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술 핵무기 보유
한국 자체 핵무기 핵무장 보유와 역사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남한에는 핵무기가 없었을까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에도 전술 핵무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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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술 핵무기 - 한국 자체 핵무기 핵무장 승인과 역사
한국 자체 핵무기는 없었다
한국은 핵개발 능력이 있는 나라로 분류되지만, 남한이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보유한 적은 없습니다. 그것은 미국의 핵우산을 이용하기 때문에, 동맹 체제로 대응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과거에는 한국이 핵무장을 했던 적은 있습니다.
그것은 주한 미군의 전술 핵무기입니다. 전술핵무기란 뜻은 도시 초토화가 아니라, 특정 군사적 표적만 제거하기 위한 무기를 의미합니다. 보통은 0.1Kt 이하의 핵무기를 말합니다. 당연하게도, 한국에 배치된 전술핵무기는 냉전시대에 배치됐었습니다.
1950년대, 미국은 주한 미군을 감축하는 동시에 소련, 중국에 대한 견제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때 '이승만'이 한국에 전술핵을 배치한다면 주한 미군 감축에 동의하겠다고 하면서, 1958년 한국에 전술핵무기가 배치됐었던 것입니다.
전술핵 배치 무기
전술핵이란 뜻은 전략핵이 아닌 모든 핵무기를 말합니다. 전략핵은 대도시 등을 목적으로 한 대규모 위력을 가졌기에, 그 외의 작은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적은 양의 핵이 들어 있는 것을 전술핵이라고 합니다. 냉전시대에 나토는 200개 정도의 전술핵이 배치되었었으나 폐기 되었습니다.
한국도 1958년 미군에 의해 전술핵이 들어왔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핵 지뢰와 어네스트존 지대지미사일입니다. 그 외에도 5가지 종류의 근거리용 핵무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군 소유의 무기였지만, 지대공미사일, 발사포 등이 실제로 존재했었습니다.
전북 군산의 공군 기지는 가장 많은 한국의 전술핵 무기 보관소였습니다. 에 200기가 넘는 핵탄두 발사포, 144기의 지대공미사일, 50기의 핵 지뢰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도 의정부 근처에 있는 도봉산 탄약창에도 미 육군의 핵무기를 저장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 전술핵무기는 주한미군 것이다
하지만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세계의 힘의 균형이 달라졌습니다. 소련에 '고르바초프'가 집권하면서 평화 무드가 이뤄졌습니다. 곧이어 미국과 소련은 1991년 "스타트I 조약"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양국은 동맹국에 배치된 핵무기 철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부시'는 핵구상을 발표하며 유럽에 배치된 3000개 이상의 전술핵무기를 철수하고 폐기했습니다. 미국의 제1동맹인 NATO에서 이렇게 했으니, 한국이라고 다를 수 없었습니다. 결국 한국의 전술 핵무기도 1991년 모두 철수하게 됩니다. 이로써 한국의 핵무장 시대도 끝났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때를 노려서 북한은 2006년에 핵실험을 해버립니다. 그렇다면 한국도 핵무장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이 나옵니다. 그러나 미국은 현재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해서 동아시아에 핵무기가 집중되는 것이 싫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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