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 피카사와 야후 플리커, 무료 사진 클라우드의 진화
[구글 포토, 피카사와 야후 플리커, 무료 사진 클라우드의 진화] 스마트폰 등 개인용 전자기기가 일상화되면서 넘쳐나는 사진들을 어떻게 저장할 것인가라는 화두가 던져졌습니다. 구글의 포토, 구글 피카사, 야후 플리커, 드록박스 등 유명 사진 저장클라우드 뿐 아니라 U+, KT, SKT 등의 가입자 대상의 사진 저장 클라우드 등 사진을 저장할 공간은 매우 다양하고 많아졌습니다. 개인정보 노출 논란도 있지만 사진과 동영상의 저장 서비스에 대해 구글 포토스와 야후 플리커를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구글 포토 출시와 피카사, 플리커 사진, 동영상 저장 클라우드서비스의 획기적인 사건은 2015년에 벌어졌습니다. 구글이 "포토스"라는 서비스를 내 놓은 것입니다. 2006년에 구글은 "피카사"라는 사진저장 클라우드 서비스..
2015. 8. 21.
기가바이트, 테라바이트, 엑사바이트 - 고용량 시대 데이터의 단위
[기가바이트, 테라바이트, 엑사바이트 - 고용량 시대 데이터의 단위] 인류는 끊임없이 정보를 수집하고 남깁니다. 활성화가 된지 겨우 20년 남짓한 인터넷의 발달은 수백만 년을 살아온 인류의 과거보다도 많은 기록과 정보의 홍수를 만들어냈습니다. 기가바이트, 테라바이트... 우리 앞 세대는 보지도 못한 단어들이지만, 우리는 페타바이트, 엑사바이트까지도 보고 살 것이며, 어쩌면 죽을 때까지 제타바이트, 요타바이트, 브론토바이트 등의 단어에 계속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1년의 데이터가 수백만년 정보와 맞먹는 시대 인류가 탄생한 이후로 남긴 모든 정보의 양을 데이터크기로 환산하면 약 5엑사바이트의 분량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보의 양은 점점 가속화되어 2천 년대에는 매년 5엑사바이트의 새로운 정..
2015.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