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연애사와 근황 - 남편 결혼과 남자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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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연애사와 근황 - 남편 결혼과 남자친구들

키스세븐지식 2023. 4. 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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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Jean Spears

미국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깨끗한 남자 관계로 더욱 인기를 얻었닥, 혼전 순결 문제로 이미지가 깎인 가수였습니다. 거기에는 거짓말이 실질적인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녀의 결혼과 남자 관계, 이혼과 근황 등을 잠깐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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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연애사와 근황 - 남편 결혼과 남자친구들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누구?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81년에 태어난 미국의 팝 가수입니다. 본격적인 데뷔는 1998년이며, 데뷔곡인 "...Baby One More Time"은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후 2001년 ~ 2004년엔 미국 여가수 음반 판매량 1위에 오를 정도로 최고의 활동을 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외모뿐 아니라 이미지도 좋았습니다. 예쁘면서도 이웃집 여동생 같은 외모를 가진 데다가, 결혼 전까지 혼전 순결을 지키겠다고 한 인터뷰로 인해, 부모님 말 잘 듣는 착한 여학생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그녀의 발목을 잡게 됩니다. 바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자 연애사 때문입니다. 나중에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사귀게 되는데, 그와 헤어지면서 이미 성관계를 가졌으면서 그런 인터뷰를 했던 것이 드러나 버린 것입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사람은 나름의 매력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양대 여가수로 군림했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처음부터 성경험이 있다고 인정할 정도로 쿨한 것이 매력이었고, 브리트니는 반듯한 모범생이라는 매력이 있었는데 거짓말 때문에 타격을 입은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워낙 유명한 가수이기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연애사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었습니다. 그런데 2001년 둘의 사이가 깨지면서 이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팀버레이크가 화풀이로 그녀와의 관계를 다 폭로해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연속적인 히트작이 있어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순수한 이미지라는 마케팅 요소가 먹히지 않게 되면서 오히려 안 좋은 이미지가 쌓이는 시작점이 되고 말았습니다. 더구나 2003년, 뮤직 어워드에서 마돈나와 레즈비언 키스 퍼포먼스를 하면서 이제는 착한 여학생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팝 여가수의 결혼과 남자과 관계

그 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자 관계는 또 화제가 되는데, 2004년에 갑자기 결혼한 후 55시간 만에 최단기 이혼을 해버린 사건이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는데, 술에 취해서 그냥 결혼해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몇 개월도 안 돼서 이번엔 자신의 백댄서였습니다.

백댄서의 이름은 '케빈 페더라인'... 그런데 점입가경인 것은, 그가 이미 한 아이의 아버지였고, 부인이 임신까지 한 상태에서 불륜녀가 된 것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브리트니의 이미지는 더욱 실추되었는데... 하지만 그들의 관계도 얼마 가지 못해서 깨졌습니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연애사는 'JR 로템', '이삭 코헨', '제이슨 트라윅'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제이슨은 그녀의 매니저였는데, 오히려 바람을 피우고 브리트니를 버리고 떠났습니다.

마침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결혼으로 안착한 사람은 모델 '샘 아스가리'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두 번째 결혼입니다. 멋진 외모의 새 아스가리는 13살이나 연하남이었는데, 인성이 꽤 괜찮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근황

그들은 2022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자 관계는 끝까지 문제였습니다. 첫 남편이 결혼식장에 나타나서 난동을 피운 것입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국민 여동생 가수의 결말입니다.

이후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근황은 별 내용이 없습니다. 한때 뚱뚱한 아줌마가 대서 충격을 주었던 그녀는 이제 40대 나이가 되었고, 다시 살을 빼서 2018년에 투어를 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그녀의 아버지 때문이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40대에 650억 원의 재산을 가진 그녀는 아버지에게 일일이 허락을 받아야 돈을 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금융 후견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녀는 소송을 걸었고, 공동으로 재산 관리를 할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