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 조니 김
아르테미스 계획의 한국인 최초 달 탐사선 후보
나사의 아르테미스 달착륙선 우주비행사에 '조니 김'의 후보로 거론되었습니다. NASA 국장은 이 후보 18명이 미국의 베스트를 대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니 김은 누구길래 미국의 베스트로 후보가 되었을까요?
이 글은 2025년 달에 전초 기지를 세우려는 달 탐사선과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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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조니 김 - 아르테미스 계획의 한국인 최초 달 착륙선 후보
우주비행사 조니 김
Artemis Program(아르테미스 계획)이란, 미국 NASA의 달 착륙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이때 4명의 우주비행사가 보내지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 이 달 탐사선 계획의 후보 18명을 확정했는데, 여기에 '조니 김'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발표와 함께 Jonny Kim(조니 김)이 누구냐는 궁금증도 함께 일었습니다. 왜냐면 한국인 출신으로 최초의 달 탐사 우주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미국 LA에서 태어난 후, 샌디에이고에서 수학을 전공했다고 하는데...
그가 우주인이 될 수 있는 출발점은 해군에 들어가 장교가 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그는 특수부대원으로 100회 이상의 전투 작전을 완료하고 상도 받았습니다. 거기서 나온 후로는 하버드 의과대학에 들어가서 의학박사 학위도 받았다고 합니다.
아르테미스란 뜻과 달 탐사선
미국은 1969년 아폴로 달 탐사선 이후로 달 착륙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르테미스 달 탐사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목적이 달랐습니다. 당시에는 그저 달에 갔다 오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이번에는 지속적으로 갈 수 있는 전초기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아르테미스란 뜻은 그리스 신화에서 달의 여신의 이름을 의미합니다. 그녀는 아폴로의 쌍둥이 누이입니다. 아폴로 프로젝트의 후속 계획에 잘 어울리는 이름이긴 합니다. 여기에는 또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핵심 요소들을 정부가 아니라 민간 기업들이 담당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계획에는 21개국의 나라가 참여합니다. 한국은 그중 10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주도라는 이유로 러시아와 중국은 빠졌습니다. 그러므로 단지 미국만의 계획은 아닙니다. 바로 이 아르테미스 계획에서 우주인 후보가 된 사람이 조니 김입니다.
우주인 후보 조니 김
NASA는 우주비행사 선발 프로그램으로 지원자를 받았습니다. 이 소식은 그야말로 대박을 치며 1만8천여 명이 몰려들었습니다. 우주인 후보가 된 조니 김은 1천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것입니다. 그 후 그와 18명의 후보들은 2년간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르테미스 달 착륙선 계획에는 또 다른 목적이 있습니다. NASA에서 다인종, 양성 별로 구성된 우주인을 보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후보 중 50%는 여성이며 백인이 아닌 인종도 꽤 있게 되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아직 최종 우주비행사 4인에 선발되려면 더 많은 테스트가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시스템의 기술 및 운영 지침, T-38 비행 훈련, 로봇 공학, 생리학적 훈련, 원정 훈련, 현장 지질학, 물과 야생 생존 훈련 등을 이미 훌륭히 통과했지만, 누가 더 적합한가 하는 평가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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