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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뜻과 차이 간혹 "뇌졸증"이라고 쓰기도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뇌졸중"입니다.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뇌출혈, 뇌경색과의 차이도 설명합니다. 두려움이 큰 뇌졸증은 전조 증상(초기 증상)에 대한 정보도 미리 알아 놓고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도 중요하니, 그 내용도 설명하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사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차이 - 증상, 사망자, 치사율 정리 사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차이 - 증상, 사망자, 치사율 정리 [사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차이 - 증상, 사망자, 치사율 정리] 몇 년을 간격으로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해서 인류를 불..
고통의 원인 뇌과학의 통증과 심리적 고통 이유 고통의 이유, 원인은 무엇일까요? 통증의 원인,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마음이 느끼는 슬픔과 괴로움은 신경의 통증과 전혀 다른 것일까요? 중요한 것은 단순한 자극 정보가 아니라, 뇌의 사고와 연결되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고통의 원인 - 뇌과학의 통증과 심리적 고통 이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 "아프다"는 것은 무엇일까? 통증 신경인 C섬유에서 강한 자극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편적으로 신경에서만 전달되었다면 그것은 반사행동일 뿐입니다. 이것은 신체의 손상을 감지하기 위해 모든 대부분의 동물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의 고통은 모든 동물이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즉각적인 반사행동은 신경 단계에서 이루어지지만, 그것을 뇌에서 반응..
존 F 케네디의 뇌 동생이 대통령의 뇌를 훔치다? 케네디 암살 사건은 미국의 5대 충격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날 그는 두 발의 총알이 관통되었고, 부검 중 뇌가 꺼내져서 따로 보관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뇌는 사라졌고 오랜 동안 사람들의 음모론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50년 만에 또 다른 주장이 나오면서 의혹을 다시 키웁니다. 동생인 로버트 케네디가 형의 뇌를 훔쳤다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영화 1987 실존인물 김정남 - 민주화 운동의 대부 영화 1987 실존인물 김정남 - 민주화 운동의 대부 [영화 1987 실존인물 김정남 - 민주화 운동의 대부]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다룬..
[뇌 수술 중 기타를 연주한 아비쉑 프라사드 - 음악가 근육긴장이상이란? (근긴장이상 뜻)] 근긴장이상(근육긴장이상)이란 뜻도 아래에 설명됩니다.뇌 수술은 전신 마취가 필요한 대수술입니다. 그런데 인도의 '아비쉑 프라사드'는 뇌 수술 중 기타 연주를 해서 화제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음악가 근육긴장이상'이란 병 때문입니다. 이것은 '근긴장이상'이라는 병으로도 불립니다. 어떤 병이었기에 이런 놀라운 시도를 한 것일까요? 의사는 인터뷰에서 전 수술 과정에서 아비쉑의 의식은 완전히 깨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병과 수술 과정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불면증에 좋은 ..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 줄거리 결말 - 이병헌, 박정민, 한지민 - 서번트 증후군이란 뜻]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 줄거리는 증후군이 있는 동생과 이복형의 이야기입니다. 서번트 증후군이란 뇌의 장애가 있지만, 특정 분야에서는 천재성을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너무 흔해빠진 줄거리이기 때문에 결말을 기대하고 볼 영화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병헌의 찌질한 연기, 박정민의 연구를 통한 연기, 한지민의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는 재미라면 볼만합니다. 특히 박정민은 이 배역을 위해서 6개월간 자원봉사를 하고 6개월간 피아노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2018년 개봉했으며 최성현 감독이 윤여정, 이병헌, 박정민, 한지민, 최리 주연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줄거리, 결말, 서번트 증후군에 대한 스포..
[스마트폰 중독, 게임 중독, TV 중독 - 정말로 머리가 뇌단편화 된다]원래 중독이라는 말이 붙는 모든 것이 나쁜 의미입니다. 당연히 지나치게 빠져들어 다른 것들을 소홀히 하게 되므로 좋을 리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중독, 게임 중독, TV 중독은 공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두뇌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것이 인생을 망치는 것은 눈치 채지 못합니다. [엮인 글]말을 잘한다는 것의 비결, 어떤 사람은 왜 말을 잘할까? - 먼저 생각하라 스마트폰 중독, 게임 중독, TV 중독 스마트폰 중독이니 게임 중독이니 하는 말이 있는데, 그렇다면 어느 정도까지가 중독일까요? 의학계에서 제시하는 중독 가능성은 훨씬 복잡하고 논리적이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그만둬야 할 때 그만 두지 못하..
[단세포생물, 아메바 뜻과 뇌 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대표적인 단세포생물인 아메바는 가끔씩 미국아메바라는 국제뉴스로 충격을 주기도 합니다. 이것은 일명 뇌먹는 아메바라고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녀석은 국내에도 서식합니다. 그렇다고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아메바의 뜻부터 특징, 그리고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까지 알아보며 생존의 방식을 알면 됩니다. [글의 순서]1. 뇌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2. 단세포 아메바와 세규의 차이3. 단세포생물 아메바의 이분법 뇌 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학창시절 생물시간에 단세포 생물을 공부할 때 현미경으로 보게 되는 것이 '아메바'입니다. 그래서 생각이 단순한 사람을 아메바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이때 말한 아메바의 ..
송과체(송과선) - 제3의 눈, 10대까지만 존재하는 육감의 초능력 눈을 가리고도 앞을 보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몇몇 초능력자들은 이런 능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신문에도 나오곤 합니다. 사실 일반인들도 이런 육감의 능력이 있었지만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퇴화했습니다. 이 능력은 보통 제3의 눈이라고 부르는 송과체(송과선)와 관계가 있습니다. 초능력자의 송과선(송과체)는 제3의 눈이다 인간은 두 개의 눈으로 사물을 봅니다. 사물을 본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본다면, 빛이 반사된 것을 망막세포로 느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눈 외에도 빛을 느끼는 기관이 또 있으니, 그것을 송과체라고 합니다. 보통 송과체(송과선)는 빛과 관계하여 체내시간을 조절하는 기관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이것을 통해서 더..
[말을 잘한다는 것의 비결, 어떤 사람은 왜 말을 잘할까? - 먼저 생각하라] 두 사람이 토론을 합니다. A는 수많은 자료와 논리로 자기 주장을 펴고, B는 그냥 자기가 맞대고만 하다가 결국 B는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쟤는 말만 잘한다'고…. 토론이 아니라도 이런 일은 실생활에서 흔히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말을 잘하는 사람은 왜 잘하게 되었을까요? 왜 말만 잘한다는 오해를 받을까요? 이미 생각해 본 사람이 말을 잘한다 먼저 이 문제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말더듬이거나 어리숙하게 말을 하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보통 사람이라면 사실은 말싸움에서 진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주장에 대해 논거를 제시할 것이고 왜 그 논거가 타당한지를 증명하려고 할 것입..
[아포페니아와 변상증, 인간의 착각과 환상, 그리고 상상력] 보통은 착각이 그냥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착각은 인간의 뇌구조 자체가 일으키는 오류이고, 어떤 착각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착각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변상증은 상상력의 원천이 되기도 하지만 정신분열증의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변상증은 파레이돌리아(Pareidolia)라고도 하며 인간의 사고습관인 아포페니아(Apophenia) 중의 한 분류입니다. 달에서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나요? 평범한 돌산인데 멀리서 보면 사람얼굴처럼 보인다고 느끼나요? 이것이 변상증, 즉 파레이돌리아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착각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두뇌가 좋아서 생긴 심리, 아포페니아 심리학 용어인 아포페니아의 역사는 그리 ..
[칠판 긁는 소리가 싫은 이유 - 인간이 싫어하는 소리와 편도체 본능] 한 조사에 의하면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소리는 손톱으로 칠판을 긁거나 칼로 병을 긁거나 하는 것들이고, 좋아하는 소리는 물거품이 날 때나 아기가 울 때, 천둥이 칠 때 나는 소리였다고 합니다. 인간은 왜 칠판 긁는 소리를 싫어하게 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은 여러 각도에서 실험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도 확실한 답변을 얻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칠판 긁는 소리의 고음은 혐오감의 음역대 독일의 한 연구소에서 인간이 싫어하는 칠판 긁는 소리를 연구했습니다. 칠판을 긁을 때 나는 소리의 높이는 약 2000~4000헤르츠입니다. 인간의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소리는 여성 하이소프라노의 약 1200헤르츠 정도입니다. 즉 인간이 목으로 낼 수 없는 소..
[꿈은 왜 꿀까? - 꿈을 꾸는 이유와 악몽, 뇌에 대한 신기한 꿈이야기] 인간이 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꿈은 왜 꿀까, 꿈을 꾸는 이유에 대한 연구는 걸음마 단계입니다. 꿈해몽 같은 것이 아니라 꿈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인간의 심리에 연결시키기 시작한 것은 지그믄트 프로이트가 나타나고 나서야 시작되었습니다. 꿈의 과학은 겨우 100여 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학문입니다. 정신분석학이 꿈의 연구로부터 시작하게 된 것은 꿈만큼 마음속에 숨어 있는 모습 그대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꿈은 왜 꿀까에서 출발한 궁금증은 꿈을 꾸는 이유가 하나 둘 밝혀지면서 점점 더 흥미로운 시점에 와 있습니다. 꿈의 오해와 착각... 꿈은 왜 꿀까? 초기의 꿈의 연구..
[꿈해몽풀이, 꿈해몽의 방법 - 돼지꿈, 배설물꿈, 나는 꿈, 이빨꿈, 저승꿈 등] 미신적인 것이다, 아니다 말도 많지만 주위에 보면 기막히게 꿈해몽을 잘하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상징성을 이해하여 꿈해몽풀이를 잘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는 대체로 상대를 이해하는 직관력이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상대의 상황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잘 맞는 꿈해몽풀이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꿈해몽은 일률적인 잣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알맞은 해석이 있어야 합니다. 또 알아둘 것은, 꿈해몽풀이에도 나름의 상징되는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꿈해몽을 잘 풀이하는 사람은 직관력과 상징성을 적절히 잘 이용한 해몽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꿈마다 있는 상징, 알면 꿈해몽이 쉬워진다 꿈해몽의 상징성에 ..
[아이큐 180의 아인슈타인에 대한 잘못된 속설 두 가지] 천재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아인슈타인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인슈타인의 두뇌에 대해서 도시괴담같은 속설들이 떠돌아다닙니다. 아인슈타인의 아이큐는 200이라는 설도 있고 170~190 정도라는 설도 있습니다. 어쨌든 일반인의 두 배 가까이 머리가 좋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지진아였다? 아이큐가 높은 아인슈타인도 사실은 어린 시절에는 떨어지는 학습력을 보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공개된 아인슈타인의 성적표를 보면 월등히 우수한 성적인 아니지만, 그렇다고 열등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6점 만점으로 된 성적표에서 과목의 절반 정도는 만점인 6점을 받았지만 나머지는 5점과 4점이 비슷하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