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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래툰 줄거리 결말 뜻 해석 - Platoon 찰리 쉰]
영화 <플래툰> 줄거리는 1970년대의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전쟁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플래툰 뜻은 "소대"를 의미합니다. 특히 일라이어스와 반스의 대결은 같은 편 안에서의 선한 자와 악한 자의 대결이라는 구도가 만들어지고, 진짜 전쟁은 사회악과의 싸움이어야 한다는 결말을 깨닫게 해 줍니다. 플래툰 해석을 하자면, 이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87년 올리버 스톤 감독, 찰리 쉰, 톰 베린저, 윌렘데포, 포레스트 휘태커 주연으로 개봉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플래툰 줄거리, 결말, 뜻, 해석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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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 줄거리 - 천사와 악마
1960~70년대의 미국은 베트남의 공산 베트콩과 전쟁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만 나라를 위해 싸우러 가게 된다는 현실을 깨달은 크리스 테일러(찰리 쉰)은 큰 결심을 합니다.
그는 대학을 중퇴하고 자원입대해서 누구나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실천하려고 했습니다. 순수한 청년의 베트남 전쟁 참전기인 영화 플래툰 줄거리는 크리스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베트남에 도착한 그는 한 소대에 배속됩니다. (플래툰 뜻이 이 소대라는 의미임)
그러나 전쟁터는 전혀 생각과 달랐습니다. 시체가 나뒹굴고, 군대는 군기가 빠진 살인기계일 뿐이었습니다. 잠시 충격에 빠졌던 크리스는 총에 맞고 전쟁의 참혹함을 몸으로 느낍니다. 다행히 일라이어스(윌렘데포) 분대장이 따스하게 챙겨주기 때문에 마음의 견뎌냈습니다.
전쟁터에 적응이 되자 이번엔 동료들이 죽어갑니다. 그는 점점 베트콩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서 다른 병사들처럼 되어 갑니다.
어느 날, 수색대 정찰을 나갔는데 앞쪽의 병사들이 부비트랩에 의해 죽었습니다. 뒤쪽을 맡았던 병사는 베트콩에게 납치되고, 나중에 처참하게 죽은 모습으로 발견됩니다.
부대는 베트콩이 향했던 마을 쪽으로 쫓아갔습니다. 추격 끝에 도착한 마을을 뒤지는데, 여기저기서 베트콩의 물품들이 나왔습니다. 알고 보니 마을 사람들은 평소엔 순박한 농민이었지만, 필요시엔 베트콩으로 싸워왔던 것입니다.
베테랑인 반스 중사(톰 베린저)는 양민이 아니라 적이라며 다 죽이라고 합니다. 군인들은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고 불태워버립니다. (이 사건이 영화 플래툰 결말에서의 핵심이 됨)
그 후 일라이어스 분대장이 나타나서 양민학살에 화를 냈습니다. 그러나 반스는 반성하는 모습이 없고, 결국 구타까지 하게 됩니다. 이 일로 인해 소대는 일라이어스와 반스를 지지하는 두 개의 계파로 나뉘게 됩니다. (플래툰 해석: 진짜 전쟁은 누구와의 전쟁인가를 묻는 복선임)
플래툰 결말 - 악마는 같은 편이었다
부대 작전 중 갑자기 적의 매복조가 나타나서 습격을 가해 왔습니다. 소대의 리더지만 경험이 적은 울프 중위는 급히 폭격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위치를 잘못 알려줘서 오히려 미군이 폭격을 맞고 죽어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반스(톰 베린저)는 완전히 열 받아서 중위를 두들겨 팼습니다.
그때 일라이어스(윌렘데포) 일행은 적진 깊숙이 들어가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일라이어스 혼자 전진에 남게 되는데, 영화 플래툰 줄거리는 혼란에 빠집니다.
웬일인지 반스는 혼자서 일라이어스를 구하러 가겠다며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적진에서 일라이어스를 발견하자 그를 죽여버립니다. 본진에 돌아와서는 일라이어스가 베트콩에게 죽었다고 보고하는 반스...
그러나 아직 목숨이 붙어 있던 일라이어스는 마지막 힘을 다해서 부대로 기어왔습니다. 하지만 부대원들에게 구조되기 직전에 그는 결국 힘이 빠져서 죽어버립니다. 크리스 테일러(찰리 쉰)는 반스를 의심하며 항의했습니다. 하지만 반스는 오히려 그를 공격해서 죽을 뻔한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 일로 인해 크리스는 다시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그 후, 베트콩들은 야습을 통해서 또 다시 물밀 듯이 쳐들어왔습니다. 적에게 포위된 해리스 대위는 본대에 폭격을 요청했습니다. 그때 반스와 크리스는 적들이 쳐들어오는데도 서로 원한이 맺혀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반스가 거의 이겨서 크리스를 죽이려고 할 때 즈음, 폭탄이 떨어지며 그 충격으로 반스가 튕겨 나갔습니다.
정신을 차린 크리스는 부상을 입은 반스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일라이어스(윌렘 데포)의 복수를 하기 위해 반스를 죽여버립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목숨을 건 투쟁 끝에 베트콩을 물리치고 승리했지만, 미군의 피해도 막대했습니다. 부대를 정비하고 부상병을 후송하기 위해 헬기들이 왔습니다. 크리스 테일러(찰리 쉰)도 부상병으로 후송됩니다. 그는 후송되면서 선량한 일라이어스와 반스(톰 베린저)를 생각해 봅니다.
영화 플래툰 결말은 이제 격전지에 오네일 병장과 리무치가 남아서 다시 싸움을 이어가야 합니다. 그들의 싸움은 끝났지만 전쟁은 계속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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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래툰 줄거리 결말 뜻 해석 OST - Platoon 찰리 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