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덩
골드 디거 스캔들
오직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남의 가정을 파탄 내고, 돈과 권력만을 위해 살아간 여자가 있습니다. 골드 디거로 불리는 웬디 덩이란 사람입니다.
양아버지와 결혼하고 재벌 머독에게 접근하고 대통령에까지 인맥을 넓힌 여자...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욕하지만, 세상의 비난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성공과 권력만을 위해 사는 덩원디(본명)의 이야기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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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디거 웬디 덩 - 뜻과 신분 상승녀. 재벌 머독, 블레어 총리, 푸틴과의 스캔들
골드 디거란 뜻
'邓文革(덩원거)'는 1968년 중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이름은 세계적 골드 디거로 소문난 '邓文迪(웬디 덩)'의 본명입니다. 여기서 "Gold digger(골드 디거)"의 뜻은 "오로지 돈과 권력을 위해 사랑을 맺는" 것을 말합니다. 그녀는 10살 때 웬디 덩으로 바꾸는데, 이미 이때부터 기질을 보입니다.
그녀는 광저우 의대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뉴욕의 타임스퀘어 사진에 반해서, 갑자기 미국인이 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녀의 첫 번째 목표는 영주권이 되었습니다. 유니세프 이사에게 잘 보이더니, 이사의 부부를 후견인으로 만들어서 미국으로 갔습니다.
22살의 덩원디(중국 이름)는 미국에서 예일대 경영대학원을 다녔는데, 후견인이었던 양아버지와 양어머니가 갑자기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무려 31살 차이의 양아버지와 불륜을 맺은 것입니다. 결국 부부를 이혼하게 만들더니 양아버지와 결혼하고 미국 시민권을 거머쥐었습니다.
신분 상승의 마녀 웬디 덩
그녀는 미국 시민권을 받자마자 양아버지와 이혼했습니다. 이제 원하는 것을 얻은 상태... 그녀는 두 번째 목표인 돈을 위해 달려갑니다. 그녀는 '루퍼트 머독'의 회사인 뉴스 코퍼레이션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21세기 폭스사를 설립한 미국 재벌입니다. 1931년생인 그는 이미 68살이 되어갔습니다.
178cm의 큰 키로 이목을 끈 그녀는 일부러 머독의 옷에 와인을 쏟으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머독도 웬디 덩이 마음에 들었는지 비서로 데리고 다녔고, 입사 6개월 만에 부사장까지 진급시켰습니다. 이때 그녀는 영화 제작을 시작하는데, 2011년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가 첫 작품입니다.
결국 그녀가 31살 되던 1999년, 머독과의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나이 차이가 무려 37살이나 나는 결혼이었습니다. 그 후 정신을 차렸는지, 14년간 머독과 결혼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머독이 미리 정자은행에 냉동 보관했던 것을 이용해서 두 명의 아이도 낳았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2013년 이혼하게 되는데...
웬디 덩 근황
그녀는 2013년 머독과 이혼했습니다. 이혼의 이유는 불륜이었습니다.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와 웬디 덩의 불륜은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머독과는 이혼하게 되는데, 어찌 된 일인지 위자료를 2조 원이나 받아내는 수완을 보였습니다. 또한 베이징에 있는 1400억 원대 저택도 그녀의 것이 됩니다.
다음 목표는 권력이었나 봅니다. 그녀가 이혼하던 2013년, 러시아 대통령 '푸틴'도 이혼했는데, 이것은 염문설로 퍼졌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에게도 접근해서 친분을 쌓았습니다. 미국 시민권을 얻고 재벌의 거금을 받아내고 권력자와도 사귀던 웬디 덩은 골드 디거라는 욕을 먹으면서도 거침이 없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이제 웬디 덩의 근황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그 후 그녀는 27살이나 어린 20대의 헝가리 모델 '베르톨드 자호란'과 사위었습니다. 또한 17살이나 어린 바이올리니스트 '찰리 심'과도 어울렸습니다. 성공을 위해 남의 가정을 두 번이나 파탄 낸 그녀는 지금도 욕을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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