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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란? 뜻 - 재난 영화 연가시 결말 줄거리

키스세븐지식 2019. 4. 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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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란? 뜻 - 재난 영화 연가시 결말 줄거리] 


배 속에 자신도 모르는 거대한 기생충이 산다! 조종당해서 갑자기 물에 뛰어들어 자살한다! 치사율 100%... 이것이 연가시 영화 줄거리입니다. 재난 영화이며 박정우 감독, 김명민, 문정희, 이하늬 주연으로 2012년 제작되었습니다. 연가시란 뜻은 두께 1mm, 길이 20cm 정도의 기생충을 말합니다. 곤충에게만 살며 사마귀 선충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영화는 연가시의 특징만을 가져다가 과장하여 만든 재난영화입니다. 실제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글은 영화 연가시 결말 줄거리 뜻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연가지 줄거리 - 기생충 


주인공 재혁(김명민)은 형사인 동생 재필(김동완)의 꼬임에 넘어가서 주식투자를 했다가 망한 사람입니다. 영화 연가시 줄거리에서는 재약 회사의 영업사원으로 나오지만, 사실은 화학박사를 거친 엘리트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내 경순(문정희)과 자식들에게 미움을 받는 가장... 

그런데 어느 날 놀러 갔다 온 아내와 아이들이 엄청난 식욕을 보이는 것을 발견합니다. 재혁은 그만 좀 먹으라고 하고 나가고, 그 후 노원구 하천에서 변사체가 발견됩니다. 


사진: 박정우 감독의 영화 연가시 포스터. 기생충 이야기다(박정우 감독의 영화 연가시 포스터. 기생충 이야기다 [연가시란 뜻 재난 영화 연가시 결말 줄거리] / ⓒ 박정우)


하천의 변사체는 전국적으로 발견됩니다. 물에 빠져 익사했다지만 이상하게도 다들 영양실조처럼 마싹 마른 몸이었습니다. 물론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합니다. 이때 어느 가정집의 욕조에서 학생이 익사했다는 신고가 들어오는데, 욕조에는 마치 밧줄 수준의 커다란 생명체가 꿈틀거립니다. 

정부 연구원 연주(이하늬)는 이 미스터리가 변종 연가시란 것 때문임을 알아냅니다. 영화 연가시 결말을 보면 이 연가시는 특정 약이 꼭 필요한 기생충입니다.



사실 이 죽음은 익사가 아니라 산란기가 된 연가시가 알을 낳기 위해 인간의 뇌를 조종해서 물에 뛰어들게 한 것이었습니다. 연가시란 것이 대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보니 식욕이 늘어난 것이었고, 익사 후 빠져나가니 마른 몸이 된 것입니다. 영화 연가시 줄거리에서 먹어도 체중이 줄어들고 3일 전부터 갈증에 시달리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결국 100% 치사율로 죽어나가자 뉴스가 터지고 전국 약국, 병원은 난리가 납니다. 


사진: 갈증이 나자 정신을 못차리는 감염자들(갈증이 나자 정신을 못차리는 감염자들 [연가시 줄거리 결말 연가시란 뜻 재난 영화] / ⓒ 김상오)


그런데 오히려 구충제를 먹으면 오히려 복통 속에 죽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우현히 조아제약의 윈다졸을 먹고 나았다는 뉴스도 나옵니다. (나중에 영화 연가시 결말에서 나오지만 결국 윈다졸이 줄거리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전국의 윈다졸은 이미 품절된 상태이고, 급히 제약회사에 요청했지만 노후 설비가 낡아서 제대로 생산하지 못합니다. 정부는 약의 합성법 공개해서 다른 회사도 만들게 하자고 제의하지만 조아제약의 주주가 반대하여 문제에 빠집니다. 




영화 연가시 결말 - 흉계 


한편 재혁(김명민)은 100만 원에 윈다졸을 구하지만 감염된 아기가 불쌍해서 도와주다가 군중들에게 빼앗깁니다. 브로커를 통해서 더 비싼 금액도 제시하지만 역시 실패합니다. 

이때 영화 연가시 줄거리는 재필(김동완)이 주식투자정보를 캐다가 새로운 정보를 알아냅니다. 조아제약 연구팀이 연가시란 것의 단백질 분비가 인간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포유류에도 기생이 가능한 연가시를 만든 뒤 하천에 풀어놓았다고 합니다.

사진: 인간의 몸을 빠져나온 연가시란 것이 표현된 장면(인간의 몸을 빠져나온 연가시란 것이 표현된 장면 [연가시란 뜻 재난 영화 연가시 결말 줄거리] / ⓒ 오죤필름)


재필에게 잡힌 연구원은 연구회사가 투자회사에게 망한 것에 앙심을 품고 그랬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후 연구원들은 전국에 있던 40만 명 분의 윈다졸을 사재기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윈다졸을 먹고 나았다고 증언한 환자도 사실은 다 연기였습니다. 

하지만 영화 연가시 결말에서는 이 마저도 거짓임이 드러납니다. 사실은 이 연구원이 책임을 지고 뒤집어쓰려고 한 말일뿐 그것을 지시한 진짜 범인은 거액 투자자인 대표 제임스 김(이형철)이 지시했던 것입니다. 




영화 연가시 줄거리를 정리하자면... 하천에 풀린 연가시란 것은 아직 잘 안 보이는 작은 상태인데, 피서객들이 오면 항문 등의 통로를 통해서 몸속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감연 되면 몇 개월 정도에 성장을 끝내고 알을 낳기 위해 사람을 강에 뛰어들게 했던 것입니다. 제약회사의 범죄자들은 1만 명 정도 죽을 줄 알았다고 하지만 전국적으로는 100만 명이 고통을 받습니다. 

아직 진실을 모르는 정부는 윈다졸을 만들기 위해 조아제약을 5조 원에 사기로 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사진: 도움을 주려다가 약을 빼앗겨 버린 김명민(도움을 주려다가 약을 빼앗겨 버린 김명민 [연가시 줄거리 결말 연가시란 뜻 재난 영화] / ⓒ CJ엔터테인먼트)


드디어 계약을 있을 때 대표 제임스 김이 망해가는 조아제약을 비싸게 처분하려고 연가시를 풀었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인수 계약 직전에 이 사실이 국무총리에게 알려지고 결국 대표 제임스 김을 구속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영화 연가시 결말은 남았습니다. 

절망하던 김명민은 아이들과 비누를 만들던 추억을 생각하다가, 윈다졸이 유효성분만 같으면 되는 정도의 기술력이면 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결국 다른 제약회사들도 카피약을 만들어서 극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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