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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간이탈자 결말 줄거리 전생 - 임수정, 이진욱, 조정석]
영화 <시간이탈자>는 전생과 현생이 연결된 두 연인의 이야기입니다. 30년의 시간을 두고 1980년대와 2010년대가 연결됩니다. 과거의 조정석은 꿈을 통해서, 현재의 이진욱은 수사를 통해서 임수정의 죽음을 막으려고 합니다. 임수정은 과거의 윤정과 현재의 소은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2015년 곽재용 감독, 임수정, 이진욱, 조정석, 정진영, 전신환 주연으로 개봉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시간이탈자 결말, 줄거리, 전생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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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탈자 줄거리 - 전생과 현생 연결
1980년대, 고등학교 음악교사인 지환(조정석)은 과학교사 윤정(임수정)에게 청혼합니다. 두 사람은 행복한 연애를 시작하고 곧 결혼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런데 1983년 1월 1일, 윤정이 강도에게 지갑을 빼앗기는 사건이 이어납니다. 지환은 범인과 싸우다 그만 칼에 찔려 쓰러집니다.
2010년대, 건우(이진욱)은 형사입니다. 그리고 2015년 1월 1일, 그는 범인을 쫓다가 총에 맞아 쓰러집니다. 이렇게 30년의 시간을 두고 같은 날에 두 사람이 사경을 헤매다가 살아납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보면 지환이 건우의 전생이었음을 알 수 있음)
2015년, 건우는 경찰 자료를 보던 중 꿈에서 자신이 지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과거의 지환도 꿈을 통해서 건우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두 사람의 기억으로 꿈으로 공유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환은 윤정과 달콤한 사랑을 하고, 건우는 꿈을 통해서 윤정이란 여자를 알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건우는 소정(임수정. 1인 2역)이라는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깁니다. 꿈속의 윤정과 너무 닮아서 놀라지만, 이 만남 이후 그들은 교재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경찰 자료를 보던 중 건우는 과거의 윤정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것은 꿈으로 연결되어 과거의 지환도 윤정의 운명을 알게 됩니다.
시간이탈자 결말 - 운명 바꾸기
윤정은 혼자 웨딩드레스를 보러 갔다가 공동화장실에서 살해당합니다. 지환이 쫓아갔을 땐 이미 어떤 남자가 도망간 뒤였습니다. 나중에 그 사람이 잡히는데, 같은 학교 승범이란 학생의 아버지였습니다.
시간이탈자 줄거리는 다시 현재로 바뀌고, 소은은 납치되었다가 도망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교통사고로 죽습니다.
그 후 건우는 납치범이 상사인 강반장(정진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실 그는 과거의 승범이며 지환의 제자였습니다. 그는 같은 반 학생 현주와 결혼을 했는데, 얼마 전 인질로 잡혔다가 죽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야 안 사실은... 그 범인이 30년 전 범인과 같은 자였습니다.
강반장은 아내를 살려내려다가 그만 사고로 소은을 죽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자살을 택합니다. 이 일은 꿈에서 다 본 지환은 미래를 바꾸기로 결심합니다.
한편 학교에서는 범인이 현주를 죽이려고 하던 중이었습니다. 지환과 승범이 범인을 잡으려던 중, 생물선생이 진범이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학교 옥사에서 격투를 벌이던 중, 번개가 떨어지는 것을 이용해서 진범을 죽이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지환은 삶을 포기하고 죽음을 맞습니다.
시간이탈자 결말에서 범인이 죽자 미래까지 다 바뀝니다. 건우와 소은은 같은 학교 선생이 되어 있고, 강반장도 학생주임으로 같이 일하는데 아무도 사건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시간이탈자 예고편 보기
[영화 시간이탈자 결말 줄거리 전생 - 임수정, 이진욱, 조정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