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슈556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대통령 지시에 검찰까지 나선다 하니 긴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느 고교의 체육복... 학생들이 저 어른들보다 더 똑똑하네요. 나이 60을 살았어도 나이값을 해야 어른이지요. 2014. 11. 25. 한국의 최저임금, 생활임금제가 필요하다 얼마 전 최저임금 인상안이 합의 되었습니다. 노동자측은 물가 등을 고려한 6700원을 요구했으나 고용자측은 경기가 어렵다며 5210원 동결을 주장했었습니다. 결국 558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저임금을 적용받는 노동자는 전체 노동자의 25%나 됩니다. 한국은 OECD국가 중 저임금이 가장 많고 멕시코 다음으로 임금불평등이 심한 국가입니다. 새누리 여당은 기업측에 서는 정책을 하는 정당이기에 대선공약인 최저임금의 합리적 인상도 파기하는 흐름입니다. 이에 반해 야당 및 시민단체는 생활임금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저 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했을 때 실질 생활임금에 비해 78만원이나 부족한 상태입니다. 대기업이 하청회사의 임금수준 이하로 하청금액을 깍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2014. 11. 25. 파란만장 많은 일이 있었던 제헌절 올해는 제 66회 제헌절이었습니다. 2008년까지만 해도 공휴일이었던 날입니다. 2014년 제헌절에는 너무도 많은 큰 일이 있었습니다. 1. 정부 일방적 쌀시장 완전 개방 농민들은 개방대책 협의체를 제안했으나 정부는 이를 거절하고 18일 전면개방을 선언한다고 합니다. 2004년 노무현 정부 때는 의무수입량을 완화했어도 개방을 유예했었습니다. 2. 세월호 특별법 무산 17일까지 제정하기로 했던 특별법은 유가족이 주장하는 수사권을 새누리당이 반대하면서 결국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한편 어버이연합은 세월호는 거짓폭력이라며 유가족의 단식농성장에 침입을 시도했었습니다. 3. 소방헬기 추락 5명 사망 세월호 참사를 지원하고 오던 헬기가 광주 주택가 도심에서 추락했습니다. 특히 한 소방관은 사망 1시간 전에 SNS를 .. 2014. 11. 25. 세월호 100일, 한국 보수 왜 이러나 (먼저,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깊은 안타까움으로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에게도 조의를 표합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100일... 아직도 유가족은 한국인에 의해 더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 엄마부대봉사단 극우단체 - "우리가 배타고 놀러가라 그랬어요. 죽으라 그랬어요?", "유족들이 국민에게 미안해 해야..."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718205904094,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718165408370) • 지만원 보수운동가 -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다" (http:.. 2014. 11. 6. 이전 1 ···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