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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영화 결말 줄거리 - 범인 실화? 원작 차이 본문

문화와 감성/영화 사전

도어락 영화 결말 줄거리 - 범인 실화? 원작 차이

키스세븐지식 2019. 9. 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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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영화 결말 줄거리 - 범인 실화? 원작 차이] 

영화 <도어락>은 혼자 자취하는 사람의 보안에 대한 공포를 그렸습니다. 흔히 인터넷에 떠도는 도어락 실화란 원작인 <슬립타이트>를 말합니다. 영화가 워낙 현실적이라서 관심이 생긴 것인데, 슬립타이트와의 차이는 큽니다. 초반의 전개는 매우 흥미진진하지만 뒤로 갈수록 엉뚱한 길로 가는 느낌이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2018년 이권 감독 작품이며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한지은이 주연을 했습니다. (이 글은 도어락 결말, 영화 줄거리, 범인, 실화, 원작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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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어락 줄거리 - 범인

승헤(한지은)이 집에 들어오고 불이 안 들어와서 이상해 하는데, 괴한이 덮치는 장면이 프롤로그로 나옵니다. 진짜 도어락 줄거리는 그 다음에 시작하는데, 한 남자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씻고 나가는 장면입니다. 은행원 경민(공효진)은 출근을 하다가 도어락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비번을 바꿉니다.

그날 밤, 누군가 문을 열려는 시도가 있고, 불안하게 살펴보니 담배꽁초도 있습니다. 신고를 하지만 경찰은 아직 피해사실이 없어서 접수가 안된다고만 합니다. 


(영화 도어락 원작은 슬립타이트다 [도어락 실화] / ⓒ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그리고 은행창구에서 기정(조복래)와 적금 권유를 하는 경민의 모습이 보입니다. 같은 동네에 산다며 반가워했지만 사소한 일로 다툼이 생깁니다. 그 후 경민이 잠든 밤, 잠든 경민에게 누군가 마취제가 묻은 수건을 갖다 댑니다.(마취제는 도어락 결말에도 나타남) 샤워를 하고 그 옆에 눕는 남자...

그날 저녁, 버스 정류장에서 기정과 다시 마주친 경민은 불안해합니다. 우연히 이를 본 은행 김과장이 집에 데려다줍니다. 김과장은 경민이 차에 지갑을 놓고 내리자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경민은 놀라서 슬쩍 아래로 내려와서 경찰을 부릅니다. 어떻게 자기 집이 6층이란 것을 알았는가?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경찰이 오더니 묻지도 않고 바뀐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더 놀라운 것이 있었으니, 그 사이 김과장이 살해당했다는 것입니다.

오피스텔의 복도 CCTV는 모사품이라 찍힌 것도 없습니다. 도어락 영화 줄거리는 미궁에 빠집니다. 그 후 집을 치우던 중 경민(공효진)은 열쇠카드를 발견합니다. 조사를 해 보니 701호 승혜(한지은)의 집 카드였습니다. 


사진: 효주(김예원)과 경민(공효진)이 주연이다(효주(김예원)과 경민(공효진)이 주연이다 [영화 도어락 결말] / ⓒ 영화사피어나)




어락 영화 결말 - 원작 다른 차이

승혜 집에서 알게 된 카드번호로 조회를 하니 항상 같은 시간에 3200원을 결재한 내역이 나옵니다. 경민은 효주(김예원)과 편의점에서 기다려 봅니다. 한 손님을 의심하고 쫓아가다가 경민은 어떤 집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승혜가 묶여 있었습니다. 112에 신고하는데 범인이 들어오고, 경민은 숨습니다.

곧 경찰이 도착하자 틈을 봐서 도망치는데 범인이 쫓아옵니다. 잡힐 뻔하는 위기를 맞지만, 효주(김예원)가 나타나서 도와줍니다. 도어락 영화 결말에서 승혜(한지은)은 시신이 되어 옥상에서 발견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사진: 이 장면 속에 영화 도어락 결말의 힌트가 있다(이 장면 속에 영화 도어락 결말의 힌트가 있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 ⓒ 이권)


곧 기정(조복래)가 체포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납니다. 경민(공효진)은 이사를 합니다. 그 후 택배가 오는데 휴대폰이 들어있습니다. 그것에는 자신이 잠든 모습의 사진이 있었고, 곧이어 효주에게서 화상전화가 오는데 효주와 어떤 남자가 보입니다. 경찰과 달려갔고 효주는 병원에 보냅니다.

하지만 이것은 도어락 줄거리의 반전이며 범인이 유인을 한 것이었습니다. 다음 장면에서 범인이 경민의 집 열쇠를 복사한 후 가져다 놓습니다. 



경민(공효진)은 집 근처 편의점에서 전에 살던 오피스텔의 관리인인 동훈(이기섭)과 마주칩니다. 그런데 그가 3200원을 결재합니다. 놀라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동훈은 이미 집에 들어가 숨어 있었습니다. 그때 동훈을 의심하고 조사하던 이형사(김성오)가 찾아왔고, 둘은 격렬한 싸움을 벌입니다.

싸움의 승자는 동훈이었습니다. 도어락 결말은 경민의 저항이 이어지고, 어쩌다가 동훈이 머리에 못이 찔려서 죽게 됩니다. 경민은 정당방위로 풀려나고, 이사를 하면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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