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8 치약, 칫솔의 발명 역사와 유래 - 양치질의 어원 [치약, 칫솔의 발명 역사와 유래 - 양치질의 어원]전 세계인이 누구나 하는 것, 그러면서도 알게 모르게 중요한 것이 양치질입니다. 양치질의 어원을 보면 꽤나 오래된 인류의 관심거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언제부터 어떻게 이를 닦아왔을까요? 의외로 현대에 우리가 하고 있는 방식의 치약, 칫솔의 역사는 길지 않습니다. 현대인에게 치약과 칫솔의 발명은 사소하면서도 큰 영향을 준 사건이기도 합니다. [이 글의 순서]1. 고대의 치약, 칫솔의 역사2. 양치질 어원과 유래3. 칫솔, 치약의 발명과 개발 고대의 치약, 칫솔의 역사 현대의 전 세계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이면 양치질을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이런 개념이 없거나 대충 헹구는 수준에 불과하였습니다. 물론 고대 때부터 이를 닦는 도구가 있기는 .. 2017. 4. 24. 스토어카메라 - 쇼핑몰 제품 촬영용 카메라어플 [스토어카메라 - 쇼핑몰 제품 촬영용 카메라어플]기업의 온라인 쇼핑몰 뿐 아니라 개인도 쇼핑몰을 개점하여 전자상거래를 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개인의 경우 고급스러운 상품사진을 찍어 업로드 하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DSLR카메라가 없거나 포토샵을 할 줄 모르는 쇼핑몰 운영자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럴 때 한번 쯤 봐 둘만한 쇼핑몰 제품촬영용 카메라어플이 스토어카메라입니다. [이 글의 순서]1. 쇼핑몰 제품촬영 어플2. 사용방법 설명3. 사용 팁 쇼핑몰 제품촬영 어플 스토어카메라 꼭 값비싼 DSLR을 사서 제품사진을 찍어야 하나, 포토샵을 못하는데 간단하게 제품사진을 만들 수는 없을까하는 의문을 가진 쇼핑몰운영자가 꽤 많을 것입니다. 그런 부류를 표적으로 제작된 카메라어플이 제품촬영 전용이라는 '스토어카메.. 2017. 3. 11. 전자레인지의 원리와 전자레인지 발명 이야기 [전자레인지의 원리와 전자레인지 발명 이야기] 20세기의 편리한 주방 발명품 중에 전자레인지가 있습니다. 사실 전자레인지는 레이더 무기 연구 중에 얼떨결에 발명된 제품입니다. 전자레인지의 원리는 바로 "물 분자"에 있습니다. 현대의 패스트푸드 문화와 잘 맞아서 많이 보급되어 있는 전자레인지는 아직도 사람에게 무해한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익숙한 전자레인지이지만 음식 용기를 고를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앞문의 관리도 더불어 신경 써야 합니다. 우연과 호기심이 만들어 준 전자레인지 발명 전자레인지는 1940년대 후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에 개발되었습니다. 개발자는 군수업체에서 일하던 한 연구원입니다. 연구 내용은 레이더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한 마그네트론 연구였습니다. 그 일화를 보면 이렇습니다... 2016. 1. 2.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의 차이는 핵분열과 핵융합의 원리 차이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의 차이는 핵분열과 핵융합의 원리 차이] 인류에게는 재앙이 되어 버린 인류의 죄악이 있습니다. 20세기 중반에 개발된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입니다. 원자폭탄은 핵분열을 이용한 폭탄이고, 수소폭탄은 핵융합을 이용한 폭탄입니다. 핵분열은 원자가 쪼개지면서 생기는 원리이며 핵융합은 반대로 원자가 합쳐지면서 생기는 원리입니다. 에너지보존의 법칙에 의해 원자가 쪼개지든 결합하든 에너지는 일정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분열과 결합 후 질량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때 남은 에너지가 방출되는데, 이것을 강력한 폭발에 적용시키는 것이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입니다. 핵분열과 핵융합의 차이가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의 차이 먼저 기본적인 학교 화학과정을 통해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의 차이를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우주의 모든.. 2015. 12. 17. 석유 시추, 석유는 어떻게 사용되게 되었나? - 그 역사와 상식 [석유 시추, 석유는 어떻게 사용되게 되었나? - 그 역사와 상식] 석유는 어떻게 발견 되었으며 처음엔 어떻게 시추하게 되었을까요? 현대에는 당연히 석유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150년 정도 밖에 안 되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휘발유, 플래스틱 등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종류의 석유를 사용하는 것에는 생각지 못했던 역사가 있었습니다. 운 좋게 사용되기 시작한 석유 시추의 역사를 보다보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쌓여서 지금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약으로 먹고 건축물에 바르던 석유 인류가 20세기 들어서 처음 석유를 안 것은 아닙니다. 이미 기원전 3000년경에 우연히 발견한 아스팔트를 건축물에 이용했다는 연구도 있고, 역사 이래에 페르시아, 인도, 유럽,.. 2015. 7. 22. EMP폭탄의 원리와 보유국인 한국, 북한의 기술개발 [EMP폭탄의 원리와 보유국인 한국, 북한의 기술개발] EMP탄은 전자기기만 공격한다 한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한창일 때 공격유닛인 베슬에서 쏘아대는 EMP파를 기억하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사람은 살상하지 않고 전자기기만 작동불능에 빠트리는 EMP탄은 이제 가상의 무기가 아닙니다. 이미 지난 걸프전에서 미국은 이라크에 이 EMP폭탄을 사용하여 방송 및 통신전자 계통을 무력화 시킨 바가 있습니다. 현대전은 전자전이 되었습니다. 걸프전 등 현대전에서 재래식 무기가 전자식 무기에 상대가 되지 않는 것은 컴퓨터를 통한 정보와 작전 때문이었습니다. 북한군이 아무리 많은 재래식 무기를 갖추고 있어도 한국군의 전력이 높게 평가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런데 EMP탄은 이 전자체계를 무너트려서 상대를 혼란 상태.. 2015. 2. 12. 계발하다? 개발하다? - 개발과 계발의 차이와 구별 [개발하다? 계발하다? - 개발과 계발의 차이와 구별] 헷갈리는 개발, 계발의 차이는? "나의 소질을 개발하고", "나의 소질을 계발하고"...? 어떤 것이 맞는 걸까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글을 쓰다보면 자주 혼란을 주는 말입니다. 결론 먼저 말한다면, "그 이전이 어땠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이전에 무언가가 이미 있었다면 "계발"이 맞고, 처음부터 하는 거라면 "개발"이 맞습니다. 계발과 개발이라는 단어만 생각하지 말고 계발, 개발의 말이 쓰이는 문장을 생각해야 차이가 구별 갑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소질이 조금 있는 사람을 더 소질 있게 만드는 것은 계발이고 소질이 아예 없는 사람이 소질이 생기도록 하는 것은 개발이라고 하면 차이의 이해가 쉽겠습니다. 사용에 있어서는, 사람이나 인성에 대해서는.. 2015. 1. 9. 캔, 깡통... 음료수와 통조림 용기의 개발 뒷얘기 [캔, 깡통... 음료수와 통조림 용기의 개발 뒷얘기] 캔은 캐너스터, 깡통은 캔+통 오늘날 음료수, 과일, 생선에 이르기까지 신선도가 필요한 음식 보관에 광범위하게 캔 재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캔이라는 단어는 캐너스터(Canister)에서 온 말입니다. 처음에 캔을 개발한 사람이 특허를 낼 때 Tin canister로 등록을 했기 때문입니다. 캐너스터는 무언가가 담긴 금속 통을 말합니다. 여러 개의 총알이 담긴 탄알도 캐너스터로 불립니다. 깡통은 잘 알려진 대로 외국어 캔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통이 붙어서 생긴 말입니다. 드럼통이란 말처럼 이중으로 같은 말이 반복된 형태입니다. 캔의 역사 짚어보기 캔의 필요성은 나폴레옹 시대인 19C 초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계속해서 원정 전쟁을 치르던 나폴레옹은.. 2014.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