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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귀신 목격 야구선수들 - 그라운드의 귀신과 야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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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귀신 목격 야구선수들 - 그라운드의 귀신과 야구

키스 키스세븐 2019. 12. 2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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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귀신 목격 야구선수들 - 그라운드의 귀신과 야구]

이 글은 귀신을 본 야구선수들에 대한 소문을 모은 가십성 문서입니다.


보통 귀신은 한 명이 있을 때 목격됩니다. 그런데 여러 명이, 어떨 때는 선수단 단체로 귀신을 봤다고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귀신을 목격했다는 야구선수들의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단, 이것은 소문과 개인 글을 통해 모았기 때문에, 재미로 읽는 괴담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중에는 남에게 전해 들은 이야기도 있고, 이미 많이 알려진 소문도 있으며, 언론에 보도된 것도 있고, 무속인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귀신과 야구선수 이야기로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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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 야구선수 소문

첫 번째 귀신 목격 야구선수 이야기는 롯데 유망 투수의 이야기입니다. 미래의 롯데 투수진을 받쳐줄 젊은 선수가 기대를 받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허리가 아파왔다고 합니다. 트레이너가 물리 치료를 해도 허사였고 병원에도 가 보았으나 이상 없다는 말만 듣고 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름시름 앓고 있던 차에, 어느 날 해운대 근처를 지나다가 친척을 만났다는 겁니다. 그는 신이 내렸다는 무속인...


사진: 1. 무속인을 만난 야구선수 이야기(1. 무속인을 만난 야구선수 이야기 [호텔 귀신 야구선수 쌍방울 레이더스 현대 유니콘스] / ⓒ InSapphoWeTrust)


그런데 이 무속인 친척이 갑자기 고함을 버럭 질렀다고 합니다. 검색을 통해 알아보면 "왜 남의 허리에 올라타 앉아 있느냐!"고 했다고 하는데, 야구 선수도 깜짝 놀라서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했습니다. 그러자 말하길, 동자 귀신이 허리에 올라타 있어서 야단을 쳐 쫓아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후 거짓말처럼 허리 통증이 말끔히 가시고, 그 선수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야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1993년 원정 경기를 온 야구팀이 호텔에서 단체로 처녀귀신을 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귀신은 여러 명 앞에 나타나는 경우가 적은 데, 이 팀은 단체로 귀신을 목격한 다음 날 오히려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것입니다. 그런데 한 달 후, 그 호텔의 사장이 호텔을 팔려고 했지만 귀신 소문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 미래연구소를 찾아가게 되고, 덕분에 몇 달 뒤 호텔이 팔렸다고 합니다.


사진: 2. 잠을 자다가 눈코입 없는 귀신을 본 이야기(2. 잠을 자다가 눈코입 없는 귀신을 본 이야기 [호텔 귀신 야구선수 쌍방울 레이더스 현대 유니콘스] / ⓒ RainAngel)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1970년대에 어떤 남녀가 통행금지에 걸려서 할 수 없이 호텔에 투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자는 순결을 지켜주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성폭행을 시도했고, 반항하던 여자가 4층에서 떨어져 즉사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구소장은 구명시식을 해 주러 호텔에 갔는데, 처녀 귀신이 나타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남자 귀신을 데려오기에 즉석에서 영혼결혼식을 올려줬는데 그 후로 호텔이 팔렸다고 합니다.



코아호텔의 귀신과 야구단

이번에는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던 유명한 귀신사건 이야기입니다. 당시에 전주, 군산을 연고지로 하던 야구단은 지금은 사라진 쌍방울 레이더스(2000년 해체)였습니다. 그래서 이야기의 장소가 연고지인 전주에 있던 전주 코아호텔이 됩니다. 그리고, 1992년 OB(두산) 베어스의 김상호와 김형석이 귀신을 목격했다는 야구선수였습니다. 그들이 맥주를 마시고 방에 들어섰는데, 침대에서 웬 여자귀신이 표정 없는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진: 지금은 사라진 전주 코아호텔 귀신 이야기(지금은 사라진 전주 코아호텔 귀신 이야기 [호텔 귀신 야구선수 쌍방울 레이더스 현대 유니콘스] / ⓒ jeollailbo.com)


그리고 전주 코아호텔의 두 번째 야구선수 귀신 목격담이 1994년에 일어납니다. OB(두산) 포수 박현영이 자다가 이상한 느낌에 깼는데, 바로 옆에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서 있었다는 얘깁니다. 처음엔 도둑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눈, 코, 잎이 없었습니다. 놀라서 신음을 내는데, 그때 옆에서 자던 김상호가 부적을 꺼내 물리쳤습니다. 그는 2년 전에도 귀신을 봤기 때문에 원정 경기를 오기 전에 미리 부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김상호는 그 후에도 귀신을 본 야구선수라는 소문을 남겼는데, 이번엔 여자 귀신에게 목을 졸렸던 사건입니다. 장소는 역시 전주 코아호텔이었습니다. 지하 2층, 지상 11층으로 전주의 대표적인 특2급 호텔이었고 1985년 지어진 건물입니다. (지금은 호텔이 망하고 다른 기업에 인수되었음) 그런데, 그라운드의 귀신 야구선수라는 소문은 1996년 현대 유니콘스(2007년 해체)로 넘어가고 전국적으로 유명해집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사진: OB 베어스 야구단 귀신 목격 사건 이후 96년 플레이오프 사건(OB 베어스 야구단 귀신 목격 사건 이후 96년 플레이오프 사건 [호텔 귀신 야구선수 쌍방울 레이더스 현대 유니콘스] / ⓒ SPOTV)



1996년, 현대 유니콘스 야구팀엔 귀신을 보았다는 소문과 함께 귀신 때문에 잠을 설치는 야구선수가 생깁니다. 역시 전주 코아호텔이었습니다. 그해 플레이오프가 열리자 또 그 호텔에 묵어야 했던 유니콘스 야구선수단... 이번에 강력하게 코아호텔을 거부합니다. 결국 멀어도 숙소를 옮겨야 했는데, 이 일로 언론을 통해 크게 알려집니다. 호텔 측은 언론 때문에 손해를 보았다며 소송까지 걸었습니다.

사진: 현대 유니콘스와 쌍방울 레이더스의 귀신과 야구선수 이야기(현대 유니콘스와 쌍방울 레이더스의 귀신과 야구선수 이야기 [호텔 귀신 야구선수 쌍방울 레이더스 현대 유니콘스] / ⓒ SPOTV)



역시 그때의 상대 팀은 쌍방울 레이더스... 연고지가 전주였기에 코아호텔을 방문하는 원정팀마다 고생을 했다는 것이 귀신 목격담 야구선수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때 쌍방울 레이더스의 성적은 홈경기 17연승의 대기록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1996년 8월 14일부터 1997년 4월 13일까지의 홈연승의 이 이야기는 카더라 통신과 각종 커뮤니티, 신문 기사를 통해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귀신 목격 야구선수들 - 그라운드의 귀신과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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