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열차 강도 줄거리 결말 정보 - 숀 코너리, 레슬리 앤 다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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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열차 강도 줄거리 결말 정보 - 숀 코너리, 레슬리 앤 다운 출연 본문

문화와 감성/영화 사전

영화 대열차 강도 줄거리 결말 정보 - 숀 코너리, 레슬리 앤 다운 출연

키스세븐지식 2023. 9. 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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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차 강도

1979년 마이클 크라이튼 감독의 액션 영화 - The First Great Train Robbery

영화 《대열차 강도》의 결말과 줄거리는 은행 강도에 성공하는 범죄를 다루고 있습니다. 즉, 범인이 주인공이며 추리소설처럼 등장하는 트릭을 잘 봐둬야 재미있는 영화가 되겠습니다.

숀 코너리, 레슬리 앤 다운이 주연을 맡았으며, 소설가 마이클 크라이튼이 자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이 글은 영화 대열차 강도의 줄거리, 결말, 정보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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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열차 강도 줄거리 결말 정보 - 숀 코너리, 레슬리 앤 다운 출연

열차 강도 범죄 영화

피어스 역의 숀 코너리, 미리엄 역의 레슬리 앤 다운, 에이거 역의 도널드 서덜랜드

배경은 1855년입니다. 피어스(숀 코너리)는 상류층으로 살지만, 열차 강도를 저지르려는 사람입니다. 대상은 전쟁 중인 영국군에게 보내는 금이 실린 기차입니다. 그런데 화물칸은 4개의 열쇠가 있어야만 열 수 있는 보안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매치기며 열쇠공을 고용했습니다.

열쇠는 은행 임원과 사장이 하나씩, 그리고 나머지 두 열쇠는 브리지 기차역 캐비닛에 있습니다. 피어스의 연인인 미리엄(레슬리 앤 다운)과 운전기사 발로우(조지 다우닝)도 그를 돕습니다. 이들은 강도 흔적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이 열쇠들을 본 떠서 밀랍 복사본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피어스는 열쇠를 가진 사장의 딸 엘리자베스(가브리엘 로이드)에게 접근했습니다. 사귀는 척하며 아버지가 숨긴 열쇠의 위치를 알아내는 데에도 성공합니다. 한편 영화 대열차 강도의 줄거리는 피어스의 연인 미리엄이 매춘부로 위장해서 은행 임원에게 접근하는 장면으로 옮겨 갑니다.

대열차 강도 줄거리

미리엄이 은행 임원을 유혹하며 옷을 벗게 합니다. 그는 열쇠를 목에 걸고 다녔던 것입니다. 그 틈에 열쇠를 빼돌리고, 피어스가 경찰로 분장해서 급습합니다. 놀란 은행 임원은 도망가고, 이제 두 개의 열쇠만 더 확보하면 되는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기차역의 보안은 철저해서 그들의 작전은 실패하고...

알고 보니, 철도 사무소의 경관은 단 75초의 휴식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그 사이를 이용하려면 전문 범죄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클린 윌리(웨인 슬립)을 이용하기 위해 그를 탈옥시켰습니다. 역시 그는 대단했습니다. 벽을 타고 들어간 그는 성공적으로 열쇠 복사본을 만들어 나왔습니다.

하지만 경찰도 바보는 아닙니다. 그들의 흉계를 눈치채고 윌리를 이용해서 피어스를 체포하려고 했습니다. 피어스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윌리를 죽이게 됩니다. 그동안 경찰은 이중삼중으로 열차 보안을 강화하고, 이것은 영화 대열차 강도의 결말에서 최고의 클라이맥스로 연결됩니다.

대열차 강도 결말

피어스는 에이거(도널드 서덜랜드)를 시체로 위장시켜서 관에 넣어 기차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미리엄과 함께 따로 기차에 올랐습니다. 마침내 기차 지붕으로 향하는 피어스는 외부에서 수하물칸의 문을 열었습니다. 안에서 에이거와 만난 그는 금괴와 납을 바꿔치기했습니다.

미리 계획했던 지점에 다다르자, 이들은 금괴를 밖으로 던져서 작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피어스의 옷이 너무 더러워져서, 에이거의 옷을 빌려 입어야만 했습니다. 역에 정차하고 내리려고 할 때 옷이 너무 작아서 찢어지게 되고, 경찰의 의심 속에 체포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재판을 받는데...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재판을 끝내고 나가려는 때, 사람들이 오해해서 그를 민중의 영웅이라며 몰려들었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미리엄은 피어스에게 몰래 수갑 열쇠를 건넸습니다. 그리고 에이거는 경찰차 운전사로 변장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영화 대열차 강도의 결말은 유유히 탈출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