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3225)
키스세븐
" 병사는 소모품으로 학살된다 " 솜전투(또는 소므전투)는 제1차 세계대전 때 프랑스 북부에서 영국, 프랑스군과 독일군이 벌인 전투로 12km 전진을 위해서 4개월간 12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최초로 탱크가 투입된 전투이기도 합니다. 전투 첫날, 6만명이 사상 당한 전투였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솜전투 이전에 프랑스와 독일은 베르됭 전투에서 많은 피해를 입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은 베르됭에 집중된 독일의 공격을 분산시키려고 솜강 지역을 공격하기로 합니다.영국이 지휘를 맡은 이 지역에서 영국의 전략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3000문의 포로 8일간 대규모 포격을 한 뒤 기병대와 보병으로 돌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포격에도 불구하고 참호 속에 숨어있던 독일군과 방어철조망은 제거되지 않았고,..
" 왜 언론과 댓글을 점령하려 하는가? " 주변사람이 어떤 의견을 지지하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고립을 피하기 위해 침묵한다는 것이 침묵의 나선 이론입니다. 언론매체가 어떤 방향으로 여론을 몰고가면 마치 다수가 주장하는 것처럼 사회에 반영되어 대중이 침묵하는 것입니다. 독일의 학자 노이만은 동조이론과 비슷한 이론을 연구했는데, 마치 나선모양의 소용돌이는 바깥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것처럼 대중의 반대의견이 언론매체의 영향력에 의해 점점 폭넓게 침묵하게 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대해 누군가 반대의견을 달았을 때 다른 사람에 의해 계속 공격을 받게되면, 그 이후에는 점점 반대의견이 줄어드는 경우와 같습니다. 바로 침묵의 나선이론의 형태입니다. 이 것은 다수의 대중이..
" 무조건 조기발견 해야하는 안과질환 " 황반변성은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황반변성의 증상은 지그재그로 보이거나 시야의 중심이 안 보이기 시작하다 실명으로 이어집니다.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비율은 9대 1이지만, 습성의 90%는 실명합니다. 완벽한 치료법이 없기에 조기발견해야 합니다. 황반은 빛이 들어와 영상이 맺히는 자리입니다. 이 곳의 세포가 파괴되는 것이 건성이고 정상적이지 않게 혈관이 자라나서 파괴되는 것이 습성입니다. 황반변성의 원인으로 한방에서는 풍의 일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물이 찌그러저 보이고 일부분이 선명하지 않게 보인다면 일단 황반변성을 의심해야하는데, 시력저하가 동반되므로 인식하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엔 노인성이 많았으나 요즘은 점차 젊은 층에서 ..
" 소통을 잘하기 위한 일치 " 메라비언의 법칙 중에는 소통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법칙이 있습니다. 심리학자 메라비언은 사람이 소통하는데 동작 등의 시각요소가 55%, 목소리 등 청각요소가 38%의 영향을 미치는데, 언어로 이루어진 본 내용은 7% 밖에 안된다는 이론을 주장했습니다. 시각과 청각의 일치는 중요합니다. 소통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귀 기울여봐야 할 대목입니다. 더구나 전화통화를 할때는 말의 자세가 85%까지 전달의 영향력을 갖는다고 합니다. 소통의 방법은 중요합니다. 광고를 위해 내용 뿐 아니라 시각적 흥미, 음악을 곁들이거나 발표를 위해 거창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이유와도 일치합니다. 연예인의 경우에도 외모만 뛰어난 배우보다는 목소리가 멋있고 긍정적인 눈빛을 지닌 배우가 더 인기가 있다는..
뉴스에 나온 스마트폰 손전등 앱들... 얘들이 위치정보나 유심칩 정보까지 스마트폰의 정보를 외부 서버로 전송시키다고 방송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다른 앱들도 조심! 첨부된 이미지는 방송에서 조사에 다루어진 스마트폰 손정등 앱들입니다."슈퍼 밝은 LED 플래쉬 등", "플래쉬라이트", "브라이티스트 플래시라이트"입니다. MBC에서는 스마트폰 손전등 앱코드 내부에 그러한 소스가 숨어있다고 주장하였고 일부 IT커뮤니티에서는 정말 가능하겠느냐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글측에서는 이 손전등 앱들에 대해 좀 더 확실한 것을 조사해서 다시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만,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손전등 앱들 뿐만 아니라 다른 앱들 중에도 이러한 것들이 있지 않을까 ..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스타트폰이 구식이라 바꿔야 한다느니 하는 말을 자주 합니다. 어떤 학생은 폰을 바꾸기 위해 일부러 던져서 부모에게 새폰을 사달라고 조릅니다. 출고가 90만원이 넘는 폰으로 게임, 메신저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이건 초딩들만의 얘기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요즘 따라 너무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구요? 앱을 실행하면 자주 다운이 된다구요? 그러면서 폰이 고물이라서 그런 거라고 많이들 생각하지요?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스마트폰은 억울해 합니다. 스마트폰은 결국 작은 컴퓨터입니다. 안드로이드는 말 그대로 컴퓨터가 되고 싶어하고 IOS는 전자제품이 되고 싶어하지만, 그래도 작동 원리는 컴퓨터입니다. 컴퓨터는 시스템이 구동되면 운영체제를 실행시켜 하드웨어를 점검합니다.그리고 ..
관심기반 SNS입니다. 글을 쓸 때 관심분야를 설정해서 올리면 그 관심분야를 받아보도록 설정한 사람들에게 보여집니다. 또한 남의 글을 모아서 자신의 모음집에 넣어둘 수도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 커뮤니티입니다. Vingle(빙글)에서는 포스팅을 카드라고 부르며 모음폴더를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관심있는 컬렉션을 선택만 해 놓아도 지속적으로 글이 쌓여 잡지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컬렉션을 여러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분야별로 타인의 글들을 수집해서 자신만의 스크랩모음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빙글(Vingle)의 가장 큰 특징은 블로그처럼 주제가 있는 글들이기 때문에 깊이 있는 내용의 포스팅도 자주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정인의 글만 받아보는 타 SNS와 달리 원하는 분야의 글만 받아볼 수 있어..
한국형 SNS입니다. 개방형이기 때문에 친구를 맺지 않은 사람들의 글도 볼수 있습니다. 게시판처럼 원글에 댓글로 소통을 하는 구조이고, 글을 쓰거나 공감을 할때마다 포인트를 모을 수도 있습니다. 친목을 위주로 합니다. 지인들끼리만 나누는 폐쇄형 SNS를 벗어나 오픈된 인맥형성의 재미를 원한다면 알맞는 소셜네트워크입니다. 게시판형의 전체 글목록에서 마음에 드는 포스팅을 통해 친목을 쌓을 수 있습니다. 친구를 맺은 사람의 글만 따로 받아 볼수도 있으며 친구를 맺고 싶지 않으면 글만 구독할 수도 있습니다. 댓글이 달리면 알림을 통해 소통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주제는 개인마다의 자유주제가 대부분이나, 개인생활과 느낌에 대한 글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종료되는 미투데이나 구름 서비스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색로봇의 접근을 제어설정하기 위해서는 robots.txt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키스세븐에서는 이 robots.txt파일을 만드는 방법도 따로 포스팅할 생각이지만, 자기 홈페이지 웹호스팅을 받는 것이 아니면 robots.txt파일을 업로드 해 놓을 수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방법도 소개합니다. 이 방법은 메타태그를 이용하는 방법으로서, 계정에 가입하여 사용하는 블로그 등을 이용하여 운영하는 운영자에게 쓸모 있습니다. 물론 웹호스팅을 사용하는 운영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1. 검색엔진 로봇은 좋은가? 나쁜가? 검색엔진 로봇이 많이 온다는 것은 일단 좋은 것입니다. 사이트 내의 글들을 인식해 가서 색인을 만들어 놓는다면 검색으로 방문자가 찾아 올 있게 됩니다. 운영자가 일일이 찾아 다니며 홍보를..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새로고침, 소스보기를 할 수 있는 스크립트 소스들 입니다. 정적 홈페이지를 만들 때 자주 사용하게 되는 소스들입니다. form태그를 이용한 스크립트를 삽입하여 작동을 시킵니다. 버튼을 누르는 방식입니다. 물론 버튼 디자인은 CSS를 이용하여 바꿀 수 있습니다. 1. 새로고침 버튼 onClick="history.go(0)" 부분이 핵심입니다. 2. 뒤로가기 버튼 onClick="history.go(-1)" 부분이 핵심입니다. 3. 앞으로가기 버튼 onClick="history.go(1)" 부분이 핵심입니다. 4. 소스보기 버튼 onClick='window.location="view-source:"+window.location.href' 부분이 핵심입니다. wondow라는 명령을 ..
웹2.0시대를 시작할 때 즈음....지나치게 표로 레이아웃을 잡는 것 때문에 깨짐, 속도저하 등을 이유로 표를 쓰지 말라는 충고들이 넘쳐 났습니다. 그래서 Div구조로 홈페이지들이 변모를 하게 되는데... 하지만 무조건 표 table 구조는 나쁜 것이고 Div만 정석은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며, 다만 웹표준을 지킬 줄 아는 코딩만이 정석인 것입니다. 1. 테이블의 큰 구조 웹에서 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기본구조를 가집니다.표에 대한 설명셀의 이름내용이렇게 처음과 끝을 와 로 정해주면 됩니다. 2. 테이블의 내부 이 구조는 3가지 요소를 가지는데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은 표에 대한 설명일 뿐이므로 화면에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
일반적으로는 PC로 접속하면 PC버전 홈페이지를, 모바일로 접속하면 모바일버전 홈페이지를 볼 수 있도록 자동으로 세팅이 되어 있는 것이 그누보드입니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 모바일버전이 필요없거나 PC버전이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모바일버전이 필요 없어서 무조건 PC버전 홈페이지로 접속되도록 하는 방법을 확인해 봅니다. ※ 이 설명은 그누보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환경설정 바꾸기 그누보드의 루트폴더에는 config.php가 있습니다.에디터로 불러와서 Ctrl+F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찾습니다. G5_USE_MOBILE부분의 true를 false로 바꿔 줍니다. 즉 모바일 환경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define('G5_USE_MOBILE', false); 2. 자동 로드파일 중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