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아워 줄거리 결말 뜻 - 올리비아 썰비, 에밀 허쉬]
공포물 영화 중에는 끔찍하게 생긴 괴물들이 나오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일 수도 있습니다. 영화 <다크아워> 줄거리는 공포 영화 분위기에 SF 외계인 스토리를 덧붙인 영화입니다. 그러나 471억의 제작비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제작비가 들었는지 모를 정도로 엉성한 영화가 되어버렸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Darkest Hour(다크아워) 뜻은 "어두운 시간"을 의미합니다.
2012년 크리스 고락 감독, 에밀 허쉬 , 올리비아 썰비 , 맥스 밍겔라 , 레이첼 테일러 주연으로 개봉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다크아워 줄거리, 결말, 뜻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다크아워 줄거리 - 암흑 외계인
벤(맥스 밍겔라 )과 루크는 모바일 콘텐츠 제작자입니다. 그들은 사업 때문에 러시아를 방문해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아이디어를 빼앗아서 먼저 시작해버리는 스카일러(조엘 킨나만)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습니다. 그 후 온라인을 통해서 앤(레이첼 테일러 )과 나탈리(올리비아 썰비)를 만나고, 클럽으로 가서 놀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전이 되며 밖에서는 오로라 현상까지 보입니다. 그것들은... 외계인! 하늘에서 외계인들이 내려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내려오자 지구는 전기가 나가고 기계들이 오작동하면서 암흑의 세계가 됩니다. 그들과 마주치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재로 변하고, 공포의 도시가 되는 모스크바입니다.
그들은 도망 다니다가 레스토랑에 들어갑니다. 외계인들은 투명해서 보이지도 않습니다. 알고 보니 그들은 전기에너지로 쉴드를 치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전기를 이용해서 사물을 판단하기 때문에, 그들이 나타나면 전기를 이용한 모든 것이 난장판이 됩니다.
식당에서 스카일러와 마주쳐서 같이 도망 다니던 중, 라디오에서 러시아어로 나오는 방송을 듣게 됩니다. 전기가 안 되지만 단파는 가능한데... 그러나 그들은 러시아어를 모릅니다.
이동하던 중에 스카일러가 죽고, 그 후 어느 아파트에서 빛이 나오는 것을 보고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세르게이(다토 박타드제)와 비카(베로니카 오제로바 )가 있었는데, 그들은 전기 엔지니어였기 때문에 자기장 장치와 마이크로파 총도 만들고 숨어 있던 중이었습니다.
다크아워 결말, 뜻
외계인들이 수색하던 중 그들이 있는 것을 알고 집에 침입해왔습니다. 유리는 전기가 안 통한다는 원리를 알고 있었기에 유리를 방패처럼 사용해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앤과 세르게이가 죽게 됩니다. 다크아워 뜻처럼 정말 가장 어두운 절망에 빠지고 맙니다.
잠시 정신을 차린 틈에 비카(베로니카 오제로바)가 러시아어를 번역해 줍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러시아 핵잠수함이 모스크바로 오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그들은 라디오에서 들은 장소로 출발하고, 가던 도중에 러시아 군인들도 만나게 됩니다. 그들도 전투를 통해서 외계인들이 공격할 때 쉴드에 허점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후 추격전과 방어전이 계속 벌어지는데, 결국 벤(맥스 밍겔라)이 죽었습니다.
사투를 벌이며 보트를 타고 잠수함 쪽으로 가지만, 그러다가 보트마저 뒤집히고 나탈리(올리비아 썰비)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군인들이 그녀를 찾기 위한 전투를 벌이며 위기가 고조됩니다.
수색 작전을 통해서 겨우 나탈리가 구출되고, 루크, 비카, 나탈리(올리비아 썰비)는 드디어 잠수함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잠수함 안에서는 위급한 상황들이 교신으로 계속 날아들고 있었습니다. 아직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유럽 등에 생존자들이 있으며, 외계인과 싸우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결말에서 루크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대사를 하고, 미래에 대한 여운을 남기며 엔딩이 올라갑니다. 다크아워 뜻처럼 가장 어두운 시간이 지나갈 수 있을까요?
다크아워 예고편 보기
[영화 다크아워 줄거리 결말 뜻 - 올리비아 썰비, 에밀 허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