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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6

조선시대 궁녀의 수 - 상궁, 나인과 궁녀의 종류 조선시대 궁녀 상궁, 나인, 궁녀의 종류와 수 조선시대에는 궁녀의 수가 얼마나 되었으며, 어떤 종류가 있었을까요? 시대마다 다르기 때문에 대략 알려진 상궁, 나인 등의 수를 분류해 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백제 멸망, 의자왕 - 예식진의 배신과 나당연합군 백제 멸망, 의자왕 - 예식진의 배신과 나당연합군 [백제 멸망, 의자왕 - 예식진의 배신과 나당연합군] 흔히 백제는 의자왕의 방탕한 생활 때문에 망할 나라가 망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자왕은 억울한 평가를 받은 왕이고, 백제도 더 견 kiss7.tistory.com 조선시대 궁녀의 수 - 상궁, 나인과 궁녀의 종류 상궁, 나인, .. 2022. 10. 11.
세종 때의 기이한 능력을 가진 무녀의 저주 - 뱀 기생충 [세종 때의 기이한 능력을 가진 무녀의 저주 - 뱀 기생충]​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은 조선의 3대 기록물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마치 오컬트 영화를 보듯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뱀이 사람 몸 안에서 기생충처럼 산다면? 이것이 세종 때 무녀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인 것입니다. 조선 세종 시대에 기이한 능력을 가진 무녀가 부렸다는 이 이야기는 정말로 기록되어 있는 이야기입니다.중종 때와 영조 때도 기이한 생물이 나오지만, 이 기록은 도술에 의한 생물이므로 종류가 약간 다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불가사리? 불가살이? 불가살이전의 유래와 전설 ​​세종 때 기이한 무녀 이.. 2020. 3. 8.
정조시대 화가 최북 - 조선의 고흐, 괴짜 화가 최북 이야기 [정조시대 화가 최북 - 조선의 고흐, 괴짜 화가 최북 이야기]19세기 네덜란드의 '빈센트 반 고흐'는 광적인 화가로 유명합니다. 그는 천재 화가면서도 자신의 귀를 자른 미치광이 화가로도 불립니다. 그런데 조선에도 그런 화가가 18세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의 고흐라고 불리지만 오히려 연대는 앞섭니다. 그는 정조 때의 애꾸눈 화가 '최북'입니다. 괴짜 화가 최북은 자신의 눈을 찌르는 광기를 보였습니다. 조선 후기 화가는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오원 '장승업'이 유명하지만, 최북의 그림도 그에 못지않습니다. 그는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처럼 우리 자연을 그리는 '진경산수화'의 대가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 2019. 10. 6.
영화 사도 줄거리 결말 사도세자 -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영화 사도 줄거리 결말 사도세자 -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영화 실화는 1762년 영조의 아들인 장조의 죽음입니다. 사도세자란 뜻은 장자가 죽은 후 영조가 내린 이름이니, 그가 살았을 때는 없던 말입니다. 사도세자 아버지 영조의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눈에 차지 않는 장조의 비극을 그렸는데, 사도세자 아들 정조(소지섭)의 그리움으로 여운을 남기는 영화입니다. 사도세자의 죽은 이유... 그 원인은 보수적인 노론에게도 있지만, 이 영화는 정치적인 면까지는 깊이 다루지 않았습니다. 2014년에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주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사도 줄거리, 결말, 사도세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 2019. 9. 11.
정순왕후와 이사관의 야화 - 영조, 사도세자, 정조의 시대 [정순왕후와 이사관의 야화 - 영조, 사도세자, 정조의 시대]정순왕후는 조선 후기 영조의 부인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을 힘겹게 지낸 후 대왕대비까지 오르면서 막대한 권력을 휘둘렀습니다. 그가 어린 시절, 하마터면 죽을 뻔한 일이 있었는데, 아기 정순왕후를 이사관이 도와줘서 왕비에 오르게 됐다고 합니다. 야사에 나오는 이사관과 정순왕후의 이야기입니다. [글의 순서]정순왕후와 이사관의 인연이사관과 정순왕후의 재회이사관 이후의 정순왕후 정순왕후와 이사관의 인연 '야사'란 정식으로 역사에 기록된 것이 아니라 비공식적인 글이나 말로 전해 내려오는 역사입니다. 그 중에 '정순왕후'와 '이사관'에 얽힌 야사는 "선심으로 남을 도와주면 나중에 크게 도움을 받게 된다"는 민담으로 전해옵니다. 후에 우의정에까지 오를 인물이.. 2017. 12. 8.
영조, 사도세자, 정조로 이어지는 뒤주의 비극 [영조, 사도세자, 정조로 이어지는 뒤주의 비극]​조선 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삼부자는 영조 - 사도세자 - 정조입니다. 사도세자는 장조라고도 하는데, 실제로 왕에 오르지 못습니다. 왕권이 할아버지 영조에서 손자 정조로 바로 넘어간 사건이 바로 뒤주 사건입니다. 이 글에서는 영조에게 죽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정순왕후와 이사관의 야화 - 영조, 사도세자, 정조의 시대 ​​영조의 늦둥이 사도세자 ​가장 태평했던 조선 후기의 시대인 영조-정조 시대에 많이 알려진 비극이 바로 사도세자의 죽음입니다.​익히 알려진 바대로 사도세자는 영조의 미움을 받아 쌀통인 뒤주 안에.. 201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