 훈요십조의 조작설 진실과 전라도 관련 논란] 신라가 당나라를 끌어들여 고구려와 백제를 점령한 후 고구려를 중국에게 주고, 발해와 신라의 남북국 시대가 된지 300여년... 10세기가 되자 왕건은 고구려를 계승하는 고려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왕건은 운명하며 후왕들에게 훈요십조라는 지침서를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과서에도 나오는 이 훈요십조가 지역감정을 조장하며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고려 태조 왕건의 훈요십조는 조작설에 휘말리다 전해오는 훈요십조의 의미를 간추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불교를 잘 섬길 것 2. 그러나 절을 마구 짓지 말 것 3. 되도록 왕위는 장남 계승을 할 것 4. 거란 등을 멀리할 것 5. 서경(평양)을 중요시 할 것 6. 불교 행사를 잘 지킬 것 7..
[4.19혁명(4.19의거)의 배경과 원인, 결과에서 드라마틱한 역사를 관찰하다] 4.19혁명(4.19의거)의 배경은 장기집권을 노린 독재 4.19혁명 또는 4.19의거는 이승만의 부정선거에 의해 제1공화국이 무너지고 5.16 군사쿠데타까지 연결된 역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전개와 숨 가쁜 역사흐름에 대해서도 살펴볼까 합니다. 4.19혁명의 전후 배경과 원인, 결과가 미친 영향은 민주주의를 꿈꾸던 초보 대한민국의 성장기입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정치인이나 기득권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정의롭고 개혁적인 국민에 의해서 이루어진 역사입니다. 1948년 제1대 대통령선거가 있었습니다. 이승만이 90%가 넘는 지지율로 김구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6.25를 거쳐 2대 대통령에도 이승만이 당선되지만 문제가..
[임진왜란 명나라의 평양성전투 필승전법 - 원앙진으로 일본 검술 격파] 원앙진이 임진왜란 평양성 전투에서 공을 세우다 임진왜란이라고 하면 일본군의 조총을 먼저 떠 올리지만 사실 일본의 최대 강점은 조총이 아니라 검법이었습니다. 멀리서는 조총으로 기선을 제압하고 가까이에서는 날렵한 칼을 휘두르니 조선군은 대적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명나라도 임진왜란 이전부터 왜구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는데,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원앙진입니다. 우리가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을 한산도 대첩, 진주 대첩, 행주 대첩을 꼽듯이 일본도 3대 대첩을 꼽는데, 그 중 하나가 평양성 전투입니다. 16세기, 평양성에서는 4번의 큰 전투가 있었습니다. 일본이 임진왜란을 일으킨 후 60일 만에 평양성을 점령하는데, 1/6정도의 병력밖에 되지..
[세계 최초의 초고도 전략정찰기 - U2기와 격추사건] 당시 최고 기술이 적용된 고공전략정찰기 U2기 냉전시대인 1950년대 이후는 미국과 소련이 서로 아주 예민한 시기였습니다. 더구나 미국은 자신들이 개발한 원자폭탄을 소련도 가지게 되자, 소련이 위성을 띄워 우주에서 원자폭탄을 쏠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필요 이상의 공포심마저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철의 장막으로 유명했던 소련이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미국은 도저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세계 최고의 기술을 적용한 비행기가 제작되는데, 바로 U2기입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의 지시에 의하여 개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차세대 첩보비행 계획은 U2기를 포함하여 3개가 동시에 진행되기도 합니다. 미국 최..
[2차 세계대전의 민간인 학살과 뉘른베르크 재판의 아이러니]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뉘른베르크 재판은 불공정 재판 뉘른베르크는 독일의 바이에른 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바로 이 뉘른베르크에서는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전범을 처리하기 위한 뉘른베르크 재판이 열렸습니다. 뉘른베르크 재판은 두 번에 걸쳐 열렸습니다. 첫 번째는 결정권이 있던 고위급 전범들에 대한 재판이었고, 두 번째는 유태인 학살에 대한 전범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연합군측은 2차 세계대전의 전범을 재판하기 위해 뉘른베르크 재판을 열었는데, 침략 전쟁의 책임자 재판, 비인도적 학살 등에 대하여 책임을 물었습니다. 20여명의 1급 전범을 기소하여 재판을 했었는데, 하우스포허, 괴링, 헤스 등의 거물급 독일 인사들에 대한 재판이 ..
[흥남철수 - 6.25전쟁 흥남철수작전의 배경]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에 나왔던 6.25의 흥남철수작전은 왜 하게 되었을까요... 그 전후 배경을 알아 봅니다. 흥남철수작전 이전의 상황 1950년 6월 25일에 일어난 한국전쟁은 북한군의 일방적인 전투력 우세 속에서 한국군의 위기가 연속되었습니다. 한국군은 북한군에게 밀려서 남한 전지역을 포기하다시피 하고 낙동강 방어선에서 겨우 전력을 가다듬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그해 9월, 인천에 대규모 군사상륙작전이 감행되었습니다. 적의 후방을 기습공격하여 선방부대의 보급로 및 후방공격이 감행된 이 작전으로 인하여 북한은 결국은 후퇴를 하게 됩니다. 이후 전황은 의해 서울, 평양 이북으로 UN군이 파죽지세로 돌격하여 승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
[역사는 왜 배우는가?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는 후세대에게 역사를 배우게 하고, 또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 역시도 역사를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대체 역사를 배워서 어디에 써 먹냐'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뭐라고 말해줘야 정확한 걸까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말합니다. "역사를 통해 미래를 배울 수 있다"고. 역사교육이 주는 두 가지 의의 국가의 역사교육에는 두 가지의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는 것이고, 또 하나는 과거의 잘 잘못을 느끼고 삶의 자세를 만들라는 것일 겁니다. 국가에 있어서는 정체성이 더욱 중요합니다. 현재의 "나"가 생길 때까지의 자부심을 가져야 긍정적이고 도전적이고 꿈을 가지는 국민을 만들..
[2015년 을미년 - 청양띠의 새해 을미년 알아보기] 2015년은 을미년(乙未年)입니다. 2014년 갑오년이 가고 을미년의 새해가 열립니다. 2015년 새해 을미년의 의미와 청양띠에 관한 이야기, 역술적으로 풀이해 본 2015년 을미년에 대한 전망, 역사 속의 을미년들을 기사로 꾸몄습니다. 을미년에는 국운도 개인운도 모두모두 잘 풀려서 기쁨과 희망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청양띠는 무슨 의미일까? 청양띠에 대해 알아보자 2015년 을미년은 양의 해입니다. 그 중에서도 청양띠의 해라고 합니다. 파란양의 해인 것입니다. 양띠는 양띠인데 청양띠라고 하는 것은 음양오행설의 오방색과 관련이 있습니다. 10간과 12지로 나뉘어 60간지가 돌아갈 때 갑과 을, 인과 묘가 동쪽을 상징하며 청색을 받습니다. 참고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