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키스세븐

전쟁 최초의 독가스 발명 - 프리츠 하버 (비료와 독가스의 아버지) 본문

유용한 지식 칼럼/초간단 지식

전쟁 최초의 독가스 발명 - 프리츠 하버 (비료와 독가스의 아버지)

키스세븐지식 2022. 8. 24. 00:20
공유하기 링크
필요하면 공유하세요 ^^
이 블로그를 북마크 하세요! 좋은 정보가 계속 이어집니다.

독가스 발명가 프리츠 하버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쟁 최초의 독가스가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을 개발한 사람은 프리츠 하버... 그런데 그가 비료 발명의 공헌자였다니!


 

전쟁 최초의 독가스 발명 - 프리츠 하버 (비료와 독가스의 아버지)

 

비료 발명가 프리츠 하버

 

프리츠 하버는 유대인 출신 독일인입니다. 1868년 태어나서 1934년에 죽었습니다.

 

이 사람은 잘한 것과 못한 것이 동시에 존재한 사람입니다. 잘한 것은 최초로 질소 비료를 발명한 것이고, 못한 것은 전쟁 최초의 독가스를 발명했다는 것입니다.

 

프리츠 하버는 화학자였습니다.

그는 공기 중의 질소를 이용해서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것은 획기적인 것이었습니다. 그저 공기를 이용할 뿐인데, 그 결과물은 훌륭한 비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독가스 발명가 프리츠 하버

 

그가 만든 비료법을 보통 하버법이라고 부릅니다. 비료가 대중화되자 식량 생산량은 겨우 3년 만에 인구 증가량의 2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람이 최초의 독가스를 발명했다는 것입니다. 조국 독일을 위해...

그로 인해 제1차 세계대전에서 10만 명이 죽고 100만 명이 중독 후유증을 앓았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하지만, 히틀러가 총독에 오르면서 그는 쫓겨나야 했습니다. 유태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영국으로 망명했지만, 프리츠 하버는 독가스를 개발한 독가스의 아버지라는 것 때문에 사람들의 냉대를 받다가 죽게 됩니다. 

 

 


 

함께 볼 심심풀이 지식거리

 

솜 전투 - 제1차 세계대전

 

솜 전투 - 제1차 세계대전

" 병사는 소모품으로 학살된다 " 솜전투(또는 소므전투)는 제1차 세계대전 때 프랑스 북부에서 영국, 프랑스군과 독일군이 벌인 전투로 12km 전진을 위해서 4개월간 12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

kiss7.tistory.com

 

[전쟁 최초의 독가스 발명 - 프리츠 하버 (비료와 독가스의 아버지)]

키스세븐지식은 키스세븐과 그룹 사이트입니다.

아래로 더 내려 가 보세요!

혹시 읽을만한 것이 또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이 블로그를 북마크 하세요! 좋은 정보가 계속 이어집니다.
http://kiss7.tistory.com

공유하기 링크
필요하면 공유하세요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