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실 생일 잔치 - 행사 규모와 의식, 용어, 상차림
조선시대 왕실 생일잔치 조선 왕실은 어떻게 생일잔치를 했을까요? 왕실이다 보니 엄격하게 생일 규모와 상차림이 구분되었습니다. 왕실 잔치의 행사 규모와 의식 용어에 대해 간단히 살펴봅니다. 조선시대 왕실 생일잔치 - 행사 규모와 의식, 용어, 상차림 조선시대 왕실 잔치는 "연향(宴享)"이라고 불렀습니다. 생일뿐 아니라 존호를 받을 때나 기념일 등에 잔치를 벌였습니다. 왕실의 잔치 의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친애의 정을 표현하는 진연(進宴)이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잔치 규모가 있었는데, 가장 큰 규모의 잔치부터 용어를 정리하자면 진풍정(進豊呈), 진연, 진찬(進饌), 진작(進爵) 순서입니다. 잔치상 상차림의 규모로 용어를 본다면, 수주정(壽酒亭), 주정(酒亭), 주탁(酒卓)의 순서로 ..
2022. 8. 24.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부의 편중 비교 통계 자료
국제 부의 편중 비교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이 자료는 1910년 이후 2010년까지의 경제 지표 상의 부의 편중도를 조사한 통계입니다. 이것을 보면, 보수 자본주의가 강해질수록 부의 편중이 심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부의 편중 비교 통계 자료 부의 편중 불평등 그 나라 안의 모든 자산의 독점 비율은 상위 10%를 주로 봅니다. 이 중에서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영국, 프랑스입니다. 오랜 동안 선진국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결국 우리가 경쟁 대상으로 삼을 나라들입니다. 아래 각 시대별 부자 비중 통계입니다. 순서는 연대별입니다. (표시된 %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영국 1910년대: 90%, 1920년대: 85%, 1930년대: 8..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