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코코와 로빈 윌리엄스
(사람과 고릴라의 우정 - 로빈 윌리엄스와 고릴라 코코)
[로빈 윌리엄스와 고릴라 코코 - 사람과 고릴라의 우정]
사람은 사람하고만 친구가 되는 것일까요?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 로빈 윌리엄스가 죽었을 때 진정으로 슬퍼했던 동물이 있었는데, 사람의 언어를 이해한다는 고릴라였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쳤던 사이였다고 합니다.
흔하지 않은 다른 종간의 우정에 대한 일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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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와 고릴라 코코
코코라는 고릴라는 197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에 출연했습니다. 그 후 세계적 심리학자인 페니 박사는 고릴라 코코의 능력을 발견하고 매우 놀랐습니다.
언어 프로젝트에 의해서 코코가 또한 음성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로빈 윌리엄스와 고릴라 코코 - 사람과 고릴라의 우정 ⓒ National Geographic)
미국 수화를 사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고릴라 코코. 그로 인해 아주 유명한 고릴라는 우드사이드에 본사를 둔 고릴라 보호 단체가 회의를 준비한 2001년, 로빈 윌리엄스를 처음 만났습니다. 로빈 윌리엄스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코미디 천재입니다.
고릴라 보호 웹 사이트는 "우리는 어떤 일이 생길지 몰랐지만, 그들은 특별한 친구가 되었습니다."라고 보고했습니다.
다음은 고릴라 보호 단체에서 제공한 영상입니다.
2001년 윌리엄스는 수화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고릴라 코코를 만나도록 초청받았습니다. 무엇을 예상해야 할지 아무도 몰랐지만 두 사람은 특별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로빈 윌리엄스는 고릴라 코코와 자주 미소지었습니다.
(로빈 윌리엄스와 고릴라 코코 - 사람과 고릴라의 우정)
사람과 고릴라의 우정
고릴라 코코는 평생 동반자였던 고릴라 미챌이 27세에 세상을 떠난 후 7개월 이상 한 번도 웃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빈 윌리엄스는 고릴라 코코를 응원했을 뿐만 아니라 로빈 윌리엄스도 성격과 생활이 변화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연예인에서 순하고 예민하며 공감하는 남자로 변신한 것입니다.
(로빈 윌리엄스와 고릴라 코코 - 사람과 고릴라의 우정 ⓒ foxnews.com)
두 사람은 오래된 한 쌍의 친구처럼 웃었습니다. 고릴라 보호를 위한 공익 광고에도 출연하며 가까워졌습니다. 고릴라 코코의 삶도 바뀌었습니다.
구체적인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는 유인원과 유머 감각이 있는 코미디 천재와의 만남은 주변 사람들까지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고릴라 재단은 "코코와 로빈의 만남은 인간과 고릴라가 어떻게 종간 경계를 극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서로가 얼마나 높은 형태의 공감을 표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최고의 예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른 후, 2014년 로빈 윌리엄스는 63세의 나이로 죽었습니다. 보호 과학자들이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을 고릴라 코코에 말했을 때, 코코는 조용해졌다고 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로빈 윌리엄스와 고릴라 코코 - 사람과 고릴라의 우정)
고릴라 코코는 2001년에 로빈 윌리엄스와 어울렸고 그렇게 해서 2016년 'Koko : 사람과 대화하는 고릴라'를 비롯한 여러 가지 다큐멘터리를 찍게 됩니다.
코코는 46세까지 캘리포니아 우드사이드에 있는 재단 본부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2018년 코코도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1,000 개가 넘는 사인을 배우고 로빈 윌리엄스와 함께 연주했으며, 바벳 슈뢰더 다큐멘터리의 주제였던 고릴라 코코가 사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