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김소연의 주장
이준석, 김건희, 김종인, 윤석열, 오세훈, 김영선의 관계 정리
이 기사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명태균 측 변호사였던 김소연의 주장에 대한 정리입니다. 즉 해당 관련자들은 부인하고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한쪽에서는 이런 주장을 하고 있다는 정도로 참고해야 할 기사입니다.
물론 명태균 측 주장뿐 아니라, 이준석, 김건희, 김종인, 윤석열, 오세훈, 김영선의 주장도 들어야 양측의 진실이 잡히는 것입니다. 그와 관련된 기사는 다른 문서에서 확인하길 바랍니다. 아래 기사는 김소연이 방송에서 주장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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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과 이준석, 김건희, 김종인, 윤석열, 오세훈, 김영선의 관계 정리 - 김소연 주장 내용
김소연 변호사의 주장
김소연 변호사는 명태균 관련 보도를 보고, 그가 공격 대상이 되어 억울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판단하여 그를 변호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 사건이 과거 KY 사건처럼 이준석 의원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명태균 씨를 이용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준석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명태균이 자신의 조언을 따르지 않고 검찰 조사에서 정치인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마구 말하고 다니기 때문에 더 이상 변호를 못하겠다고 생각하고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영희 변호사는 용산 대통령실이 이준석을 공격하기 위해 변호를 맡겼다가, 명태균을 제어하지 못하자 내보낸 거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물론 김소연은 정치적 의혹에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일 속에 가려진 김종인 - 이준석 - 오세훈 - 김건희 - 윤석열로 이어지는 추측에 대해 뭔가 알고 있을 가능성은 높습니다. 변호를 하기 위해 의뢰인과 장시간 사실 확인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것을 들었을 것입니다.
명태균과 김종인, 오세훈의 관계
김소연의 주장에 의하면, 명태균의 등장은 김종인 전 위원장이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명태균 씨를 끌어들였다고 합니다. 명태균의 부인은 새벽에도 둘이 통화했다고 증언하고, 김종인도 전화를 한 것까지는 인정하지만, 명태균이 자신과 별 상관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명태균 등장의 시기는 서울시장 선거 때였습니다. 경쟁자였던 안철수 후보 측에 김무성 의원을 비롯한 많은 정치인들이 있었지만 오세훈 후보는 출마 자체가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오세훈을 당선시키기 위해 여론조사를 하던 명태균을 김종인이 끌어들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2021년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 대표로 선출된 직후, 김종인과 친했던 이준석도 명태균에 대한 소문을 듣고 명태균을 수소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세훈은 명태균과 김영선 전 의원이 찾아와 여론조사 결과를 보여줬지만, 중요하게 생각지도, 함께 하지도 않았다며 관련설을 부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명태균과 이준석, 김건희의 관계
또한 김소연의 주장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과 친하지 않던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과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과 연결된 인물을 찾는 과정에서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함성득 교수에게 두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인물을 물색해달라고 부탁했고, 이때 명태균이 추천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우선 명태균, 함성득, 조은희 의원이 만난 후, 김건희 여사와의 만남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명태균이 2022년 윤석열 대선 캠프에 관연하게 되면서, 명태균은 김건희에게 김영선 전 의원을 캠프에 합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김건희는 김영선을 민생안전 특별본부장으로 임명했고 합니다.
김영선은 윤석열의 경남 지역 유세를 도우며 대통령에 당선되도록 활동했습니다. 그 후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창원 의창 지역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았게 되는데, 이것이 윤석열이 보수당인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공천비리 사건 의혹이 됩니다. 의혹의 핵심은 명태균이 김건희와 함께 관여해서 윤석열이 개입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보수당 국민의힘의 미스터리
그리고 김소연의 주장에 의하면, 명태균과 이준석의 관계는 갑을 관계였다고 합니다. 김소연은 김태열 씨와 강혜경 씨의 증언을 제시하며, 이준석은 명태균이 시키는 대로 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김종인과의 관계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편 명태균도 이준석과 홍준표 의원은 자신이 전화를 걸면 두 번도 울리기 전에 받는 관계라고 주장합니다.
물로 이 주장은 이준석도 홍준표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소연은 이준석이 카카오톡으로 명태균과 김영선 공천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합니다. 그 후 명태균이 여론조사 결과를 가져오자 이준석은 윤상현 의원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전달하도록 했다고도 주장합니다. 즉 명태균의 공천 영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결과적으로 명태균과 김종인, 이준석의 연결관계에서 오세훈으로 연결된 것이 한 축이며, 김영선과 명태균이 함성득을 통해 김건희와 윤석열로 연결된 것이 또 한 축이라는 주장이겠습니다. 그러나 이 주장은 아직까지 증거도 확인되지 않았고 검찰 조사도 끝나지 않은 상태이므로, 진실인지 주장인지는 나중에야 밝혀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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