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스터비아 줄거리 결말 뜻 정보 - 샤이아 라보프, 사라 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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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감성/영화 사전

영화 디스터비아 줄거리 결말 뜻 정보 - 샤이아 라보프, 사라 로머

키스세븐지식 2022. 8. 2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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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터비아

2007년 D. J. 카루소 감독의 스릴러 영화 - Disturbia

영화 《디스터비아》의 결말, 줄거리는 연쇄살인범의 정체를 밝혀내고 위험을 극복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트랜스포머의 샤이아 라보프, 매트릭스의 데이비드 모스 같은 꽤 유명한 배우들도 나옵니다. 또한 로니로 출연한 아론 유는 한국계 배우입니다.

디스터비아의 뜻은 "방해받은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영화에서 그 원인은 연쇄살인마입니다. (이 글은 영화 디스터비아의 줄거리, 결말, 뜻 정보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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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스터비아 줄거리 결말 뜻 정보 - 샤이아 라보프, 사라 로머

디스터비아 줄거리

아버지와 낚시를 한 후 돌아오던 케일(샤이아 라보프). 자동차 사고로 아버지가 사망하고 심한 충격에 빠집니다. 학교에서도 방황하다가 선생님을 폭행하고, 그 벌로 전자발찌를 차게 됩니다. 집 밖으로 나가면 경보가 울리고 경찰이 출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게임이나 하며 폐인처럼 살다 보니 심심해집니다. 쌍안경으로 창밖을 바라보며 살 뿐인데, 옆집에 애슐리(사라 로머)가 이사 왔습니다. 곧이어 친구 로니(캐리 앤 모스)가 집에 놀러 왔습니다. 둘은 함께 애슐리의 사생활을 훔쳐보는데, 그만 애슐리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집까지 찾아온 애슐리... 케일은 뒷집에 사는 남자가 뉴스에 나온 연쇄살인범 같아서 감시 중이라고 둘러댔습니다. 뉴스에서는 여자 7명을 살인한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자 애슐리도 관심을 가지고, 영화 디스터비아의 줄거리는 세 사람의 감시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뒷집에 연쇄살인마가 산다!

감시가 계속되는 가운데, 뒷집 남자 터너(아론 유)가 어떤 여자를 데려왔습니다. 케일은 살인이 일어나나 감시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멀쩡히 살아나가고, 오히려 터너와 눈이 마주쳐버렸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터너는 어머니(데이비드 모스)에게 접근해서 집에 찾아왔습니다.

케일은 터너 때문에 매우 놀랐지만, 집 밖에 나갈 수가 없으니 감시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로니와 애슐리가 미행하는데, 갑자기 터너가 나타나서 애슐리에게 경고했습니다. 그런데 로니가 터너의 차를 뒤지다가 폰을 놓고 내리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후 영화 디스터비아의 줄거리는 로니가 몰래 숨어들었다가 피가 흥건한 물체를 발견하는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터너가 나타나고, 케일을 구하기 위해 뛰어갔습니다. 집을 벗어나니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온 김에 터너의 집도 수색하는데, 그때 나온 것은 차에 치인 사슴...

디스터비아 결말

다행히 로니에게는 별 문제가 없는데, 어머니가 터너의 집으로 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케일이 터너 집에 침입한 것 때문에 고소당할까 봐 사정하러 간 것입니다. 이때 터너의 본색이 나타납니다. 어머니를 묶어 놓고 케일의 집에 찾아왔습니다. 케일은 묶이고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때 애슐리가 나타나서 도와주고, 케일은 어머니를 구하려고 터너의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집을 벗어나니 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터너가 숨어 있다가 경찰을 죽여버렸습니다. 그동안 케일은 비밀공간을 발견하고 들어가는데... 바닥에는 시체들의 구덩이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터너가 나타나서 공격하지만 어머니와의 협공으로 오히려 터너를 뿌리치는 데에 성공하는 케일! 마침내 격투 끝에 터너를 시체 구덩이에 빠트려 죽여버리고 맙니다. 영화 디스터비아의 결말에서, 케일은 선행을 했다고 전자발찌에서 풀려납니다. 그리고 애슐리와 사귀기 시작하며 영화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