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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5

결제, 결재 어떤 것이 맞는 말일까? - 결재, 결제의 쓰임 [결제, 결재 어떤 것이 맞는 말일까? - 결재, 결제의 쓰임]​이게 그리 헷갈리는 말이 아니면서도 결정적일 때 제대로 쓴 말인가 싶은 말이 결제, 결재입니다. 특히 이런 단어는 회사 등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잘못 쓰면 민망해지기도 하므로, 결재, 결제를 맞게 구분하는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어떤 게 맞나? 구지, 궂이, 굳이 ​​결제와 결재의 차이​위 사람에게 보고서를 쓰는데 "결제를 바랍니다." 이렇게 써 놓으면 엉뚱하게 오해를 받는 수가 있습니다. 돈을 쓰라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상대에게 "결재를 해 주십시오."라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 경우도 좀 이상해집니다. .. 2020. 4. 1.
시체, 사체 차이와 뜻- 시신, 송장 등의 뜻과 차이 [시체, 사체 차이와 뜻- 시신, 송장 등의 뜻과 차이]기피되는 단어지만, 사람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단어가 죽음에 대한 단어입니다. 더욱이 시신, 송장 차이 등 미리 알아둬야 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단어를 써야 알맞은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유가족을 배려한 예의가 있기 때문에 시체, 사체 차이 등도 알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뉴스 등에서 사용되는 단어를 잘 들어보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므로 도움이 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사면초가 뜻과 진퇴양난, 고립무원 - 비슷한 사자성어 시체, 사체 차이와 뜻 죽음을 거론한다는 것이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인간은 언제나 죽음을 .. 2019. 10. 12.
참외, 토마토, 수박, 딸기 - 채소 과일 차이와 과일 채소 구분법 [참외, 토마토, 수박, 딸기 - 채소 과일 차이와 과일 채소 구분법] 참외, 토마토는 과일, 채소 중 어떤 분류에 들어갈까요? 이런 질문 때문에 수박, 딸기 등의 채소, 과일 구분법이 필요해졌습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에서 토마토는 과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미국에서는 채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과일과 채소의 정의를 비교해 볼만도 합니다. 채소, 과일의 차이를 통해 상식을 채워봅시다. [엮인 글] 딸기의 역사 - 프레지어의 딸기 유래와 한국 딸기의 전래 채소, 과일의 차이점 유럽과 미국에서는 150년 동안 토마토가 악마의 열매라는 소문이 있어서 먹지 않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1820년대부터 토마토도 전 세계적인 식품이 되는데, 그와 함께 채소와 과일의 차이점에 대한 논란이 생겼습니다. 수입된 과.. 2019. 2. 18.
"대통령 각하"에서 각하의 뜻과 폐하, 전하의 차이 ["대통령 각하"에서 각하의 뜻과 폐하, 전하의 차이] 제1 공화국 때나 유신시절에나 사용하던 "대통령 각하"라는 명칭에 향수를 갖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결국은 대통령을 깎아 내리는 말인지도 모르고, 독재주의와 권위주의를 그리워해서 이 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고려 후기와 조선시대에 폐하라 하지 못하고 "전하"라고 부른 이유도 폐하, 전하, 각하의 뜻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말들은 다 건축물의 특징을 이용해서 권위주의와 계급을 나타내는 말들입니다. "왕께서..."라고 해야 할 말을, 극존칭을 하자니 왕이라는 명칭조차 쓰지 못하고 "전하께서..."라고 돌려 말하는 형식입니다. 각하의 뜻은 각의 아래에서 우러러본다는 뜻 각하의 뜻은 한자 閣下에서 보듯이 각(閣)의 아래에서(下) 우러러보.. 2015. 12. 15.
안했다/않했다의 안,않 차이와 구분 방법 [안했다/않했다의 안,않 차이와 구분 방법] 간단하게 정리한 안다, 않다의 구분 방법 가장 많이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중에 안다와 않다가 있습니다. 이 안, 않의 문제는 예제를 알아놔도 또 헷갈린다는 것입니다. 안과 않을 구분하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읽어놔도 오래 기억되지 않을 때는 수학처럼 원리를 알아둬야 합니다. 먼저 많이 알려진 안다와 않다의 구분 방법은 이렇습니다. 1. 안, 않을 빼고 그 자리에 "아니하"를 넣어 봐서 말이 되는 것을 쓴다. 예) 않다 → 아니하다 (말됨), 않하다 → 아니하하다 (말 안됨. 즉 안하다가 맞음) 2. 뒤에 ㅎ이 오면 무조건 "안"을 쓴다. 예) 않했다(X), 안 했다(O) 3. 띄워쓰기는 "안"은 띄워쓰고 "않"은 붙여 쓴다. 예) 안먹다(X), 안 먹다(.. 2015.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