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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5

대전 은행강도 사건 범인 이승만, 이정학 - 은행동 사건과 대전 KB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대전 은행강도 사건 은행동 사건과 대전 KB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범인 이승만, 이정학 2022년, 경찰은 대전의 한 은행에서 발생한 강도살해 사건의 범인을 체포했다고 공식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이들은 2001년, 권총으로 현금수송차량을 위협해서 약 3억 원의 현금을 강탈했던 자들입니다. 이 글은 범인 이승만과 이정학을 잡기까지의 21년 동안의 범행과 수사 과정을 시간순으로 다시 정리한 글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메리 셀레스트호 미스터리 - 유령선 원인 실험 메리 셀레스트호 미스터리 - 유령선 원인 실험 [메리 셀레스트호 미스터리 - 유령선 원인 실험] ​ 영화를 보면 배나 우주선만 발.. 2022. 9. 17.
영화 장고 줄거리 결말 - 속 황야의 무법자(Django 1966) 장고Django영화 장고 줄거리 결말 - 속 황야의 무법자(Django 1966)​ 영화 줄거리는 피 튀기는 싸움판을 벌인 뒤 다시 먼 길을 떠나는 총잡이의 이야기입니다. 1966년에 우리나라에 개봉할 때는 였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의 인기를 우려먹으려고 일본에서 정한 제목을 비슷하게 베껴오면서 생긴 황당한 사건이었습니다.매우 폭력적인 영화이며, 결말까지 백 명도 넘는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원작에서는 끔찍+잔인한 장면도 꽤 나왔었습니다.1966년 세르지오 코부치 감독, 프랑코 네로, 로레다나 누지악, ​에두아르도 파자르도, 호세 보달로 주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장고, 줄거리, 결말, 속 황야의 무법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 2020. 7. 9.
오발탄 영화 줄거리 결말 원작 - 전후 1960년대 3대 한국 영화 [오발탄 영화 줄거리 결말 원작 - 전후 1960년대 3대 한국 영화]6.25 한국전쟁은 한국인에게 큰 충격과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이 영화는 세상의 혼돈 속에서 절망하고 방황하는 개인의 비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1959년 이범선의 소설이 영화 오발탄의 원작인데, 1961년도 작품입니다. 사실 4.19 민주화 시기에 쓰였지만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이 들어서며 "가자"라는 말이 북한으로 넘어가자는 말이라며 상영을 금지해서, 2년이 흐른 뒤에야 겨우 상영할 수 있었습니다. 1961년 유현목 감독이 제작하고 김진규, 최무룡, 문정숙, 서애자가 주연을 했습니다. (이 글은 오발탄 영화 줄거리, 결말, 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 2019. 10. 19.
스티븐스 암살사건과 전명운, 장인환의사 (스티븐스 저격사건) [스티븐스 암살사건과 전명운, 장인환 의사 (스티븐스 저격사건)]한국인의 가장 치욕스러운 과거 중 하나는 을사늑약과 경술국치입니다. 스티븐스 암살사건에 전명운, 장인환 의사가 의거를 한 것은 을사년과 경술년 사이의 일입니다. 어찌 보면 우연에 의해 성공할 수 있었던 스티븐스 저격사건을 통해 우리 민족이 얼마나 애통한 세월을 보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엮인 글]암살 실존인물 - 남자현, 김원봉, 안중근, 김상옥, 윤봉길, 염동진, 노덕술 스티븐스 암살사건 배경 먼저 스티븐스 저격사건을 전명운, 장인환 의사가 거사하기까지의 배경을 정리합니다. 일제는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서 야금야금 권리를 빼앗습니다. 순서는 1895년 명성왕후 시해, 1905년 을사늑약, 1910년 경술국치입니다. 을사늑약에서 외교권을 빼.. 2018. 6. 1.
와우~ 휴대폰 케이스! 나 이거 사고시포... [와우~ 휴대폰폰 케이스! 나 이거 사고시포...] 간지 나지 않습니까? 사고시포~ 사고시포~ ㅎ 이건 권총형 스마트폰 케이스랍니다. 뭐, 더 정확히 말하자면 휴대폰용 손잡이? ... 뭐... 암튼... 개간지같음. 이거 꼽고 공항 들어갔다간 바로 검문 들어가겠지만, 더운 날 뒷주머니에서 잘 빠지지 않는 휴대폰을 꺼내기엔 정말 짱일 것 같음요. 이런 건 역시 뒷춤에 꼽는 것이 제일일 듯! 귀에 댔을 때의 손잡이 각도가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옛날에 휴대폰 이어폰으로 공중전화 수화기 꼽고 다닐 때의 추억을 생각하면 좀 고급스러운 면도 있네요. 음... 그런데 웹서핑할 땐 오또케 써야하는거지....?? ★ 이 정보가 도움이 된다면 아래의 공감을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필요없음) 2015.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