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세븐지식
마커스 웨슨 살인사건
심령술과 사이비 종교 집단 살해사건
2004년, 마커스 웨손은 자신의 자녀들 및 조카들과의 성적 관계를 포함해서 9명의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는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뱀파이어라고 가르치며 사이비 종교를 주입했습니다.
마커스 웨슨 집단 살인사건은 알면 알수록 너무나도 충격적입니다.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가족을 지배하고 외부로부터 격리시키고 광신도 가정을 만들었습니다. 심령술과 사이비 가장의 끔찍한 범죄가 무엇이었는지 전말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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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사이비 종교 범죄자 마커스 웨슨 살인사건 - 심령술 범죄와 마크스 가문 사건
사이비 종교 범죄자 마커스 웨슨
마커스 델론 웨슨(1946년 8월 22일 출생)은 미국의 대량 살인범이자 아동 강간범으로, 9건의 1급 살인 및 미성년 딸 강간과 성추행을 포함한 14건의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의 범죄 대상은 그의 딸과 조카, 그리고 아내의 자녀를 근친상간으로 성적 학대하여 낳은 자녀들이었습니다.
Marcus Wesson(마커스 웨슨)은 캔자스에서 벤자민 웨슨과 캐리 웨슨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라는 종교 환경 속에서 키웠습니다. 실제로 웨슨은 자신의 어머니가 종교 광신도였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웨슨이 어렸을 때 가족을 버린 알코올 중독 아동 학대자였습니다.
1960 년대 초에 가족은 캘리포니아 주 샌 버나 디노로 이사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마커스 웨슨은 미군에 입대하여 1966년부터 1968년까지 구급차 운전병으로 복무했으며, 베트남 전쟁에 파병되기도 했습니다. 군에서 제대한 직후 웨슨은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연상의 여성 로즈마리 솔로리오와 그녀의 8명의 자녀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심령술 범죄와 마크스 가문
1971년 솔로리오는 웨슨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1974년부터 웨슨은 솔로리오의 8살 딸 엘리자베스를 성적으로 학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엘리자베스가 14살이 되고 그가 34살이 되었을 때 웨슨은 그녀와 결혼했고, 4개월 후 그녀는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결국 부부는 사망한 유아 1명을 포함하여 10명의 자녀를 함께 낳았습니다.
더구나, 엘리자베스의 여동생이 약물 문제로 인해 아이들을 돌볼 수 없게 되면서, 자신의 7명의 자녀를 솔로리오와 웨슨 부부에게 맡겼습니다. 마커스 웨슨은 안정된 직업을 가진 적이 없었고, 복지금으로 생활했습니다. 그러다가 1989년, 웨슨은 복지 사기 및 위증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녀들이 번 모든 수입을 빼앗았습니다. 돈을 빼앗긴 그의 자녀와 조카들은 낡은 판잣집, 보트, 빈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웨슨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학대를 일삼았습니다. 한편으로는 학교에도 안 보내고 직접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아내 엘리자베스가 자녀 교육에 간섭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사이비 광신도 마크스 집안의 충격
마커스 웨슨은 자신이 직접 성경을 써서, 그것으로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그 내용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가 뱀파이어라(흡혈귀)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신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스승님" 또는 "주님"이라고 부르도록 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에게 아마겟돈(인류 멸망)에 대비하라고 가르쳤고, 여자아이들에게는 미래에 웨슨의 아내가 될 운명이라고 가스라이팅을 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어린 아이들에게 구강 성교를 가르치는 시간까지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자 아이들이 남자 형제 나 어머니와 이야기 할 수 없게 해서 이 사실을 숨겼습니다.
남녀 어린이 모두 신체적 학대를 받았는데, 두 딸과 세 조카를 강간했으며 다섯 소녀를 임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사실은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었고, 마침내 신고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4년, 이 살인자는 끔찍한 존속 살인 사건으로 세상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게 됩니다.
경찰은 자녀 양육권을 빼앗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러자 마커스 웨슨은 경찰보고 문 앞에서 기다리라고 말한 후 집 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경찰이 기다리고 있는데 잠시 후, 그가 문으로 돌아 왔을 때 그의 옷은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경찰이 놀라서 들어갔을 땐, 이미 딸 2명과 총 7명의 자녀를 포함한 9구의 시신이 있었습니다.
마커스 웨슨 살인사건
희생자들은 눈앞에서 총을 맞았습니다. 집안은 온갖 잡동사니로 어지러웠고, 피범벅으로 끔찍한 상태였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당시 집 안에 없었던 웨슨의 다른 아이들은 사건에서 살아남았습니다. 나중에 재판에서, 당시 경찰이 총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해서 시간이 지체되었음이 드러났습니다.
범인은 딸과 아들들이 스스로 자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는 더욱 놀라운 사실이 이어졌습니다. 체포 당시 마커스 웨슨의 손에는 화약 잔여물이 없었던 것입니다. 즉, 그는 총을 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조사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22구경 권총의 화약 잔여물은 죽은 피해자들의 손에서 나왔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그러나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재판은 가스라이팅으로 정신적 압력을 넣어서 자살하도록 만들었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려졌습니다. 마침내 마커스 웨슨은 14건의 강제 강간과 7명의 딸과 조카에 대한 성추행 혐의, 그리고 살인 혐의까지 추가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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