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76 팬케이크데이, 팬케이크의 유래와 팬케이크 만들기 + 와플과 크레페의 차이점 [팬케이크데이, 팬케이크의 유래와 팬케이크 만들기 + 와플과 크레페의 차이점] 서양식의 납작한 빵을 팬케이크라고 하며 밀가루와 달콤한 시럽이 주재료입니다. 와플은 팬케이크보다 계란이 더 많이 들어가고 시럽, 크림 등을 발라 먹습니다. 팬케이크의 유래에는 중세 유럽과 미국 개척기의 영향이 크며 만들기가 간편해서 주식으로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팬케이크는 적당한 불에 느긋하게 굽는 것이 요령입니다. 이것저것 섞어 넣다보면 특별한 팬케이크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팬케이크와 팬케이크데이의 유래, 프랑스의 크레페 이야기 베이킹파우더를 넣어서 부풀린 도톰한 팬케이크도 있지만 대부분의 팬케이크는 납작한 모양이 대부분이며 일부 지역에 따라서는 모양도 다릅니다. 러시아의 경우엔 아주 얇게 먹는 반면 서방국가의 .. 2015. 5. 8. 샌드위치를 백작이 만들었다구? - 샌드위치의 유래의 진실 [샌드위치를 백작이 만들었다구? - 샌드위치의 유래의 진실] 샌드위치는 샌드위치 백작이 만든 것이다? 흔히 샌드위치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영국의 샌드위치 백작이 도박에 빠져서 먹는 시간마저 귀찮으니까 한 번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샌드위치 백작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18세기 후반 영국의 샌드위치 가문의 4대 백작인 존 몬터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유래 중에는 유명한 쿡 선장이 하와이를 이 백작의 이름을 따서 샌드위치 아일랜드라고 불렀다는 데서 미국인들에게까지 퍼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샌드위치는 빵 사이에 채소, 고기 등의 재료들을 넣고 만든 것으로 지역에 따라 불고기, 오이, 계란, 토마토, 훈제연어, 햄, 치즈 등을 넣는 경우도 있고, 바게트나 치아.. 2014. 12. 31. 뚝섬한강공원, 뚝섬유원지 - 왜 뚝섬이라고 부르나 (유래와 역사) [뚝섬한강공원, 뚝섬유원지 - 왜 뚝섬이라고 부르나 (유래와 역사)] 섬도 아닌 섬, 뚝섬 뚝섬은 섬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섬이라고 부를까요? 뚝섬은 뚝섬한강공원, 뚝섬유원지로도 부르며 뚝섬역과 뚝섬 눈썰매장, 서울숲 등이 위치해 있어서 시민공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서울 한강변에 위치한 뚝섬을 처음 가 본 사람은 '섬이 아니네?' 하고 의아해할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조선시대 때부터 이미 둑도라 하여 섬 대접을 받고 있는 뚝섬... 한강변에 튀어나와 있는 지형 때문에 삼면에 강이 흐르고 있어서 마치 섬 같다하여 둑도, 뚝섬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지반이 낮아 홍수 때면 물길이 나기도 했던 뚝섬은 한강직선화 사업을 통해 지금은 강변이 많이 깎여진 상태입니다. 뚝섬이란 말은 어디서 나왔나 2.. 2014. 12. 28. "어처구니없다"의 어처구니는 무엇? - 유래와 뜻 ["어처구니없다"의 어처구니는 무엇? - 유래와 뜻] 어처구니없다는 말에 대하여 어처구니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이라고 정의하였으나, 어처구니없다는 너무나 엄청나거나 뜻밖이어서 기가 막힌다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어처구니와 어처구니없다의 의미가 서로 밀접히 연결되지 않아서 이 정의가 맞느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면도 있습니다. "어처구니없다" 또는 "어처구니가 없다"고 붙여 써도 되고 띄워 써도 되는 말입니다. 결론 먼저 말하자면, 어처구니없다는 말은 정확한 어원이 확인되지 않은 말입니다. 처음에 어떻게 해서 그 말이 정해지고 사용되었는지, 아직은 출처로서 확인하지 못한 말입니다. 그러므로 유래가 공식적이지 못하므로 가장 많이 제시되는 세 가지 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 12. 26.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