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쉬나드 회장
친환경 기업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는 아웃도어 기업인데, 세계적인 친환경 기업이기도 합니다.
이본 쉬나드 회장 - 친환경 기업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 창업자
미국의 유명한 아웃도어 기업 파타고니아는 조끼, 재킷, 패딩 등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파타고니아의 회장 이본 쉬나드는 친환경 기업 창업자로도 유명합니다.
등산 애호가였던 이본 쉬나드는 등산을 하던 어느 날, 자신이 바위에 박은 피톤 때문에 자연이 훼손되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곤 회사에서 매출의 절반 이상이었던 피톤 생산을 중단해버렸습니다. 이후, 100% 유기농 목화만으로 옷을 만들고, 패딩의 깃털도 이미 죽은 거위에서만 확보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더구나 그는 매출의 1%를 자연환경 복구 자금으로 기부합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이미 판매한 옷도 평생 무료 수선을 해 준다는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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