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폭로 내용 발언 해석
카톡 문자 내용 폭로의 명태균 측 주장 정리
- 이 글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것이 전혀 없고, 양측의 주장이 완전히 상반되는 상황에서 나온 사건을 정리하고 있는 중인 글이므로,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다면 읽지 말고 다른 글로 옮겨 가야 합니다 -
2024년, 명태균 대표라는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부인과의 대화 카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면서 파장이 일었습니다. 보수 정당과 보수 정치인, 그리고 대통령실은 명태균 대표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며 허황된 주장을 편다고 공격했는데, 이에 대한 반격으로 미스터리로 쌓여 있던 대화 일부분을 공개한 것입니다.
이로써 일단, 정부 여당의 발뺌과 달리 명 대표와 윤 대통령, 김 부인이 아는 사이였다는 것은 확실해졌습니다. 문제는 2000장의 추가 대화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그의 말에서, 어디까지 심각한 내용이고 어디까지 진실이냐는 것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명 대표가 CBS 방송과 직접 인터뷰한 발언 그대로입니다. 사건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각 발언마다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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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폭로 내용 발언 해석 - 카톡 문자 내용 폭로의 명태균 측 주장 정리
명태균 카톡 폭로 이유
김재원이 때문에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지가 다 까라며?
"여사가 뭐? 하풍쟁이야 다까라, 너는 감옥에 보내줄게" 이러대.
내가 김재원이 깔게 뭐 있어요? 김재원이란 사람 궁금하지도 않고 아는 것도 아무도 없는데.
그러니까 니 녹음하냐 하니까 지 녹음한대.
녹음해라, 녹음도 못까면서
무슨, 사람이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검사 출신에 3선 의원에 최고위원을 몇 번이나 한사람이 그거 뭐 그게.
얼마전 김재원 최고위원은 명태균 대표를 "곧 철창에 들어갈 개"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명태균 대표의 행동을 "겁에 질려 아무 데나 왕왕 짖는 것"으로 표현했고, 검찰 수사를 촉구하며 명태균 대표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러자, 명태균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명 씨는 이 공개가 김재원 최고위원의 요구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김재원 최고위원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기억도 안나요.
근데 오빠라는 말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고 기억이 안나요
그게 한 2천 장 돼요. 기억하겠어요?
명태균 대표가 공개한 카톡 내용에서 김건희 부인이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라고 말한 것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연기나 잘해라는 뭔지 아세요?
여사가 물어봐요. 우리 오빠가 지금 상태가 어떻느냐.
지금 상황이 인기 여배우가 지지율 46%라 해도 연말에 주연 여우주연상을 탄다는보장이 있습니까?
훌륭한 감독 훌륭한 연출가 시나리오 대본, 그 다음에 투자자 배급사가 있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에 들어올 생각이 저를 만날 때 제로였습니다.
대통령실에서 뜬금없이 해명하길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에서의 오빠는 김건희 부인의 친오빠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명태균 대표는 자신이 윤 대통령에게 얼마나 영향력을 끼쳤는지 자랑하는 듯이 이 말을 합니다.
나중에 내가 그 여사가 왜 그랬는지를 설명을 하면 또 뒤집어질 거라고..
우리 마누라가 이제 뒤집어진다는 얘기 하지 마라고 난린데, 진짜 충격받을 건데...
여사가 나를 얼마나 생각햋는지 준석이가 알아요.
정말 여사가 나를 정말 그거 했었어요. 왜냐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줬거든.
대통령실에서는 부인을 하고 여당인 국민의힘 보수 정당 인사들이 오히려 공격을 하자, 명태균 대표는 아직도 폭로할 것이 많으니 조심하라는 식으로 이 말을 했습니다. 김건희 부인과 자신이 어느 정도 각별한 사이였기에 이런 말이 오갔는지 생각해 보라는 의미입니다. 그는 계속 이준석 의원과도 아는 사이임을 강조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통령실 주장에 발끈한 반응
아니 대통령실에서 사기꾼이라 하니
그러니까 사적 통화를 하면 그럼 공적 통화 대통령하고 한 걸 까야 되겠네,
내일. 아, 일일이 대화 안 한다며? 사기꾼이라서.
공적 대화가 아니라며.
그럼 공적 대화 보내고 일일이 대응하는지 안 하는지 한 번 확인해 보지 뭐.
일일이 대응 못하면은 뭐가 되겠어요. 그럼 자기들도 거짓말 한 거네.
여당인 국민의힘 보수 정당 인사들이 자신을 사기꾼이라고 부른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이 카톡 내용은 사적인 내용일 뿐이므로 대응하지 않겠다고 하자, 그럼 공적 대화를 공개해 버리면 되냐고 되받아쳤습니다.
아니 정진석이가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안보고, 전화를 씹으니까 내가 문자를 보냈지.
방금 전에 지간 전에. 명태균입니다. 제일 먼저 얘기를 하지.
비서실장님. 앞으로 저에 대한 발언에 대해서 앞으로 신중하게 고려해보고 말씀해 주십시오. 부탁드린다고 했지.
아니 사적통화라며? 그럼 공적 통화를 해야지. 체리 따봉 쫙 해갖고, 어? 내가 뭐 했는지.
보수 정당 정치인 정진석이 자신을 깎아내려 말한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비서실장으로서 사적 대화라고 한 것에 대한 불만이기도 합니다. 체리 따봉은 자신이 윤 대통령과 친하게 이모티콘을 주고받을 정도라는 의미입니다.
그거 아직 멀었어요
그 특히 진짜 최고 중요한 것만 까도 한 200개 이상 넘을 건데.
조금 있으면 뭐 왜곡 하든 안 하든 계속 나오면 이제 그것이 근데 한2천 장 돼요
그 뭐 주고 받은 게.
2022년, 방송 영상에 잡힌 음성 중에서 윤 대통령이 "안 해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는 뉴스가 나오자, 대통령실에서 "안 해주고 날리믄 쪽팔려서 어떡하나"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도 대통령실에서 뜬금없이 친오빠라고 주장하자, 명태균 대표는 계속 깔 건데 그래도 그렇게 주장할 거냐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친오빠가 맞다고 말해서 언론에 혼선을 주고 있음)
명태균 고소 고발 법적대용
정상적인 거는요,
김건희 여사와 김영선 의원은 같은 선산 김씨였고,
대통령과는 서울 법대 동문으로서 서로 간에 안부 정도 주고받는 사이였다.
김종인과 이준석 대표, 그 다음에 김영선 의원, 세 사람이 명태균을 소개했고, 대선 때 도움을 받았다.
그렇게 한마디 하면 끝이에요.
그 사람이 사람을 갖고 그래 자꾸 그래.
내가 하는 말은 법적인 건 내가 책임지고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그거는 내가죄가 있으면 죄를 받으면 되는 거고
명태균 대표가 김건희 부인에게 말해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하게 했다는 의혹이 있었던 의원이 김영선 의원입니다. 김영선 의원은 김건희 부인과 같은 김씨 집안이고, 윤석열 대통령과 법대 동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가까운 사이였기에 김영선 의원이 자신을 대통령 부부에게 소개해 줄 수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부가 깔끔하게 모든 것을 인정하면 간단히 끝날 일이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오제훈이 뭐라고 그러대요?
딱 잡아 떼다가 나중엔 섭섭할 것이다 그러다가 어저께는 이제 법적 처벌을 한 대.
법적 처벌, 고소를 좀 해주지...
고발장 써놨는데 접수를 해야죠. 그 접수를 해야지. (웃음)
써놨습니다가 아니라 오늘 고소할 겁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오세훈 시장이 명태균 대표의 주장이 허무맹랑하다며 고소장을 써 놨다고 말한 것에 대한 반격입니다. 겁만 주고 오히려 고소하지 못하는 것이 현 상황이라며, 자신 있으면 고소하고 일을 더 크게 벌려 보라고 배짱을 보였습니다.
김재원이 오늘 명태균을 오늘 고발할 겁니다 이러대.
왜 고발을 못해? 나 잘 모르겠는데.
오세훈이도 고발하나 보지. 희한한 일이 벌어질 건데.
거 왜 그래요 사람들이.
내가 그거 써놨잖아요. 사기꾼을 사기꾼이라고 그러면 사기꾼을 사기치는 놈들은 도대체 뭐야.
이미 더 건드리면 더 핵폭탄급의 폭로를 줄줄이 하겠다고 했으므로, 희한한 일이라는 것은 보수 정당 정치인들이 감당 못 할 자신을 건드리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기꾼 발언도 보수 여당 정치인들이 자신에게 한 말을 되받아치는 것입니다.
건드리니까 까는 거다
뭐 검찰 조사도 좀 빨리 했으면 좋겠고 나는 그렇게 생각도 안 해.
그런데 뭐 잡아 넣으려고 그러면 가만히 있겠어요, 내가?
나는 그 뭐 별로 그렇게 생각지도 않는데 사람들이 뭐 어떡하냐 어떡하냐 하고 있는데 월 어떻게 해?
인생 한 번 사는데 재미있게 살면 되지. 남을 의식을 왜 해요?
대통령 뭐 그것 때문에 눈치 봐가면서 내가 뭐 할 거 안 하고, 안 할 거 (하고) 자기들이 한 만큼 하는 거예요.
인풋 아웃픗이 명확해야지 사람이
인풋 아웃픗이란 우리말로 온 만큼 되갚아 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역시 건드리면 더 큰 거 터트린다는 위협도 합니다. 주변에서는 권력에 맞서는 것을 걱정하는데, 자신이 그만큼 강력한 것을 가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는다는 듯이 말합니다.
애가 저러는데 그럼 내 가만히 있겠어요? 재는 누구를 믿고 살아야 돼요?
우리 장인 전화 왔길래 장인이 뭐 어쩌고 저쩌고..
아버지 지금 그만두면 저는 사기꾼이고 우리 딸은 사기꾼 딸이 돼요 모든 걸 끝까지 싸워서 밝혀내야 우리 딸이 사기꾼 딸에서 벗어나요. 그렇게 생각해요
김건희 여사나 윤석열 대통령께서,
나는 정말 그분 두 분 좋아하거든요, 좋아하는 거 하고 다른 거거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착한 거는 죄악이에요.
명태균 대표가 자신의 SNS에 딸을 올렸던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딸이 있으니, 딸을 봐서라도 오히려 자신은 강력하게 나가겠다는 말입니다. 자신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부인을 좋아하지만, 자신을 건드리면 자신 또한 반격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뭘 까요, 나는 안 건드리면 까지도 않아요 그
냥 그러고 마는데 자꾸 자기들이 자꾸 그러잖아요.
그 왜 그래요 사람들이.
그냥 시골에서 아무 것도 없이 그냥 사는 애 놔두고, 좌
파 애들이 없는 거 갖고 자꾸 저렇게 괴롭히면 막말로 해서 도와줘야 될 거 아니에요.
명태균 대표는 현재 별 욕심 없이 살려고 하는 중인데 자꾸 공격해 들어오니까 어쩔 수 없다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보수 측은 자신과 다른 의견을 내면 무조건 좌파라고 싸잡아 부르므로, 명태균 대표가 말하는 좌파란 보수 측을 편들어주지 않는 모든 대상을 말합니다. 즉, 자신도 보수인데 같은 보수들이 왜 공격해 오냐는 것입니다.
비난 받자, 자신 있냐고 반격하는 예고편
걱정이라도 해 주고 이제 와서 자기한테 불똥 튈까 싶어서...
어, 보수들이 더 그래요 조선일보부터 싹 다.
그게 자기들이 뭐 그 왜 그래요, 그렇잖아요.
정진석이 하고 뭐, 그 사람들이 대선에 한 게 뭐 있어요. 대놓고 내가 얘기하지만.
보수 진영에서 대통령과 그 부인의 잘못을 감춰주려고 오히려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는 시각을 보여 줍니다. 더구나, 명태균 대표는 자신이 대선에서 공을 세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점을 모르고 저러니까 서운하다는 심리가 깔려 있습니다.
내가 볼 땐 김재원이한테 최후 통첩을 했으니까 김재원이가 아마 답을 하겠지.
내일부터 방송에 나가는지 안 나가는지,
나가면은 내가 바로 그냥 공적이고 뭐고 나발이고 없어요.
내일부터 방송 안 나갈거야 아마.
내가 볼때는 걔들이 간뎅이가 그거밖에 안돼.
계속 건드리면 더 큰 것을 폭로하겠다고 방송에서 공공연히 선포했으니, 이제는 자신을 공격하는 보수 진영 정치인들이 어떻게 나오나 보자는 식의 말입니다. 계속 건드리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부인이 나라의 중요한 처리 사안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의 공적인 내용까지 다 터트리겠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보수 정치인들이 또 방송에 나와서 자신을 공격하지 못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들어 있습니다.
식스센스에 그 브루스 윌리스가 그 귀신이라고 하면 그 영화 누가 보겠나고, 누가 보겠어요?
그 우리 여사하고 주고받은 문자는 에피타이저도 아니에요.
그거 10배 100배도 넘어요 사회 파장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들한테 "너 정진석 너 나 알아? 너는 저 바깥에 묶어놓은 개잖아" 왜 그리 큰소리 치겠어요?
그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그런데 뭐 내가 그런 거 얘기할게 뭐 있어요.
영화 식스센스는 마지막 부분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이 나온 영화로 유명합니다. 즉, 자신이 사적인 카톡을 먼저 공개한 것은 더 중요한 내용을 더 가지고 있지만 미리 터트리지 않았을 뿐이라는 의미입니다. 정진석 의원이 아무것도 모르고 공격해 오지만, 자신은 윤 대통령과 김 부인과 사적으로든 공적으로든 더 깊은 사안을 나눴었다고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건들지 말라니까요, 건들지 마라.
잘 모르면 여사나 대통령한테 물어보고
건드려야 될지 건드리지 말아야 될지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여사 선생이라며? 대통령 박사라며?
자기들이 여사 선생을 사기꾼이라며? 그럼 여사는 뭐가 돼요?
다른 정치인들은 모르면 빠져 있으라는 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내막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부인, 그리고 자신만이 알고 있으므로,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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