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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메사돈 사건 - 제약회사가 국민에게 마약을 판 사건 메사돈 사건 제약회사의 마약 판매 파동 1965년엔 아주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약회사가 마약을 국민에게 정식으로 판매한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약을 이용한 국민들은 마약에 중독되었습니다. 그것도 최대 10만 명이나 되는 숫자였습니다. 지금도 마약사범 때문에 사회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아예 처음부터 손을 안 대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제약사가 떠먹여 줘버린 꼴이 된 사건을 이야기해 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포천 마약 사건 -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주사한 포천 마약 주사기 사건 포천 마약 사건 -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주사한 포천 마약 주사.. 2023. 9. 16.
우황청심원 뜻 - 사향/우황이란? (우황청심환, 우황청심원 차이) 우황청심원 뜻 사향/우황이란? (우황청심환, 우황청심원 차이) 한방의 응급처치약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약은 우황청심원이 맞을까요 한국에서 한방 응급처치약을 사는 경우라면, 우황청심환이 아니라 우황청심원이라고 불러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원과 환의 차이와 사향, 우황이란 무엇인가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추 천 글 비염, 식염수 코세척 방법으로 코막힘, 콧물빼기 비염, 식염수 코세척 방법으로 코막힘, 콧물빼기 [비염, 식염수 코세척 방법으로 코막힘, 콧물빼기] 우리나라의 비염과 축농증 인구비율이 2001년 이후 2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코 때문에 답답해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생리식염수를 이용 kiss7.tistory.com 우황청심원 뜻 - 사향/우황이란? (우황청심환, 우황청심원 차이) .. 2022. 11. 8.
헤르페스 바이러스, 구순포진(입술포진) 전염과 원인 [헤르페스 바이러스, 구순포진(입술포진) 전염과 원인]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구나 어떤 사람은 한두 번이 아니라 피곤할 때마다 경험합니다. 이런 입술포진을 구순포진이라고도 하며, 그 원인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술포진(구순포진)은 왜 생길까요? 피곤하다고 무조건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걸까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이 되는 걸까요? 특히나 잦은 입술 물집으로 보기에 징그럽고 불편을 겪는다면 구순포진(입술포진)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전염성이 궁금하게 됩니다. 입술포진(구순포진)은 완치불가능의 전염병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정상적인 성인의 80% 이상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약 30%정도는 피곤할 때 자주 입술 물집을 경험한다.. 2016. 1. 4.
약 복용량과 유통기한 - 나이와 체중, 체표면적비 [약 복용량과 유통기한 - 나이와 체중, 체표면적비] 아파도 약을 구하기 힘든 시절이 있었던 반면 요즘은 지나치게 약이 많아서 오남용의 우려가 생기기도 합니다. 가정상비약을 준비해 둔 가정이 많은데, 같은 약이라도 어른이나 아이에 따라서 먹는 양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약의 양은 어떤 기준에 의해 정해지는 것일까요? 간단한 약에 대한 상식이 있다면 약을 먹는 사람에게 알맞은 정도가 얼만큼일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약 복용량은 나이만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가정상비약 등의 약을 사면 반드시 포장의 복용방법이라든지 안에 들은 설명서의 주의사항을 읽어봐야만 합니다. 물론 약사의 처방과 조언이 있겠지만, 구매한지 오래된 약은 착오로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약을 사면 어른 2알.. 2015. 8. 24.
석유 시추, 석유는 어떻게 사용되게 되었나? - 그 역사와 상식 [석유 시추, 석유는 어떻게 사용되게 되었나? - 그 역사와 상식] 석유는 어떻게 발견 되었으며 처음엔 어떻게 시추하게 되었을까요? 현대에는 당연히 석유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150년 정도 밖에 안 되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휘발유, 플래스틱 등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종류의 석유를 사용하는 것에는 생각지 못했던 역사가 있었습니다. 운 좋게 사용되기 시작한 석유 시추의 역사를 보다보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쌓여서 지금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약으로 먹고 건축물에 바르던 석유 인류가 20세기 들어서 처음 석유를 안 것은 아닙니다. 이미 기원전 3000년경에 우연히 발견한 아스팔트를 건축물에 이용했다는 연구도 있고, 역사 이래에 페르시아, 인도, 유럽,.. 2015. 7. 22.
아프면 왜 열이 날까? - 감기에 걸리면 몸에서 열이 나는 이유 [아프면 왜 열이 날까? - 감기에 걸리면 몸에서 열이 나는 이유] 인간이 항온동물이라고는 하지만 체온이 언제나 같은 것은 아닙니다. 보통 36.5를 기준으로 35~38 정도를 유지하지만 병이 나게 되면 38~42도를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열이 나면 몸이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프면 왜 열이 나는 걸까요? 그리고 열이 나면 무조건 몸에 안 좋은 걸까요? 우리는 열이 나면 항상 바로 열을 떨어트려야 할까요? 열이 높지 않은 것이 건강한 것은 맞지만, 열이 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여기에 대한 궁금증을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기와 열, 바이러스와 체온의 싸움 서양 의학은 열이 나면 무조건 열을 떨어트리기 위해 노력해 왔었습니다. 동양 의학은 열이.. 201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