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예고편과 스윙키즈 줄거리, 손익분기점]
배경은 1950년대 거제도 포로수용소. 그러나 이 영화는 전쟁영화가 아니라 음악영화이며 댄스영화입니다. 스윙키즈 예고편은 탭댄스에 빠진 한 남자를 볼 수 있습니다. 스윙키즈 줄거리는 6.25 때의 사진 한 장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흥겨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아울러 스윙키즈 손익분기점 등의 영화 보기 전의 사전 정보들을 읽어 보겠습니다.
스윙키즈 예고편
이 영화는 <써니>, <타짜>, <과속스캔들>을 만든 강형철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 써니에서 과거의 향수를 듬뿍 느끼게 했던 강형철은 도경수, 박혜수, 자레드 그라임스, 김민호 등을 출연시켜서 신나는 전쟁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스윙키즈 예고편을 보면 약 70년 전인 1951년의 추억이 물씬 풍깁니다. 요즘은 흔히 보기 힘든 탭댄스 대결이 특히 볼만한 장면입니다.
(뮤지컬 로기수가 영화로 개봉했다. 엑소의 도경수가 주연을 맡았다 [스윙키즈 예고편 줄거리 손익분기점] / ⓒ 안나푸르나필름)
스윙키즈 손익분기점은 약 370만 명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윙키즈 줄거리는 뮤지컬 <로기수>와의 법정분쟁까지 겪었었습니다. 엑소의 도경수는 스윙키즈 예고편에서 반항적인 북한군 까까머리로 나옵니다. 1951년의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당시 최대 규모의 포로수용소 중의 하나였습니다. 한국과 연합군은 포로로 잡은 북한군을 이곳에서 관리했는데, 이후에 1953년 반공포로 석방 사건의 극적인 역사로 연결됩니다.
(스윙의 음악의 장르이다. 6.25전쟁을 통해 오합지졸의 탭댄스팀이 만들어졌다 [줄거리 스윙키즈 예고편 손익분기점] / ⓒ 강형철)
이 영화에서는 사상과 냉전을 문화로 극복하는 과정이 나오지만, 스윙키즈 거제도의 실화는 생각보다 살벌했습니다. 1952년 북측 포로들이 수용소장을 인질로 잡고 폭동을 일으켜서 반공포로 105명이 살해된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윙키즈 줄거리에서의 로기수의 반항심은 괜한 설정이 아닙니다. 스윙키즈 예고편은 리듬편과 스윙편으로 나뉘는데, 두 가지를 모두 구경해 보겠습니다.
<1. 스윙키즈 예고편 - 리듬편>
<2. 스윙키즈 예고편 - 스윙편>
스윙키즈 줄거리
먼저 스윙키즈 예고편에서도 느꼈겠지만, 특히나 탭댄스가 영화를 보는 동안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생각해 봅니다. 1950년대는 대중 재즈가 가장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었지만, 재즈 중에서도 스윙은 밝고 빠른 댄스곡이었습니다. 스윙키즈 줄거리에서 유명해지면 외국으로 갈 수도 있다는 얘기는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흥겨움이 잘 전달된다면 스윙키즈 손익분기점 370만 명의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영화를 끌고가는 핵심인 로기수와 잭슨. 이 역할이 스윙키즈 손익분기점이 될지도.. [스윙키즈 예고편 줄거리 손익분기점] / ⓒ 안나푸르나필름)
도경수 : 로기수 역. 북한의 인민영웅의 동생으로 출연. 소련 전통춤을 잘 추는 투철한 사상가.
박혜수 : 양판래 역. 가정 생계를 책임지다 보니 어설프게나마 영어, 중국까지 하게 된 무허가 통역사.
자레드 그라임스 : 잭슨 역. 전쟁 전 미국에서는 유명 댄서로 활동하던 탭댄서.
오정세 : 강병삼 역. 민간인인데도 군인으로 오해받고 체포된 인물. 아내를 찾으려고 댄스단에 도전.
김민호 : 샤오팡 역. 중국군 포로이며 영양실조 때문에 살이 찐 실력파 유영성 담당.
이제 스윙키즈 줄거리로 들어가 봅니다.
스윙키즈 예고편에서 양키즈 모자를 쓰고 나오는 사람은 새로 부임해 온 소장입니다. 그는 수용소의 이미지를 변화시켜 보기 위해 포로들로 댄스단을 만들어 볼 것을 권합니다. 왜냐면 브로드웨이에서 탭댄서로 유명했던 잭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윙키즈 줄거리는 트러블메이커인 로기수 때문에 신경전이 전개됩니다. 그는 북한의 인민영웅의 동생이기 때문에 미국을 원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역을 하고 돈을 받으려다가 탭댄스 팀에 합류하게 된 양판래 역의 박혜수 [줄거리 스윙키즈 예고편 손익분기점] / ⓒ 강형철)
잭슨은 포로들을 대상으로 댄스 단원을 모집합니다. 엉터리 춤 실력의 지원자들 때문에 관객인 웃음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억울하게 끌려와서 가족과 헤어진 강병삼도 댄스단에 들어오고 싶어 합니다. 여기에 민간인 공연단의 막내인 양판래가 등장합니다. 로기수가 미군 보급품을 훔쳐 먹다가 들키는 장면인데, 그녀의 흥겨운 노래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탭댄스는 20세기 중반에 크게 유행했던 춤이다 [스윙키즈 예고편 줄거리 손익분기점] / ⓒ 안나푸르나필름)
제대로 된 댄스단을 만들지 못해서 잭슨이 갈등할 때, 통역을 하겠다며 돈을 벌러 왔던 양판래가 얼떨결에 댄스팀에 합류하고, 영양실조 때문에 너무 살이 쪄버린 중국인 춤꾼 샤오팡도 가세합니다. 그러나 로기수의 반항심은 대단해서 잭슨의 설득에 넘어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윙키즈의 줄거리에서 예상되듯이 댄스 대결 후 로기수도 합류하게 됩니다.
(스윙키즈 손익분기점은 약 370만명. 미군들의 눈을 휘둥그래지게 한 로기수의 춤장면 [스윙키즈 예고편 줄거리 손익분기점] / ⓒ 강형철)
스윙키즈 예고편에서는 로기수가 원래부터 춤에 재주가 있었던 것으로 나오지만, 북한에서의 투철한 사상 때문에 춤을 추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기도 합니다. 오합지졸인 댄스팀은 거제도 포로수용소 내부에서의 공연에서도 성공을 합니다. 하지만 질투와 여러 가지 사건으로 갈등도 점점 증폭합니다. 드디어 공식 공연이 다가오고... 이들의 공연은 어떤 반전을 줄지, 스윙키즈 줄거리와 스윙키즈 손익분기점을 기대해 보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