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컨저링1 줄거리 결말 실화 뜻 - 컨저링 시리즈

[공포영화 컨저링1 줄거리 결말 실화 뜻 - 컨저링 시리즈]

유명한 공포영화에 <애나벨>이 있는데, 이 영화는 컨저링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영화 컨저링1 실화도 유명합니다. 워렌 부부는 실제 퇴마사였고, 1971년 미국의 '해리스 빌'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엮었습니다.(출판 책 제목은 <House of darkness, House of Light>) 페론 가족도 컨저링 실화의 실제인물이라고 합니다.

2013년 제임스 완 감독,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릴리 테일러, 론 리빙스턴 주연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글은 영화 컨저링1 줄거리, 결말, 실화, 뜻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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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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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1 줄거리 - 뜻, 실화

워렌 부부는 실제인물이며 퇴마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워렌 부부(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가 대학에서 애나벨이라는 악령 씌운 인형을 강의하면서 시작됩니다. 컨저링1 실화는 1971년 페론 가족이 허름한 농가에서 겪은 일을 줄거리로 하고 있습니니다. (Conjuring: 컨저링 뜻은 마술, 속임수 같은 의미임)

어린 다섯 자매들이 박수게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거미줄로 잔뜩 덮힌 지하실을 발견하고, 그 이후로 점점 이상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애나벨 인형의 저주를 격게 될 페론 가족의 아이들 [컨저링1 공포영화 컨저링 줄거리 결말 뜻 실화] / ⓒ 감독: 제임스 완)

크리스틴(조이 킹)이 누군가 발목을 잡아당긴다는 불평을 하고 신디의 몽유병이 도진 상황에서, 페론 가족의 어머니 캐롤린(릴리 테일러)은 자고 일어나면 몸에 멍이 들어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더구나 집은 썩은 냄새가 나고, 시계가 새벽 3시 7분에 멈춥니다.

어느 날, 캐롤린은 막내 에이프릴과 박수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는 지하실에서 갑자기 손이 나타나서는 박수를 쳐주는 현상을 경험합니다. 그녀는 아이를 안고 도망쳤습니다.

영화 컨저링1 줄거리는 더욱 음산해집니다. 새들은 계속 창문에 부딪혀 죽고, 개마저 뭔가를 경계합니다. 그러던 중, 크리스틴은 문 뒤에서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낸시(헤일리 맥파랜드)가 도와주려고 하는데 문 뒤의 뭔가는 그녀를 공격합니다.

가족들은 겁에 질려 가고 있는데, 문제가 또 있습니다. 아버지 로저(론 리빙스턴)가 트럭 사업 때문에 집을 비워야 했던 것입니다. (컨저링1 결말까지 직접적인 공포 장면은 나오지도 않는데 계속 공포지수가 올라감)

(릴리 테일러은 갑자기 나타난 박수에 공포를 겪는다 [컨저링 시리즈 공포영화 컨저링1 결말 줄거리 실화 뜻] / ⓒ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픽처스)

그러다가 캐롤린은 이상한 박수소리를 듣고 살피다가 지하실에 갇히게 됩니다. 한편 앤드리아(션리 캐스웰)도 이상한 느낌을 받고 옷장을 살피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때 옷장 위에 있던 뭔가가 아이들을 덮칩니다.

가족들이 공포에 떨던 이때, 남편 로즈가 도착해서 아내와 아이들을 구합니다. 결국 겁에 질린 페론 가족은 거실에 모여서 생활하기로 합니다.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가 방문한다 [컨저링1 공포영화 컨저링 줄거리 결말 뜻 실화] / ⓒ 제작사: 뉴 라인 시네마)

영화 컨저링1 결말 - 퇴마 시리즈

캐롤린(릴리 테일러)이 퇴마사인 워렌 부부(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의 강연을 들은 것은 그때 즈음입니다. 그들의 요청으로 워렌 부부는 집에 들렀고 저주받은 집이라는 결론을 냅니다. 하지만 '엑소시즘'을 하려면 바티칸에 허락을 받아야 했고, 그러려면 집이 저주받았다는 증거를 찾아야 합니다.

그들은 이 집이 1863년 지어졌고, 집주인의 부인이 사탄을 숭배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녀는 사탄에게 아이를 받치려다가 남편에게 들키자 새벽 3시 7분에 저주를 내리며 자살했습니다.

(카일라 디버, 매켄지 포이가 빙의한 어머니를 보고 있다 [컨저링 시리즈 공포영화 컨저링1 결말 줄거리 실화 뜻] / ⓒ 각본: 채드 헤이스)

워렌 부인은 자살한 여자가 목을 맨 것을 보게 되고, 자외선램프로 옷장 뒤에 비밀공간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워렌과 부인은 애나벨 인형 장난감과 목을 맨 밧줄을 발견하고는 카메라와 녹음기를 설치하고 기다립니다.

그때 바닥이 무너지며 이들은 지하실로 떨어집니다. 여기서 유령은 당시의 끔찍한 현장을 보여주는데, 그 사이에 악령이 낸시(헤일리 맥파랜드)의 머리채를 잡고 돌아다니며 괴롭힙니다.

워렌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난 페론 가족은 모텔로 피신하고, 워렌 부부는 이 증거를 가지고 신부님을 만나서 엑소시즘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악령은 워렌 부부의 딸 주디에게도 나타나서 애나벨 인형으로 위협을 가합니다.

드디어 컨저링1 줄거리는 엑소시즘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악령의 반격으로 더욱 어려워집니다. 워렌은 캐롤린을 천으로 씌우고 퇴마의식을 거행하지만, 악령의 방해와 공격은 계속됩니다. 결국 워렌이 퇴마의식에 성공하지만 캐롤린 속에 들어간 악령은 끝까지 발악합니다. 마지막엔 로저가 도와줘서 악령을 물리치는 데 성공을 합니다.

영화 컨저링1 결말에서 페론 가족은 평온을 되찾고, 워렌 부부는 또 어디론가 출발한다고 합니다. 이번엔 롱아일랜드에서 퇴마 사건이 있다는 것으로 영화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