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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습관적으로 앞차와 바짝 붙는 운전자들 고속도로에서는 보통 100km가 넘는 속도로 차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터널 내부에서도 주행 속도는 올라 갑니다. 그런데 이런 고속 운행 중에 앞 차와 10m도 안 되는 거리를 두고 바짝 붙어 달리는 차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급한 용무 때문에 길을 비켜 달라는 신호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앞지르기 차선이 비어 있는데도 이런 운전을 하는 운전자가 많은 것을 보면 안전거리 미확보 운전은 거의 습관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앞지르기가 금지된 터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차 안의 룸미러로 뒷차를 봤을 때 뒷차의 본네트 이하가 보이지 않는다면 뒷 차와의 거리는 이미 5m~10m 이내입니다. 이런 뒷 차가 옆 차선으로 추월도 하지 않는 체 계속 쫓아 온다면 습관적 ..
구지는 틀린 표현 "구지 그럴 필요가 있겠는가" 잘 못된 사용의 예입니다. 구태여 꼭 그렇게 해야하느냐는 질문인데, 여기서 구지는 발음을 착각하여 그대로 쓴 경우입니다. 원래의 맞는 뜻은 "굳이"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겠는가"가 맞는 표현이겠습니다. 우리 생활어에는 구지라는 말이 없습니다. 한자어에서 땅을 나타내는 "구지"만 있을 뿐입니다. 의외로 많은 글들에서 굳이를 구지라고 쓰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만 그 것은 굳이를 발음 그대로 적은 실수로 보입니다. 굳이와 궂이는 다르다 굳이는 부사로 사용되며 구태여, 고집스럽게, 강하게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또 비슷한 발음표현으로 "궂이"가 있습니다. 궂이는 나쁘다, 험하다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형용사입니다. 뒤에 오는 말을 꾸며줄 때 ..
치맥 한 잔 하며 읽는 맥주 이야기 인류가 만든 최초의 발효주는 맥주입니다. 6000년 전에 수메르 문명에서 제조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초의 자연 발효 술은 벌꿀이 숙성한 미드라고 합니다. 지금 마시는 맥주는 홉이라는 효모를 넣어 발효시킨 것입니다. 이런 인공발효맥주는 11C에 독일에서 시작했는데, 예전에는 효모가 위쪽에 떠 있어서 맥주를 거르더라도 쓴 맛이 강하고 맑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도 전통 그대로 만들어지는 맥주들이 있습니다. 15C부터는 독일에서 효모를 가라앉혀 발효시키는 공법이 이용되는데, 쓴 맛이 덜하고 맑은 상태가 유지되는 맥주입니다. 이런 맥주들을 보통 라거형이라고 부릅니다. 한국에서 인기있는 맥주들은 대부분 이런 타입입니다. 라거형 맥주들은 4도일 때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 히말라야 산맥을 넘는 철새들 " 세상에서 가장 높이 나는 새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히말라야를 넘는 새, 인도기러기입니다. 인도의 기러기란 뜻이 아니라 기러기의 이름이 인도기러기입니다. 인도기러기는 히말라야 지역의 중앙아시아에 분포하여 서식하는데 겨울이 되면 미얀마 등의 남쪽나라로 비행을 합니다. 러시아 남부와 중국 서부, 그리고 인도 사이에는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맥인 히말라야 산맥이 있습니다. 인도기러기는 이 산맥을 넘어 갑니다.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는 8848미터입니다. (참고로 이 산의 이름은 측량담당 국장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히말라야 산맥의 높이도 6천 미터가 넘습니다. 인도기러기는 이 산을 넘어서 이동하는 철새인 것 입니다. 2개월에 걸쳐 이동하는데, 실제로 인도기러기가 히말..
" 삼촌에게 쫓겨난 비운의 황제 " 태조 주원장이 명나라를 세운 뒤 2대 황제로 올라서 원과의 남은 싸움에서 이기고 기틀을 마련한 왕입니다. 명나라 초기에는 원과의 싸움이 아직 치열한 때이므로 태조는 변방을 형제들에게 맡기어 방어하도록 하였습니다. 당연히 건문제의 숙부들의 권한이 막강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건문제가 제위에 오른 후 중앙집권을 강화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반감을 가진 숙부 주체는 반란을 일으켜서 결국 명나라의 3대 황제인 영락제가 됩니다. 그런데 반란에는 성공했지만 조카인 건문제의 시체는 물론 행방을 알지 못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영락제의 정화함대는 건문제를 찾아다닐 목적이었다는 설도 있게 됩니다. 불에 타 죽었다는 기록도 있지만, 몰래 빠져나가 중이 되어 40년을 더 살았다는 얘기..
"영화 인터스텔라 과학이론에 등장" 영화 인터스텔라로 다시 관심사가 된 것이 블랙홀입니다. 모든 것을 빨아 들이는 것으로 알려진 블랙홀. 그래서 블랙홀은 공포감을 주기도 합니다. 인터스텔라에서는 블랙홀과 웜홀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블랙홀은 엄청난 중력 때문에 빛조차도 빠져 나오지 못한다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과거 물리학에서 빛보다 빠른 것은 없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빨아 들인다고 보는 것입니다. 인터스텔라에 나온 블랙홀의 장면은 영화사상 가장 근접하게 표현된 블랙홀이라고도 합니다. 인터스텔라에서도 나오듯이 빛도 빠져 나오지 못하니 실제로 블랙홀 자체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스티븐 호킹 박사는 블랙홀도 복사에너지를 방출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중력으로 인하여 주위의 천체와 ..
" 어디까지 정당방위인가? " 법적으로 어디까지 정당방위로 허용되는지의 기준은 항상 논란이 많았던 부분입니다.범인이 집에 침입하여 방어차원에서 공격한 집주인이 구속되는 사태까지 생기면서,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법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정당방위는 급박한 침해에 대해 권리를 지키기 위해 상대자를 가해하는 행위로 되어 있으며, 이에 대해 형사상으로, 민사상으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급박", "침해", "적절한"이라는 조건이 완전히 충족되지 않는다면 정당방위가 아니라 과잉대응이 되어 처벌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정당방위의 기준을 법적으로 해석하기에는 일반인에게 어려운 면이 있는 상황입니다. 정당방위의 기준에 대해 경찰 수사상에서는 ..
" 가족도 자식도 개인도 힘들었던 삶 " 허난설헌은 16C 여성문인으로 허균의 누나입니다. 남편과의 불화, 시집살이, 자식의 죽음, 친정의 우환을 보며 고통스럽게 살다가 27세로 요절합니다. 집안이 모두 명문으로 유명한데 허난설헌 역시 8세에 한시를 지을 정도로 뛰어난 문장가였습니다. 허난설헌의 본명은 허초희입니다. 부친도 당대 문벌가였으며 특히 오빠인 허봉의 영향으로 글을 잘 썼습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동생 허균도 명문장가였습니다. 15세에 안동김씨 집안으로 시집을 갔지만 남편은 과거급제의 실력이 있으면서도 주색잡기를 좋아하여 사이가 나빴습니다. 더구나 시어머니가 탐탁지 않게 생각하여 고된 시집살이를 했다고 합니다. 부친이 객사하고 오빠는 탄핵을 받아서 유배 중에 죽습니다. 딸과 아들을 낳으나 둘 다 ..
" 근친혼 때문에 생긴 유전적 결함, 주걱턱 왕가 " 합스부르크 왕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중세 유럽을 가장 넓게 장악한 왕가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내력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13C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된 후 15C부터 혼인동맹을 맺어가며 영토를 넓혔습니다. 16C에는 유럽 최대의 영토를 갖게되어 동시에 14개국의 왕이 되었으며 20C초까지 왕가가 유지되어 유럽3대 왕가로 꼽힙니다. 처음엔 스위스의 지방세력일 뿐이었으나, 15C 막시밀리안 1세 이후로 계속적인 정략결혼을 통하여 여러 유럽국가를 통치하게 됩니다. 결국 합스부르크 왕가는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 대부분의 왕실과 친인척관계가 되었는데, 계속된 왕실 간의 결혼으로 유럽 전체가 근친혼 관계가 되어 주걱턱의 유전적 폐해가 생..
"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싶습니까? " 휴대폰 배터리는 전해질 속에서 리튬이온이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하면 전기가 발생합니다. 이것을 다시 음극으로 옮기는 것이 배터리 충전입니다.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편의점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오히려 안 좋다고 합니다. 완전방전은 하지마세요. 과거의 휴대폰 배터리들은 전기 잔량의 메모리효과가 있어서 완전방전 후에 충전하는 것이 유리했으나, 스마트폰들은 리튬이온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충전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충전을 하면 휴대폰의 배터리가 과열이 되기 때문에 불산이 쌓여서 수명을 단축시키게 된다고 합니다.또한, 편의점 등에서 이용하는 급속충전기는 강하게 이온을 강제배열시키는 원리이기 때문에 역시 배터리의 수명을 단..
" 진짜 민주주의 국가인지 가짜인지에 대한 다섯가지 질문 " 미국의 사회학자인 매키버는 민주주의에 대해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Q1. 사람들이 정부정책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을 때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가?Q2.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단체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가?Q3. 정치적 권력을 가진 정당에 대해 반대 투표를 하고도 앙갚음 당하지 않을 수 있는가?Q4. 정치적 권력을 가진 정당에 반대하는 투표가 다수일 경우 정부가 권력에서 물러나는가?Q5. 선거를 합법에 근거하여 제대로 진행하는가? 그는 "정부조직망, 변형된 권력, 행복의 추구, 정치와 사회"를 저술했으며 권위속성이론을 발전시켰습니다. 사회란 사람과 사람 간의 필요와 욕구로 인한 관계라고 했으며 사회를 양분하여 그룹 간의 상호관계에서 사회를..
" 병사는 소모품으로 학살된다 " 솜전투(또는 소므전투)는 제1차 세계대전 때 프랑스 북부에서 영국, 프랑스군과 독일군이 벌인 전투로 12km 전진을 위해서 4개월간 12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최초로 탱크가 투입된 전투이기도 합니다. 전투 첫날, 6만명이 사상 당한 전투였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솜전투 이전에 프랑스와 독일은 베르됭 전투에서 많은 피해를 입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은 베르됭에 집중된 독일의 공격을 분산시키려고 솜강 지역을 공격하기로 합니다.영국이 지휘를 맡은 이 지역에서 영국의 전략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3000문의 포로 8일간 대규모 포격을 한 뒤 기병대와 보병으로 돌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포격에도 불구하고 참호 속에 숨어있던 독일군과 방어철조망은 제거되지 않았고,..
" 왜 언론과 댓글을 점령하려 하는가? " 주변사람이 어떤 의견을 지지하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고립을 피하기 위해 침묵한다는 것이 침묵의 나선 이론입니다. 언론매체가 어떤 방향으로 여론을 몰고가면 마치 다수가 주장하는 것처럼 사회에 반영되어 대중이 침묵하는 것입니다. 독일의 학자 노이만은 동조이론과 비슷한 이론을 연구했는데, 마치 나선모양의 소용돌이는 바깥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것처럼 대중의 반대의견이 언론매체의 영향력에 의해 점점 폭넓게 침묵하게 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대해 누군가 반대의견을 달았을 때 다른 사람에 의해 계속 공격을 받게되면, 그 이후에는 점점 반대의견이 줄어드는 경우와 같습니다. 바로 침묵의 나선이론의 형태입니다. 이 것은 다수의 대중이..
" 무조건 조기발견 해야하는 안과질환 " 황반변성은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황반변성의 증상은 지그재그로 보이거나 시야의 중심이 안 보이기 시작하다 실명으로 이어집니다.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비율은 9대 1이지만, 습성의 90%는 실명합니다. 완벽한 치료법이 없기에 조기발견해야 합니다. 황반은 빛이 들어와 영상이 맺히는 자리입니다. 이 곳의 세포가 파괴되는 것이 건성이고 정상적이지 않게 혈관이 자라나서 파괴되는 것이 습성입니다. 황반변성의 원인으로 한방에서는 풍의 일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물이 찌그러저 보이고 일부분이 선명하지 않게 보인다면 일단 황반변성을 의심해야하는데, 시력저하가 동반되므로 인식하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엔 노인성이 많았으나 요즘은 점차 젊은 층에서 ..
" 소통을 잘하기 위한 일치 " 메라비언의 법칙 중에는 소통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법칙이 있습니다. 심리학자 메라비언은 사람이 소통하는데 동작 등의 시각요소가 55%, 목소리 등 청각요소가 38%의 영향을 미치는데, 언어로 이루어진 본 내용은 7% 밖에 안된다는 이론을 주장했습니다. 시각과 청각의 일치는 중요합니다. 소통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귀 기울여봐야 할 대목입니다. 더구나 전화통화를 할때는 말의 자세가 85%까지 전달의 영향력을 갖는다고 합니다. 소통의 방법은 중요합니다. 광고를 위해 내용 뿐 아니라 시각적 흥미, 음악을 곁들이거나 발표를 위해 거창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이유와도 일치합니다. 연예인의 경우에도 외모만 뛰어난 배우보다는 목소리가 멋있고 긍정적인 눈빛을 지닌 배우가 더 인기가 있다는..
뉴스에 나온 스마트폰 손전등 앱들... 얘들이 위치정보나 유심칩 정보까지 스마트폰의 정보를 외부 서버로 전송시키다고 방송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다른 앱들도 조심! 첨부된 이미지는 방송에서 조사에 다루어진 스마트폰 손정등 앱들입니다."슈퍼 밝은 LED 플래쉬 등", "플래쉬라이트", "브라이티스트 플래시라이트"입니다. MBC에서는 스마트폰 손전등 앱코드 내부에 그러한 소스가 숨어있다고 주장하였고 일부 IT커뮤니티에서는 정말 가능하겠느냐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글측에서는 이 손전등 앱들에 대해 좀 더 확실한 것을 조사해서 다시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만,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손전등 앱들 뿐만 아니라 다른 앱들 중에도 이러한 것들이 있지 않을까 ..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스타트폰이 구식이라 바꿔야 한다느니 하는 말을 자주 합니다. 어떤 학생은 폰을 바꾸기 위해 일부러 던져서 부모에게 새폰을 사달라고 조릅니다. 출고가 90만원이 넘는 폰으로 게임, 메신저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이건 초딩들만의 얘기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요즘 따라 너무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구요? 앱을 실행하면 자주 다운이 된다구요? 그러면서 폰이 고물이라서 그런 거라고 많이들 생각하지요?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스마트폰은 억울해 합니다. 스마트폰은 결국 작은 컴퓨터입니다. 안드로이드는 말 그대로 컴퓨터가 되고 싶어하고 IOS는 전자제품이 되고 싶어하지만, 그래도 작동 원리는 컴퓨터입니다. 컴퓨터는 시스템이 구동되면 운영체제를 실행시켜 하드웨어를 점검합니다.그리고 ..
관심기반 SNS입니다. 글을 쓸 때 관심분야를 설정해서 올리면 그 관심분야를 받아보도록 설정한 사람들에게 보여집니다. 또한 남의 글을 모아서 자신의 모음집에 넣어둘 수도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 커뮤니티입니다. Vingle(빙글)에서는 포스팅을 카드라고 부르며 모음폴더를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관심있는 컬렉션을 선택만 해 놓아도 지속적으로 글이 쌓여 잡지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컬렉션을 여러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분야별로 타인의 글들을 수집해서 자신만의 스크랩모음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빙글(Vingle)의 가장 큰 특징은 블로그처럼 주제가 있는 글들이기 때문에 깊이 있는 내용의 포스팅도 자주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정인의 글만 받아보는 타 SNS와 달리 원하는 분야의 글만 받아볼 수 있어..
한국형 SNS입니다. 개방형이기 때문에 친구를 맺지 않은 사람들의 글도 볼수 있습니다. 게시판처럼 원글에 댓글로 소통을 하는 구조이고, 글을 쓰거나 공감을 할때마다 포인트를 모을 수도 있습니다. 친목을 위주로 합니다. 지인들끼리만 나누는 폐쇄형 SNS를 벗어나 오픈된 인맥형성의 재미를 원한다면 알맞는 소셜네트워크입니다. 게시판형의 전체 글목록에서 마음에 드는 포스팅을 통해 친목을 쌓을 수 있습니다. 친구를 맺은 사람의 글만 따로 받아 볼수도 있으며 친구를 맺고 싶지 않으면 글만 구독할 수도 있습니다. 댓글이 달리면 알림을 통해 소통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주제는 개인마다의 자유주제가 대부분이나, 개인생활과 느낌에 대한 글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종료되는 미투데이나 구름 서비스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색로봇의 접근을 제어설정하기 위해서는 robots.txt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키스세븐에서는 이 robots.txt파일을 만드는 방법도 따로 포스팅할 생각이지만, 자기 홈페이지 웹호스팅을 받는 것이 아니면 robots.txt파일을 업로드 해 놓을 수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방법도 소개합니다. 이 방법은 메타태그를 이용하는 방법으로서, 계정에 가입하여 사용하는 블로그 등을 이용하여 운영하는 운영자에게 쓸모 있습니다. 물론 웹호스팅을 사용하는 운영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1. 검색엔진 로봇은 좋은가? 나쁜가? 검색엔진 로봇이 많이 온다는 것은 일단 좋은 것입니다. 사이트 내의 글들을 인식해 가서 색인을 만들어 놓는다면 검색으로 방문자가 찾아 올 있게 됩니다. 운영자가 일일이 찾아 다니며 홍보를..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새로고침, 소스보기를 할 수 있는 스크립트 소스들 입니다. 정적 홈페이지를 만들 때 자주 사용하게 되는 소스들입니다. form태그를 이용한 스크립트를 삽입하여 작동을 시킵니다. 버튼을 누르는 방식입니다. 물론 버튼 디자인은 CSS를 이용하여 바꿀 수 있습니다. 1. 새로고침 버튼 onClick="history.go(0)" 부분이 핵심입니다. 2. 뒤로가기 버튼 onClick="history.go(-1)" 부분이 핵심입니다. 3. 앞으로가기 버튼 onClick="history.go(1)" 부분이 핵심입니다. 4. 소스보기 버튼 onClick='window.location="view-source:"+window.location.href' 부분이 핵심입니다. wondow라는 명령을 ..
웹2.0시대를 시작할 때 즈음....지나치게 표로 레이아웃을 잡는 것 때문에 깨짐, 속도저하 등을 이유로 표를 쓰지 말라는 충고들이 넘쳐 났습니다. 그래서 Div구조로 홈페이지들이 변모를 하게 되는데... 하지만 무조건 표 table 구조는 나쁜 것이고 Div만 정석은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며, 다만 웹표준을 지킬 줄 아는 코딩만이 정석인 것입니다. 1. 테이블의 큰 구조 웹에서 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기본구조를 가집니다.표에 대한 설명셀의 이름내용이렇게 처음과 끝을 와 로 정해주면 됩니다. 2. 테이블의 내부 이 구조는 3가지 요소를 가지는데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은 표에 대한 설명일 뿐이므로 화면에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
일반적으로는 PC로 접속하면 PC버전 홈페이지를, 모바일로 접속하면 모바일버전 홈페이지를 볼 수 있도록 자동으로 세팅이 되어 있는 것이 그누보드입니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 모바일버전이 필요없거나 PC버전이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모바일버전이 필요 없어서 무조건 PC버전 홈페이지로 접속되도록 하는 방법을 확인해 봅니다. ※ 이 설명은 그누보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환경설정 바꾸기 그누보드의 루트폴더에는 config.php가 있습니다.에디터로 불러와서 Ctrl+F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찾습니다. G5_USE_MOBILE부분의 true를 false로 바꿔 줍니다. 즉 모바일 환경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define('G5_USE_MOBILE', false); 2. 자동 로드파일 중단하기..
일반 설정이라면 구글은 음란물, 도박, 마약 등 사회적 물의를 빚을 수 있는 글이 있는 사이트에는 애드센스 수익을 일방적으로 몰수 합니다.특히 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조심할 것은 TV방송이나 영화장면 등의 저작권 때문에 일방적으로 강제 제재를 당하는 부분입니다. 원칙적으로 구글은 단순 링크가 많아도 정책위반이라며 강제 제재를 합니다. 이럴 때 어떻해야 할까요? 1. 어쩔수 없는 상황 물론 사회적 문제가 있는 내용을 운영하는 것은 공공도의상 나쁜 것이며 저작권은 지켜야 합니다.하지만 운영을 하다 보면 방송의 재밌는 부분이나 좋은 노래들이 게시판을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미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가수의 신곡을 자기 홈페이지에서 공유한다거나 단순 링크를 많이 거는 것만이라도 정책위반이라고 애드센..
대부분의 프로그래밍은 반복된 입력의 효율성을 꾀하기 위하여 자주 사용되는 것들을 변수에 넣어서 지정해 놓습니다.일반적으로 php 프로그래밍 등은 $를 사용하여 변수를 저장합니다.그누보드5가 그누보드4에서 업그레이드 되면서 경로 변수에 대한 조정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것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변수를 사용하는 법 특히 php는 $라는 기호로 변수를 표시합니다.$data = "안녕하세요.";라고 하면 그 이후에는 $data를 입력해 놓으면 자동으로 안녕하세요라는 문자가 표시되는 원리입니다. 아래와 같이 표시하게 합니다. 2. 그누보드5의 경로 사용법 기존에 $g4['bbs_path']처럼 사용하던 경로 변수는 그누보드5에서는 G5_BBS_PATH처럼 표시합니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경..
아래 내용들은 G4가 기준이니 G5의 경우엔 경로와 변수를 바꿔서 사용해야 합니다. - 게시판의 제목들로 목록을 만듭니다. - 본문 내용을 일정한 숫자만큼 보여 줍니다. (모양은 유지)만약 여기서 cut_str를 빼 버리면 자르지 않고 다 출력합니다. '...'는 옵션입니다.또, nl2br와 stripslashes가 없이 바로 만 있으면 글자만 그대로 다 출력해 줍니다.는 html이 적용된 상태 그대로라는 뜻입니다. - 글 입력 시에 링크주소를 입력했다면 링크주소를 불러 옵니다. - 게시판의 카테고리를 표시할 때 사용하는 것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브라우저 상단에는 그 사이트의 이름과 설명이 나타납니다. 사이트명만 덜렁 나타나는 홈페이지는 이름도 기억하기 나쁠 뿐더러 검색엔진에서 검색할 때도 여러모로 불리합니다. 그러므로 사이트 상단에 쓰이는 제목 title의 표시는 중요합니다. 1. 전체적인 사이트명 정하기 먼저 관리자로 로그인을 한 후에 admin 사이트관리 페이지로 들어갑니다."환경설정" 탭에서 보면 상단에 "홈페이지 제목"이라는 옵션이 있는데, 여기에 원하는 홈페이지 명을 써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초기 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상단에 홈페이지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2. 모든 페이지에서 같은 사이트명이 보이도록 하기 admin 관리자 페이지의 "환경설정"탭에서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추가 메타태그"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
홈페이지는 수 많은 태그로 이루어진 코딩목록을 시각화한 것입니다. 작성된 코딩은 필요없으면 지우면 되겠지만, 만약 눈에는 보이지 않아야 하지만 꼭 필요한 부분이라면 어떨까요? 물론 hidden이라는 속성으로 숨길 수도 있지만 CSS에서 display를 이용해서 none이나 hidden을 주어 숨길 수도 있는데, 그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1. display에 대한 이해 display는 CSS에서 사용하는 속성입니다. "어떻게 보여질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div든 table이든 span이든 어디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용하고 싶은 객체에 스타일 항목을 추가하여 아래와 같이 처리하면 됩니다. 내용예를들어 태그를 실험하는 코드를 넣어봤으나 방문자의 눈에는 안 보이게 하고 싶거나, 나 혼자만 보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