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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잠비아 최초의 달 착륙 로켓 계획 - 영화 아프로노트의 우주 로켓​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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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잠비아 최초의 달 착륙 로켓 계획 - 영화 아프로노트의 우주 로켓​

키스 키스세븐 2021. 4. 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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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잠비아 최초의 달 착륙 로켓 계획 - 영화 아프로노트의 우주 로켓​ / ⓒ Cristina De Middel

 

잠비아의 달 착륙

인류 최초의 달 로켓의 꿈

[아프리카 잠비아 최초의 달 착륙 로켓 계획 - 영화 아프로노트의 우주 로켓​]

모든 인간의 발명과 발견은 꿈에서 시작됩니다. 그 시작이 허무맹랑할지라도, 꿈을 꾸는 것 자체를 매우 위대한 일일 것입니다.

여기에 인류 최초로 달에 인간을 보내려던 아프리카 신생국 잠비아의 노력이 있습니다. 마치 코미디 영화 같지만, 알면 알수록 응원해 주고 싶은 꿈과 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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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달 착륙을 꿈꾼 잠비아

[훈련 모습] 아프리카 잠비아 최초의 달 착륙 로켓 계획 - 영화 아프로노트의 우주 로켓​ / ⓒ Cristina De Middel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은 1969년에 있었습니다. 미국의 '아폴로 11호'에 닐 암스트롱, 마이클 콜린스, 버즈 올드린이 바로 그들입니다. 당시 미국과 소련은 우주 경쟁을 벌였고, 앞서가던 소련을 앞질러서 미국이 역전승을 거둔 사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보다 먼저 아프리카의 잠비아에서 달 착륙을 시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잠비아는 아프리카 남부 내륙의 한 가운데에 있는 나라입니다. 1970년대 이전엔 우리나라도 못 사는 나라였지만, 당시 잠비아는 이런 우리나라보다도 1/8 수준의 더 못사는 나라였습니다.

[에드워드 마쿠카 은콜로소] 아프리카 잠비아 최초의 달 착륙 로켓 계획 - 영화 아프로노트의 우주 로켓​ / ⓒ Unknown

하지만 실제로 잠비아는 인류 최초의 달 로켓을 계획했던 나라입니다. '크리스티나 드 미들'이 펴낸 사진집에는 실제 있었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 일이 사실이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1964년에야 겨우 독립한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잠비아의 우주 프로젝트는 한 교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에드워드 마쿠카 은콜로소'라는 사람은 미국이나 소련보다 먼저 우주를 정복하겠다는 야심 찬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우주 로켓으로 사람을 보내기 위해 실험도 했습니다.

 

 


은콜로소와 17세의 우주인

[우주 훈련] 아프리카 잠비아 최초의 달 착륙 로켓 계획 - 영화 아프로노트의 우주 로켓​ / ⓒ Unknown

지금 보면 좀 어설픈 복장이지만, 그는 실제로 두 마리의 고양이와 17세의 소녀를 훈련에 참가시켰습니다. 고양이를 통해 실험에 자신을 얻은 그는 일단 이 소녀를 달에 보내고, 성공하면 화성도 먼저 정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에드워드 마쿠카 은콜로소는 잠비아의 서울인 루사카에서 멀리 떨어진 농장에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인류 최초로 달에 가게 될 17세의 소녀는 고강도(?)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드럼통 속에서 굴러야 했고, 타이어를 타고 공중에서 버티는 훈련이었습니다.

[영화 아프로노트] 아프리카 잠비아 최초의 달 착륙 로켓 계획 - 영화 아프로노트의 우주 로켓​ / ⓒ Afronauts

우리가 보이겐 황당한 훈련처럼 보이지만, 그들 나름으로는 우주선에서 견디고 무중력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로켓 제작에도 열을 올렸습니다. 그가 제작하려던 로켓의 이름은 '디카루'였습니다.

아프리카의 잠비아에서 인류 최초의 달 착륙 우주선으로 만든 디카루는 지름 2m의 원통으로 높이 3m의 자그마한 규모였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로켓마저도 자금 위기를 겪게 됩니다. 당시 돈으로 약 700만 파운드가 필요했지만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프리카 잠비아의 달 착륙 우주 로켓 계획

[크리스티나 드 미들 사진집] 아프리카 잠비아 최초의 달 착륙 로켓 계획 - 영화 아프로노트의 우주 로켓​ / ⓒ Cristina De Middel / 편집 www.kiss7.kr

공개된 문서를 찾아보면, 은콜로소는 아프리카 최초의 우주선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내세우며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네스코에서는 자금을 지원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것은 실질적인 좌절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잠비아의 독립기념일은 1969년 10월 24일에 달 로켓 우주선을 발사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꿈은 좌절되고 오히려 강대국의 우주 개발은 속도를 내어, 실제로는 1969년 7월 20일에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을 하는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화성에도 간다!] 아프리카 잠비아 최초의 달 착륙 로켓 계획 - 영화 아프로노트의 우주 로켓​ / ⓒ Unknown

어찌 보면 되지도 않을 무모한 계획을 세웠다고 웃음거리가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거의 100년 동안 서양인의 식민지로 있다가 독립한 그들에게도 꿈은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한국은 세계 10위의 경제 순위에 올랐지만, 우리도 100년 전에는 일제의 착취에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그들의 꿈을 그린 영화 아프로노트는 2014년 프란세스 보도모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아프로노트란 뜻은 아프리카(Africa) 우주인(astronaut)의 합성어입니다. 아래에 영화 아프로노트를 요점만 뽑은 영상이 있습니다. 부실하지만 자막 기능을 켜서 한글 자막을 볼 수도 있습니다.

 

 


잠비아 아프로노트

AFRONAUTS

영화 아프로노트 트레일러 - 아프리카 잠비아 최초의 달 착륙 로켓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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