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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 라이트 정체 - 40년간 유령의 빛으로 불리던 정체불명

키스 키스세븐 2019. 11. 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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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 라이트 정체 - 40년간 유령의 빛으로 불리던 정체불명]

우리나라에도 도깨비불 전설이 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공포에 떤 이유는 공동묘지에서 살아 있는 듯한 불빛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도깨비불의 정체는 인(화학기호 P)의 작용 때문이지만 말입니다.

미국에는 폴딩 라이트란 정체불명의 빛이 있습니다. 유령의 빛이라고 소문이 났던 것인데, 결국은 과학적인 검증까지 있었습니다. 이에 관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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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유령이 빛 


미국 미시간 주의 폴딩, 45번 국도 주변에는 정체불명의 빛인 폴딩 라이트 정체 때문에 공포 괴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밤만 되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불빛이 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지나는 사람과 주민들이 신고를 하고 사진과 영상까지 퍼졌습니다. 수천 명의 목격자가 있으니 단순한 오해로 보기에 어려운 미스터리인 것입니다. 이 빛은 1966년부터 목격되었는데 아직도 목격담이 끊이지 않습니다. 


사진: 어둠 속에서 살아 있는 듯한 불빛이 보인다(어둠 속에서 살아 있는 듯한 불빛이 보인다 [유령의 빛 폴딩 라이트 정체] / ⓒ Flivver 99)



폴딩 라이트에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과거에 그곳이 철길이었을 때, 철로를 관리하는 철로 제동수가 그곳에서 목숨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엔 기차가 들어올 때 사람이 직접 램프를 흔들어서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 제동수는 건너편에 있는 사람에게 위험을 알리려다가 기차에 치어서 죽고 말았습니다. 

이후 자동차 도로로 바뀌어도 이상한 불빛이 떠나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죽은 제동수의 영혼이 이승을 떠돈다고 믿었습니다. 




워낙 목격자가 많기 때문에 폴딩 라이트(Paulding Light)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선명하고 밝은 불빛이 마치 사람처럼 이리저리 자유로이 움직이는 장면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한편 UFO라는 주장도 있는데, 지평선에 바짝 붙어서 불빛을 내며 날 수 있는 것 때문입니다. 일반 비행기라면 절대로 그럴 수 없는 현상입니다. 


사진: 대낮의 45번 국도. 예전에 철도가 있었다(대낮의 45번 국도. 예전에 철도가 있었다 [유령의 빛 폴딩 라이트 정체] / ⓒ inspirock.com)





과학이 증명한 폴딩 라이트 


신비한 사건의 진상을 다루는 TV 프로그램인 <진실 혹은 거짓> 팀은 과학적인 검증을 하려고 실험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과학장비까지 동원한 실험에서도 폴딩 라이트의 정체는 여전히 정체불명이었습니다. 국도의 자동차 불빛을 실험했지만 약해서 잘 안 보였고 비행기를 직접 띄웠지만 낮은 고도에서는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오해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실패했고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사진: 미시간 주 현지에 있는 폴딩 라이트 안내판(미시간 주 현지에 있는 폴딩 라이트 안내판 [유령의 빛 폴딩 라이트 정체] / ⓒ Egoslam)



그 이후 폴딩 라이트는 진짜 유령의 빛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미시간 공과대학의 학생들이 다시 실험에 매달렸습니다. 그들은 검증팀의 실험이 잘 못됐다고 생각하고 장소를 달리하여 실험했습니다. 

그들의 실험에서는 도로를 지나는 차들의 헤드라이트와 하이빔이 실제로 폴딩 라이트와 똑 같이 촬영되었습니다. 이들은 직접 차를 몰고 폴딩 라이트를 만들어내는 데에도 성공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폴딩 라이트는 국도의 자동차 빛이 주변 환경에 따라 변화되면서 생긴 것이었습니다. TV 검증팀이 이것을 놓친 것은 너무 가까운 장소에서 실험을 해서 오히려 멀리 퍼지는 빛을 잡아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즉, 이 실험은 광학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빛이 목격된 것은 1960년대로, 철도가 있을 때는 그런 소문이 없었다고 합니다. 무려 40년이나 공포심을 주었던 폴딩 라이트의 정체는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폴딩 라이트 정체 - 40년간 유령의 빛으로 불리던 정체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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