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슬럼버 결말 줄거리 뜻 원작 정보 - 강동원의 스릴러 영화]
비틀스가 해체되기 전, 매카트니는 멤버들을 위해서 작곡을 합니다. 영화 골든 슬럼버 뜻은 이 곡을 의미합니다. 골든 슬럼버 원작은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입니다. 강동원이 위험을 겪고 난 뒤, 과거에 밴드 활동을 했던 친구들과 다시 만난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대선에서 국정원이 보수당을 위해서 선거개입을 했던 사건도 모티브로 사용됩니다.
2018년 노동석 감독과 강동원, 한효주, 김의성 주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골든 슬럼버 결말, 줄거리, 뜻, 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골든 슬럼버 줄거리 - 국정원
건우(강동원)는 어쩌다가 아이돌 수아를 구하는 바람에 인기인이 된 택배기사입니다. 영화 골든 슬럼버 줄거리는 고등학교 동창 무열을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트럭에서 비틀스의 곡을 함께 부르는데 골든 슬럼버 뜻은 황금빛 낮잠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엉뚱한 사무실에 배달을 갔다 오니 무열과 차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인근에서 차량 폭발 사고가 터지며 대선후보 유영국이 암살됩니다.
골든 슬럼버 원작에서는 조금 상황이 다르지만, 무열이 죄책감이 들었는지 다시 와서 누명을 씌우라고 해서 이렇게 된 것이라며 명함을 건넵니다. 들고 있는 배달 상자도 폭탄이라며 뺏어서 들고 가버리는 무열... 그런데 그는 사살당합니다.
강동원은 졸지에 암살범으로 지명수배자가 되고, 여자 친구 유미가 와달라는 전화를 합니다. 골든 슬럼버 결말에서 다 드러나지만, 사실 유미도 국정원과 한 패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골든 슬럼버 뜻은 동창들과의 재회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강동원 때문에 국정원에 의해 고생을 하게 됩니다. 또한 강동원의 후배가 강동원에게 맞아 죽는 CCTV 영상까지 공개됩니다.
추격 끝에 총격전까지 벌어지고, 골든 슬럼버 줄거리는 강동원이 잡혀서 어디론가 끌려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 진욱(김의성)이 나타나서 강동원을 구해줍니다. 그는 명함의 주인공이며 전직 국정원 소속이었습니다.
골든 슬럼버 결말 - 음모
김의성은 황국장에게 문자를 보내서 자금을 주면 건우를 넘기겠다며 거래를 합니다. 그리곤 거래 끝났다며 건우를 풀어주는데... 이후엔 영화 골든 슬럼버 결말까지 강동원을 도와줍니다.
골든 슬럼버 뜻은 건우가 학창시절 친구들과 밴드를 할 때 자주 부른 비툴즈의 노래 제목입니다. 친구들이 그를 도와주는 한편 골든 슬럼버 줄거리 중에 후배를 때려죽인 실리콘 변장 도구도 찾기로 합니다. 그리고 경찰을 만나려고 하는데, 국정원에는 사살명령이 떨어집니다.
강동원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살조가 기다리는데... 골든 슬럼버 줄거리 중 가장 코믹한 장면으로, 수십 명의 치킨 배달부가 나타나서 찾을 수가 없습니다. 작전실에 들어 간 강동원은 실리콘을 찾아내고 그 안에 들어갔고, 국정원은 그것도 모른 채 작전 끝났다며 다른 데로 이동시킵니다.
골든 슬럼버 원작에서는 여러 의인들이 도와주지만 영화에서는 친구들이 돕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라디오 진행을 하는 선영(한효주)은 강동원과의 통화를 라디오로 내보내서 국정원의 음모를 밝힙니다.
골든 슬럼버 원작에서 주인공은 숨어 사는 것으로 끝나지만, 영화는 대항해서 이기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강동원이 야외무대에 나타날 것이라고 보고 드론과 엄청난 경찰 병력이 동원되었으나, 하수구를 통해 침투하던 강동원은 하수구 물이 터지자 또 빠져나갑니다. 그렇게 맨홀 구멍으로 나왔는데, 운 좋게도 예전에 구해줬던 아이돌 수아를 만납니다.
골든 슬럼버 결말에서 그가 나타난 곳은 영화제 레드카펫이었고, 많은 인파로 인해 국정원은 속수무책으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골든 슬럼버 뜻처럼 친구들이 다시 모여 밴드를 하는 것으로 해피엔딩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