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1/03 (6)
키스세븐
[영화 오직 그대만 줄거리(소지섭, 한효주) - 오직 그대만 결말]순애보란 사랑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효주와 소지섭의 순애보를 그린 이 영화는 완전 실명을 앞둔 여자와 어두운 성격의 남자가 서로를 잊지 않고 위해 주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간 억지스러운 면이 있고 결말도 단순하지만 잔잔하게 흐르는 로맨스를 느끼기에는 좋습니다.2011년 송일곤이 감독했고 소지섭, 한효주, 강신일, 박철민이 주연을 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오직 그대만 줄거리,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영화 너의 결혼식 결말, 줄거리, 명대사 - 박보영, 김영광..
[델마와 루이스 결말 줄거리 페미니즘 - 지나 데이비스, 수잔 서랜든]에일리언, 블레이드 러너 같은 SF영화를 성공시켰던 리들리 스콧이 페미니즘 영화를 만들었다고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세상에 반항이란 것을 해보지 못한 두 여자, 루이스와 델마가 모처럼 만든 자유를 지키기 위해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고 결국 파멸로 간다는 내용입니다. 1991년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하고 수잔 서랜든, 지나 데이비스, 브래드 피트, 하비 케이틀이 주연을 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델마와 루이스 결말, 줄거리, 페미니즘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영화 초콜릿 결말, 줄거리 - 여성영..
[대만 빨간 옷 소녀의 저주 - 영화 마신자 실화]흔히 도시괴담이라고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는 정말로 공포를 주는 것도 있는데, 일본에는 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대만의 도시괴담을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영화 실화인 대만의 빨간 옷 소녀의 저주에 대한 것입니다. 마신자 뜻은 "마귀, 귀신이 씌었다"는 의미입니다. 2016년 개봉한 이 영화는 실제로 대만에서 공포스러운 이야기로 떠돌고 있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공포영화 변신 예고편 리뷰 - 줄거리 간단 소개 영화 마신자 실화 이 이야기는 실제로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약 17년 간 있었..
[영화 밀양 줄거리 원작, 밀양 결말 실화 - 송강호, 전도연]아들을 죽인 범인에 대한 용서, 애초에 불안정한 인간의 갈등... 이런 것을 다룬 영화입니다. 밀양 뜻은 密陽(빽빽한 햇볕)인데, 密에는 "은밀하다"는 의미도 있기에 영화에서는 "비밀의 햇볕"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나오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이창동 감독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기독교가 아니라 인간의 심리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심리의 변화를 눈여겨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2007년 이창동 감독과, 송강호, 전도연, 조영진, 송미림 주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을 영화 밀양 줄거리, 결말, 실화, 원작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
[타임캡슐 뿔도마뱀 동면 - 올립(블링키) 이야기]변온동물과 항온동물의 차이는 주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느냐 아니냐입니다. 양서류, 파충류 등의 동물은 온도의 항상성을 지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에너지가 덜 필요하지만 적응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개구리, 도마뱀 등이 동면은 어려운 환경에서 에너지를 아끼기 위한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도 아닌데 31년이나 돌 속에서 동면한 도마뱀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이것은 텍사스 중의 타임캡슐에 넣어진 뿔 도마뱀 올립(블링키)의 이야기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항온동물과 변온동물의 차이 올립(블링키) 이야기 한동안 미국 ..
[코크빌 기적 실화 - 신의 기적 코크 빌 초등학교 괴한]무신론자라도 매우 놀랍고 신기한 일을 당하면 유신론자가 되기도 합니다. 1986년 미국의 코크 빌 초등학교에 괴한이 들어왔던 일을 신의 기적이라고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한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폭탄으로 인해 끔찍한 대형 참사를 겪을 뻔한 위기였습니다. 이 사건은 영화 코크빌 기적의 실화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요도호 납치사건 (일본 351편) - 공중납치로 평양에 간 적군파 코크 빌 초등학교의 괴한 1986년, 미국 와이오밍 주의 작은 마을 코크 빌(Cokeville)에서는 천만다행인 사건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