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알바 면접 성폭행 사건
스터디 카페 아르바이트 면접 사건
이 글은 2023년 4월, 부산시 진구에 있는 서면에서 일어난 아르바이트 면접 사건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쁜 자들 때문에 19살의 어린 생명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피해자가 한 두 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지만, 범행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언론 보도가 나오고 경찰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론 보도를 가지고 순서대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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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알바 면접 성폭행 사건 - 스터디 카페 아르바이트 면접 사건 전말
19살 재수생의 억울한 죽음
2023년 부산 진구 서면에서 벌어진 아르바이트 면접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는 19살 여성이었습니다. 학원도 다니지 않고 중학교 전교 1등을 하기도 했으나,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원하는 대학의 건축과에 들어가기 위해 재수를 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사단은 가정 경제를 돕기 위해 알바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린 것이었습니다. 한 남성의 전화가 왔고, 스터디 카페에 총무 자리가 있다며 면접을 보러 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거짓이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는 그것을 모르고 부산 번화가에 있는 한 스터디 카페로 갔습니다.
거기서 30대의 범인을 만나게 됩니다. 실제 주인을 속이고 사장 행세를 하는 자였습니다. 그는 더 좋은 자리가 있다며, 바로 옆 건물이니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정신 차릴 틈 없이 가게 된 그곳은 멀티방이라고 되어 있지만 변종 성 관련 업소였습니다.
부산 알바 면접 성폭행 사건 전말
문을 잠근 범인은 어떤 일을 하는지 교육해 주겠다며 못된 짓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명의 공범이 추가로 달려들었다고 합니다. 이 2명의 공범자는 실제 업소 운영자였고, 그 업소에 여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 것이 범인이었습니다. 범인은 성 관련 알선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살았는데 2년도 안 돼서 또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끔찍했던 시간이 지난 후,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던 피해자는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성병인가 싶어서 알아봤는데 증상이 비슷했습니다. 차마 가족에게 말하지 못하고 홀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헤르페스 양성 성병이었습니다.
범인 중에 헤르페스 감염자가 있었기에 걸린 것이니, 이 비극에서 그녀의 잘못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양성 결과가 나온 후, 피해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부산 알바 면접 성폭행 사건이 표면적으로 드러난 사건입니다. 잘못 없는 피해자만 세상을 떠나고 만 사건입니다.
스터디 알바 면접 사건의 범인
그런데 황당한 것은, 경찰의 조사를 받은 범인들이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입니다. 이들은 변호사를 통해 버티기로 했고, 그래서 구속조차 못한 채 수사를 해야 했습니다. 할 수 없이 다른 피해자를 찾아야 했던 경찰... 알고 보니 이들은 수년 동안 성을 매매하는 알선 짓거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부산 알바 면접 성폭행 사건처럼 면접 중 성폭행을 한 사건이 6건이 넘었고, 그중 2명은 미성년자였습니다. 문제는, 아르바이트 면접 성범죄 사건으로 죽은 피해자에 대해서는 강간 혐의를 제대로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진술을 남기지 않고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면접을 보라고 해서 간 사람은 확인된 숫자만 해도 280명이나 됐습니다. 그중 40명 ~ 50명은 실제로 그쪽 업소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대놓고 교복을 입은 학생을 면접봤던 사실까지 드러나며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아르바이트 면접 범죄 사건의 수사
여기에는 또 다른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부산 알바 면접 성폭행 사건이 벌어지기 8개월 전, 트위터(현재 X로 이름 바꿈)라는 SNS에 이 수상한 범죄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한 적이 이미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SNS 이용자는 친구가 목격한 것에 대해 자세하게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친구도 스터디카페 알바 면접을 갔었다가 룸살롱 일을 권유받았다고 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감금할 수 있는 큰 철장 같은 것이 있다는 구체적인 증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바 사이트에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삭제 등의 조처는 없었다고 증언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진술 거부로 일관하지만, 수많은 피해자가 나타나고 장기간 벌인 행각이기에 기소할 수는 있었습니다. 경찰은 스터디 알바 면접을 본 범인을 구속 기소하고, 뒤에서 이를 시킨 공범 2명은 불구속 기소로 아직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인생을 파괴한 범죄자들은 강한 처벌을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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