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의 성격과 정도전 업적, 요동정벌, 민본주의 과전법 평가
정도전의 성격과 정도전 업적, 요동정벌, 민본주의 과전법 평가 정도전은 드라마에 나오는 것과 다른 외모를 가졌다고 합니다. 성격도 천재적인 이미지와는 사뭇 다릅니다. 그래서 궁금증을 주는 역사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정도전의 많은 활약 중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것은 과전법과 요동정벌입니다. [엮인 글 링크]정도전의 최후 - 이방원의 왕자의 난과 정도전의 죽음 정도전의 개혁과 건국, 정도전의 성격 정도전은 고려 말, 1300년대 중반에 경북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중앙 벼슬에 진출하면서 정도전도 자연스럽게 성균관에서 이색에게서 성리학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몽주, 설정주, 하륜, 권근, 이숭인 등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과거급제 후 친원정책을 하던 이인임에 반하여 친명을 주장하다가 미움을 사서 유..
2016. 5. 27.
천고마비, 신데렐라와 유리구두, 낙타와 바늘 - 번역의 착각들
[천고마비, 신데렐라와 유리구두, 낙타와 바늘 - 번역의 착각들] 한 웹 번역 서비스에 '옛날에 백조 한마리가 살았습니다'라고 입력하면 'Once upon a time there lived a 100,000,000,000,001'라고 번역되어 나와서 웃음을 주곤 합니다. 역사적으로도 번역의 오해로 인한 일화들이 꽤 많습니다. 천고마비, 신데렐라와 유리구두, 낙타와 바늘귀 등 번역 착각에 의한 대표적인 사례 몇 개를 살펴봅시다.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아니라 털신 실내화라구?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중에도 이런 논란은 있습니다. 동화 신데렐라에 나오는 유리구두는 오타에 의한 실수라는 논란입니다. 그 주장에 의하면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유리(verre)를 뜻하는 단어가 털(vair)로 해석되었어야 맞다고 합니다..
2016. 1. 27.
육룡이 나르샤 가상인물? - 이방지, 무휼, 이인겸, 길태미, 이인겸, 홍인방
[육룡이 나르샤 가상인물? - 이방지, 무휼, 이인겸, 길태미, 이인겸, 홍인방]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사극이지만 픽션입니다. 물론 큰 모티브는 역사적 사실에서 따왔지만, 줄거리를 이루는 내용들은 작가의 창작드라마로 육룡이 나르샤가 제작되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에는 정계의 인물로 이인겸, 길태미, 홍인방이 나오고, 개인으로 이방지, 분이, 무휼이 나옵니다. 그러나 일부는 실존 인물이 아니며 일부는 실존인물이기도 한, 흥미거리를 제공합니다. 가상인물과 실존인물의 어울림, 육룡이 나르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대표인물로 나오는 이성계, 정도전, 이방원은 실존인물이며 실명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인겸, 길태미, 홍인방은 실존인물이지만 가명으로 나오며, 이방지, 분이, 무휼은 실제인물이 아닙니다...
2016.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