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1/17 (3)
키스세븐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줄거리 결말 - 이별, 추억, 시간의 영화]옴니버스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줄거리는 각기 다른 이야기가 어우러져서 하나의 "느낌"을 주는 결말을 만들어냅니다. 모두 6가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처럼 비슷한 듯 아닌 듯한 이야기로 관객의 생각을 묻습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결말이 해피엔딩이지만 굳이 그렇지도 않은 듯한 느낌을 주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이야기마다 우연이라는 것을 이용하지만 어쩌면 그것이 이야기의 내용을 깊게 만드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2005년 민규동 감독 연출, 주현, 오미희, 천호진, 진태현 주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줄거리, 결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
[최초의 여성 감독 박남옥 - 영화 미망인의 감독] 한국 최초의 여성 감독 박남옥 감독은 이후 흥은원, 이미례 감독 등 여성 감독의 첫걸음을 시작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단 한 명의 여성 감독이 없던 1950년대에 영화 을 만들었으나 그 후 잊혔던 인물입니다. 촬영 현장에 아기를 업고 연출을 했으며 직접 밥을 해 먹이기도 했다는 일화를 남긴 영화 미망인의 박남옥 감독에 대한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여자라고 차별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꿈을 키웠던 영화계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글의 순서] 1. 투포환 선수의 영화 2. 아기를 업고 찍은 영화 미망인 3. 박남옥 감독을 다시..
[영화 터미네이터 줄거리 결말 - 1984년 린다 해밀턴, 슈워제네거]터미네이터 1편을 보기 전에...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다크 페이트까지 나오며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다른 영화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시작인 터미네이터 줄거리는 미지의 미래에서 살인 로봇을 과거로 보내서 인간을 멸종시키려는 시도를 한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1편은 제작비를 많이 들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아이디어의 특수효과 덕분에 본격 SF영화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1984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으로 아놀드 슈워제네거, 린다 해밀튼, 마이클 빈, 폴 윈필드가 주연을 맡아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글은 영화 터미네이터 결말, 줄거리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