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양주 다방 살인사건
범인 이영복 혐의 내용
절도를 하러 들어갔다고 하는데 살인사건이 되고만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것은 강도살인이므로 형량이 무겁고 무겁게 처벌됩니다.
그 사건은 경기도 일산과 양주의 다방 살인사건입니다. 범인은 이영복으로 추정되는데, 경찰은 그의 전과수법과 비교할 때 범인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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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양주 다방 살인사건 - 범인 이영복 강도살인 사건
경기도 일산, 양주 다방 사건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6일 간격으로 살해한 혐의로 이영복(57)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혐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3년 12월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A 씨가 목을 졸려 숨지는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1월 5일에는 경기 양주시의 다방에서 또 다른 60대 여성 B 씨가 폭행으로 살해되었습니다.
두 사건 모두 현장에서 30만 원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범인은 현금만을 사용하며 주도면밀하게 행동했기 때문에 경찰의 추적은 난항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두 건의 범행 양상이 비슷했기에, 일산 양주 다방 살인사건의 범인은 이영복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영복은 전과 5범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주로 사용해 온 수법이 이번 사건들에서도 나타났습니다.
다방 살인사건의 전말
그는 범행 후 강원도 강릉으로 도주해 있었으나, 경찰의 수사망을 벗어나지 못하고 검거됐습니다.
이영복은 마침내 강릉에서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57세의 이영복은 절도 등으로 전과 5범이며, 2023년 11월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약 2개월 만에 살인 행각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일면식도 없는 손님이었습니다. 그는 다방에 들어가 홀로 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마시다가, 점주가 한눈을 판 틈을 이용해 돈을 훔치려 했습니다.
가게를 곧 마감할 거라는 점주의 전화를 엿들으며 절도를 결심했는데, 그 직전에 점주가 '영업시간이 끝났으니 나가달라'고 요청하자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이것이 몸싸움으로 이어지고 결국 이영복은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일산 양주 다방 살인사건의 범인 이영복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다방에서 옷을 갈아입은 뒤 가게 문을 잠그고 도주했습니다.
우발적 아닌 강도살인으로
두 번째 살인에서는 사망한 피해자의 얼굴에는 멍과 목 졸린 흔적이 선명했으며, 바지 지퍼가 내려가 있으며 양말도 벗겨져 있었습니다. 더구나 범행 후 유유히 가게를 빠져나와 행인에게 길을 묻는 여유까지 부렸습니다.
수사 초기에는 우발적 살인을 주장하며 강도살인 혐의를 부인했으나, 수사가 계속되자 일부를 시인하였습니다.
이영복은 강도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형량을 줄이려 했으나, 금전을 노리고 사람의 목숨을 해친 강도살인죄가 적용되면 훨씬 중하게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강도살인은 최하 무기징역이지만, 살인은 5년 이상 징역부터입니다. 그래서 형량을 줄이려 한 것으로 경찰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돈을 훔친 것에 대해 강도살인죄를 적용하였으며, 도주 중 무전취식한 혐의도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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