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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 난자매매 실화 논란

키스세븐지식 2019. 2. 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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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 난자매매 실화 논란]


조선족의 난자매매 사건이 실화냐는 논란을 낳은 영화 <청년경찰>은 2017년 김주환 감독이 만들었습니다. 박서준과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 등이 출연합니다. 경찰대에 입학한 두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청년경찰의 줄거리는 액션 영화면서도 가볍게 보는 수사물입니다. 사실 무거운 주제지만 청년경찰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유머스럽게 마칩니다. (이 글은 스포일러가 있으며, 청년경찰 난자매매는 실화가 아닙니다.) 




영화 2017 청년경찰 간단 줄거리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는 경찰학교에 박서준(극 중 박기준 역)과 강하늘(극 중 강희열 역)이 입학하면서 시작됩니다. 아직 둘은 모르는 사이지만, 박서준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등록금을 아끼려고 입학했고, 강하늘은 과학고 수재지만 친구들이 안 가는 데를 가려다가 입학했습니다. 머리를 깎는 장면과 군대 같은 입소식 장면, 머리를 깎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사진: 김주환 감독, 강하늘, 박서준, 성동일, 박하선 출연(김주환 감독, 강하늘, 박서준, 성동일, 박하선 출연 [영화 청년경찰 결말 줄거리 실화] / ⓒ 김주환)


산악 훈련 등 힘든 훈련이 계속되는데, 강하늘이 산 중턱에서 발을 삐끗하여 곤란해집니다. 박서준에게 소고기를 먹여 준다며 제의해서 도움을 받는데, 강하늘의 집은 마장동에서 꽤 잘 나가는 고깃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업고 내려오는 모습을 본 교관에게 변명이나 해야 하는 처지가 되고... 의무실에서 얘기를 나누다가 청년경찰 영화 결말까지 친구가 되는 개기가 됩니다. 


어느 날 연애를 하고 싶어서 클럽에 갔다가 실패하고 나오게 됐는데, 핑크 패딩을 입은 한 여자를 꼬셔서 번호를 땁니다. 청년경찰의 진짜 줄거리는 여기부터입니다. 그녀가 납치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것... 경찰에 신고했지만 늦게 오고, 경찰서까지 찾아갔지만 재벌 아들 납치사건이 먼저라면서 수사를 안 하는 것에 격분하여 직접 수사를 벌입니다. 그녀가 떨어트린 떡볶이가 단서입니다. (그녀가 청년경찰 영화 결말에서 나오는 이윤정입니다.) 



청년경찰에서 나온 난자매매 실화 논란 


어찌어찌하다가 강하늘은 그녀가 귀파방에서 일한다는 것을 알고 찾아갔지만 오해를 받아 단속에 걸리고, 들키면 경찰대학에서 퇴학이므로 아찔한 위기를 맞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녀의 주소를 알아낸 후 찾아갔으나 그녀는 19세의 가출소녀였고 가출청소년끼리 모여 사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남자가 칼을 휘둘러 청년경찰의 줄거리는 고조되고, 그가 100만 원에 팔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진: 조선족 범죄 논란이 있었지만, 경찰 공식 통계를 보면 전혀 다르다(조선족 범죄 논란이 있었지만, 경찰 공식 통계를 보면 전혀 다르다 [영화 청년경찰 결말 줄거리 실화] / ⓒ 무비락, 도서관옆스튜디오, 베리굿스튜디오)


박서준과 강하늘은 대림동의 감금 장소까지 가게 됩니다. 납치된 여자들이 끔찍한 환경 속에 있었습니다. 나중에 청년경찰 결말에서 논란이 생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조선족이 난자를 매매하기 위한 여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족 두목 고준(극 중 영춘 역)이 나타나 이들을 제압해버립니다. 정신을 차리니 쇠고리에 묶여 있고, 청년경찰의 줄거리는 탈출을 하는 장면부터 심각해집니다. 


동네 경찰서에 갔지만 법적인 절차가 맞지 않다며 신고가 되지 않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오히려 박서준과 강하늘이 갇힙니다. 이때 경찰학교 교수 성동일(극 중 양성일 역)이 도와줘서 나올 수 있었고, 청년결찰 결말까지 가장 중요한 단서인 '과배란 호르몬제'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보통 1개의 난자가 나오지만 이 약을 주사하면 20개씩의 난자가 나오므로 난자매매(실화 아님)를 했던 것입니다. 



청년경찰 영화의 결말 


청년경찰의 줄거리는 늘어지기 시작하고 수사는 3주 후부터나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습니다. 답답한 박서준과 강하늘은 박하선(극 중 이주희 역)에게 부탁해서 CCTV의 차량을 조회합니다. 박하선은 대포차량이 산부인과 차가 같이 다닌다는 것을 깨닫고 정보를 줍니다. 산부인과 의사가 조선족에게 돈을 주고 난자매매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경찰은 전혀 없었던 사건이라고 함) 


사진: 난자매매 실화 논란이 있었지만, 가상의 허구였다고 한다(난자매매 실화 논란이 있었지만, 가상의 허구였다고 한다 [영화 청년경찰 결말 줄거리 실화] / ⓒ 롯데엔터테인먼트)


이제 영화 청년경찰은 결말로 치닫습니다. 강하늘과 박서준은 각오를 하고 산부인과에 침투했으며, 고준과의 심한 격투를 치릅니다. 혈투 끝에 이호정(극 중 이윤정 역)의 수술을 중단시키고 양 교수에게 도움을 부탁합니다. 그들을 구하기 위해 퇴학을 무릅쓰고 나선 것입니다. 성동일의 도움으로 경찰이 출동하고 청년경찰 영화 줄거리는 사건의 마무리를 보여줍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청년경찰 영화 결말에서는 강하늘과 박서준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립니다. 학생 신분으로 폭력으로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처벌하자는 의견도 심했지만, 성동일의 도움으로 1년 유급 정도의 징계로 퇴학을 모면합니다. 청년 취향의 수사물이지만, 이 영화 청년경찰은 조선족의 범죄와 난자매매를 실화처럼 다루었습니다. 경찰의 공식 집계로는 조선족이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율이 SNS에 퍼진 것과 다르기 때문에 청년경찰 줄거리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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