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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다이아몬드 - 시에라리온, 콩고민주공화국의 내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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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다이아몬드 - 시에라리온, 콩고민주공화국의 내전

키스 키스세븐 2015. 2. 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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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다이아몬드 - 시에라리온, 콩고민주공화국의 내전] 






축복받은 다이아몬드와 콜탄의 나라  


대표적인 자원 내전의 두 가지 사례를 꼽아 보고자 합니다. 바로 시에라리온과 콩고민주공화국입니다. 



시에라리온은 아프리카 중서부에 있는 나라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중부에 있는 나라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콩고와 다른 나라입니다. 예전엔 자이르라고 불렸었습니다. 


자원적인 면에서 시에라리온과 콩고민주공화국은 매우 행복한 나라입니다. 

시에라리온은 많은 양의 다이아몬드가 채굴되는 나라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도 다이아몬드가 채굴됩니다. 다이아몬드 생산국 순위에서 시에라리온은 11위, 콩고민주공화국은 2위입니다. 

더구나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콜탄도 생산됩니다. 콜탄은 전자회로에 들어가는 금속을 제조할 수 있습니다. 




(출처: www.dw.de)






내전으로 피의 다이아몬드라는 말이 생겨 


그러나 이 자원 때문에 오히려 불행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오랜 유럽 식민지에서 뒤늦게 산업화를 시도하지만 미숙한 정치력과 경제력은 엄청난 지하자원을 활용할 줄 모르고 서방 강국의 이권과 주변국들의 군사행동에 휘둘리게 되었습니다. 

표면적으로 국내적 갈등으로 인한 반군 내전이 벌어지지만 결국은 자원의 이권을 둘러싼 이권다툼의 성격이 강합니다. 자원을 수출해서 국민의 부를 늘린 것이 아니라 국민을 서로 죽이기 위한 무기를 사들였습니다. 주변국들은 내전을 지원하며 전쟁을 확대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아프리카 후진국들의 내전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무장시켜 싸움이 이루어졌습니다. 

1990년대의 시에라리온 내전에서는 소년병들을 마약에 중독 시켜 주민들의 신체를 절단하도록 할 정도로 잔인한 싸움 속에서 200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역시 90년대에 콩고민주공화국 내전에서는 4년 동안 300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하자원의 이권다툼 때문에 벌어진 내전을 보고 "피의 다이아몬드"라는 말이 생겨납니다. 수많은 국민의 죽음 위에서 캐어낸 지하자원이라는 뜻입니다. 이 자원으로 권력과 이익을 얻는 자는 국민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출처: postcardjunky.wordpress.com)






쿠데타와 독재, 이권다툼의 전쟁은 국민만 죽였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1960년대가 되서야 독립을 얻습니다. 이후로 30여년의 독재를 격기도 합니다. 굶주림의 가난한 땅이었지만 정말로 가난한 것은 아닙니다. 다이아몬드, 금, 콜탄 등 풍부한 지하자원은 국민을 먹여 살릴 수도 있었습니다. 양심적인 지도층과 국민의 단결이 없었기에 이 풍부한 지하자원들은 외국의 먹잇감일 뿐이었고 무기를 사는 돈에 불과했습니다. 쿠데타와 독재를 한 지도층은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기에 바빴습니다. 


그러나 부익 층의 자원 독차지와 정부의 기득권 위주의 정치는 반군의 반발을 불러왔고, 초기엔 개혁적이었던 반군도 자원 이득에 눈이 멀어가며 점점 썩어 들어갔고, 노골적으로 이권을 노리며 내전으로 번졌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내전은 주변 5~6개국이 정부 편과 반군 편에서 지원하여 아프리카의 2차 세계대전으로 불립니다. 콩고 내전에는 리비아, 수단, 차드, 우간다, 르완다, 앙골라, 짐바브웨, 부룬디, 나미비아 등 많은 국가의 동맹 및 지원이 얽혀져 있습니다.  


시에라리온에서는 채굴권을 독차지하기 위해 점령지역 주민의 귀, 코, 팔 등 신체를 절단하며 공포정치를 했고, 소년들에게 마약을 주며 잔혹행위를 시키기도 했습니다. 정부와 반군은 광산지역을 점령하면 광물을 팔아서 다시 무기를 사왔고 또 다시 전쟁을 시작하는 역사를 되풀이 했던 것입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지하자원이 풍부하다고 무작정 좋은 것은 아니겠습니다. 얼마나 양심적이고 현명한 정부 및 국민들이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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