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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해외 연예인의 광고모델 섭외가 유행처럼 한창일 때 홍콩의 유명한 영화배우 및 가수인 장국영을 캐스팅한 광고입니다. 이별통보가 들어있는 초컬릿을 받은 장국영이 이리 저리 연인을 찾아 헤맨다가 초컬릿을 입에 무는 장면이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였습니다. 멘트 : "사랑을 전할 땐 투유초컬릿"연도 : 1989년 장국영은 1956년에 홍콩에서 10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영국에 유학했습니다.처음엔 1970년대에 아시안 뮤직콘테스트에서 입상하여 가수로 연예생활을 시작했으나 TV, 영화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으로 아시아의 유명 인기인이 되었습니다. 그가 본격적인 인기를 모은 것은 1986년 영웅본색에 출연하면서 부터 입니다.영웅본색의 대흥행에 이어 영웅본색2, 천녀유혼, 천녀유혼2, 최가박당, 아비정전, 종회사해..
온라인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 스타를 보여 줍니다. 재미있게 집중하며 듣는 모습에서 시원스쿨은 쉽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가수 남규리가 3개월째 영어수업을 수강 중이라며 일반인의 호기심을 끌기도 합니다.연도 : 2014년 시원스쿨은 2천년대 초에 문을 연 영어 인터넷 온라인 강의 서비스입니다.지금은 흔하지만, 당시에는 흔하지 않던 온라인 결제 수업 방식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내세워 영어에 친숙하지 못한 층을 공략한 것이 성공의 열쇠였다고 CEO는 말합니다. 당시에는 이렇게 사업이 커질 줄 몰랐기 때문에 아무 고민 없이 자기 이름으로 사이트 이름을 짓자고 생각했다는 이시원 CEO는 얼마 전 인터뷰에서 연간 매출 200억을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처음부터 Style이란 단어로 광고를 시작합니다. 디자인을 강조합니다.특히 메탈이라는 느낌을 단순히 금속이라는 범위 내에 있지 않도록, 여러 곳에 어울린다는 장면을 많이 포함했습니다.연도 : 2014년 이제는 제품 사양보다는 디자인이 구매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자체 분석하에 추진되는 스마트폰입니다.4.7인치 HD 슈퍼AM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하고 1860mA의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세계 최초로 20나노 공정의 AP인 "엑시노스 5430"을 탑재했다고 전해집니다. 사양은 이미 QHD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발표된 갤럭시 5S나LG G3의 쿼드HD 디스플레이 보다 낮습니다. 성능보다는 디자인에 매우 특화된 모델이란 평가가 많습니다.
침대에 엎드려서 오빠 시켜 먹을까하고 묻는 장면으로 일상적인 느낌을 그려냈습니다. 남자들의 마음을 자극시키는 광고입니다.애인과 시켜 먹으면 돈은 남자가 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이용한 마케팅인 듯....연도 2014년 요기요는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입니다.인터넷으로 접속하여 홈페이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음식점으로 전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앱과 웹을 통해 주문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치킨이나 핏자, 중화요리, 김밥 등 일반적인 야식을 취급합니다.실시간 주문확인이 가능하며 신용카드, 휴대전화, 현금 등의 결제 종류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자판기에서 사이다를 사려고 했는데,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고 소비자들은 그 상황을 즐기게 된다는 구성입니다. 칠성사이다는 소비자에게 기쁨을 준다는 메세지를 간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연도 : 2014년 칠성 사이다는 1950년 5월에 처음으로 출시되었습니다.순우리 브랜드로써, 해외에 로열티가 나가지 않는 오래된 상품 중의 하나입니다. 일제 말에는 경인합동사이다, 금강사이다 등 일본인이 만든 음료가 판매되었고, 해방 후에도 삼성사이다, 스타사이다, 서울사이다 등이 개발되어 판매되었습니다. 처음엔 동방청량음료합명회사에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이후, 한미식품공업과 칠성한미음료주식회사를 거쳐서 롯데칠성음료로 주인이 바뀌었으나 아직도 국내 대표적인 음료의 하나입니다. 처음에 칠성이란 뜻은 창업자들이 7명이었는..
원래 목소리를 거꾸로 들어봤습니다. 뭐라고 하는지 들리십니까? "어린이 여러분! 길을 건널땐 꼭 양쪽을 잘 살피세요우!" ㅋㅋㅋ
처음엔 놀라더니 따라하네요. 늑대 소리를 따라하는 강아지! 귀염~
좀 야하지만 이 출연자의 우스개 소리에 집중해 보세요. 웃긴 사람이예요.
특히 상상력이 풍부한 분은 지금이라도 뒤로 가기를 누르심이...???
너무 피곤하여 잠든 새벽, 새벽 1시에 휴대폰벨이 울린다. 억지로 잠을 깨어 받으니 "차 좀 빼 주실래요"하는 용건... 주차장이 비좁아 밤에는 2중주차를 해야하는 곳이라 어쩔 수 없이 나갔다. 막상 가보니 차를 앞으로 빼줘야할지 뒤로 빼줘야할지 판단이 안 서서 전화한 사람을 기다렸다. 사람이 안 온다.... 뭐지? 전화를 걸었다. "어디에 계세요?" 그러자 상대방 목소리... "다른 차 밀어서 나왔어요." 새벽에 불러 내놓고는 수고스럽게 했다는 말 한마디 없이 퉁명스러운 말투... 비몽사몽이라 그냥 올라오기는 했는데 생각해 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서 세상이 이 모양이구나..."
일본 연예인 속여 먹기 방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