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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2 줄거리, 결말 -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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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2 줄거리, 결말 -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키스세븐지식 2019. 5. 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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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2 줄거리, 결말 -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SF액션영화면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영화이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2번째 작품입니다.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은 특수효과 아카데미 상도 받았고 이후 CG영화에 큰 영향력을 끼쳤으며, 사상 최초로 제작비 1억 달러를 돌파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특히 로버트 패트릭의 액체 터미네이터의 등장은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1991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했고, 그 후의 터미네이터 후속편은 다른 감독들이 제작했습니다. 주연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에드워드 펄롱 등이 연기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줄거리, 결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터미네이터2 결말은 극장판과 감독판이 다릅니다. 감독판에서는 역사가 바뀌어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나옵니다.)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줄거리 - 액체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1 줄거리는 2029년의 미래에서 1984년으로 터미네이터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AI 스카이넷이 미래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서 인간 지도자의 어머니가 될 사라 코너를 죽이려는 것이었습니다.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줄거리는 이번엔 그 아들 존 코너를 죽이려고 합니다.

스카이넷은 1991년으로 액체형 터미네이터 T1000(로버트 패트릭)을 보내고, 미래의 지도자 존 코너도 수호자가 될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을 급히 보냅니다. (터미네이터2 결말은 이 둘의 싸움이 백미입니다.)

사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마지막 터미네이터 결말 줄거리(포스터)(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마지막 터미네이터 결말 줄거리(포스터)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줄거리 결말] / ⓒ 제임스 카메론)


사라 코너는 정신병동에 갖쳐있고 양부모 손에 자라는 아들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은 엄마를 싸이코라고 생각하며 자랐습니다. 이 아이가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결말에서 미래의 지도자가 될 아이입니다.(감독판의 터미네이터2 결말은 조금 다르지만..)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찾아오고 그 위기를 T800이 나타나서 도와줍니다. 그 경찰이 바로 T1000이었던 것입니다. 액체형 터미네이터는 양부모까지 죽이고 존 코너를 추적합니다. 터미네이터2 줄거리​에는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서서히 믿게 되는 존의 변화가 보여집니다. 


존 코너는 T800에게 엄마를 구해 달라고 해서 정신병원에서 빼냅니다. T800은 1997년에 AI 스카이넷이 핵전쟁이 일어나게 해서 30억 명이 죽는다는 소식도 전해 줍니다.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줄거리 중에 그 원인도 나오는데, 스카이넷의 개발은 터미네이터1에서 얻은 T800의 CPU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그것을 개발한 다이슨을 찾아내서 죽이기로 합니다. (그러나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결말에서 이에 대한 반전이 있습니다.) 


사진: 로버트 패트릭의 액체형 터미네이터 T1000(로버트 패트릭의 액체형 터미네이터 T1000 [터미네이터2 결말 줄거리 심판의 날] / ⓒ 트라이스타 픽처스)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결말 - 희생 

다이슨의 집에까지 찾아가서 죽이려는 장면이 나오고, 그는 아직 하지도 않은 일의 처벌을 받는다는 것에 놀랍니다. 하지만 결국 믿게 되고, T1000의 추격을 피해서 개발 중인 회사를 폭파합니다.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줄거리는 그 과정에서 다이슨이 희생당하는 안쓰러움도 나옵니다.

어쨌든, T1000의 추격은 무서울 정도이고 헬기와 총격전까지 동원되는 정신없는 액션이 이어집니다. 터미네이터2 결말에서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와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도 큰 부상을 당합니다. 

사진: 터미네이터2 결말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스스로 용광로에 녹는 장면(터미네이터2 결말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스스로 용광로에 녹는 장면 [터미네이터2 줄거리 결말 심판의 날] / ⓒ 트라이스타 픽처스)


액체 신소재이므로 무엇이든 똑 같이 변할 수 있는 T1000(로버트 패트릭)의 총알을 맞아도 끄떡없고 몸이 떨어져 나가도 액체가 붙듯이 다시 원상태가 됩니다.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결말 즈음에 액체질소로 냉동되어 파괴되긴 하지만, 주변의 폭발 열기 때문에 또 살아납니다.

결국 터미네이터2 줄거리는 제철소로 향합니다. 따라 잡힌 일행은 T1000과 육탄전을 벌였고 T800은 파괴되어 고장 납니다. 하지만 대체 에너지로 다시 코너를 보호하는 터미네이터...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줄거리는 사라로 변신한 T1000의 현혹 때문에 최고의 위기를 맞지만, 결국 용광로에 떨어트려서 녹여버리는 데에 성공합니다. 이로서 코너 모자는 살아나고 미리의 지도자를 지켜냅니다.

그러나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결말의 반전이 있습니다. 아직 세상에는 미래를 위협할 T800의 CPU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코너 보호에 성공한 T800은 자신의 CPU도 없애기 위해서 스스로 용광로에 들어가서 녹아 버립니다. 강한 여운을 주는 터미네이터2​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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