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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까지 간다 줄거리, 결말 - 이선균, 조진웅 출연

키스세븐지식 2019. 2. 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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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까지 간다 줄거리, 결말 - 이선균, 조진웅 출연]


2014년 김성훈 감독은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이선균, 조진웅 등과 함께 시체 이야기를 찍었습니다. 관객수 344만 명의 끝까지 간다 영화 줄거리는 우발적으로 시체를 숨기는 사건에 대한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코미디도 있는 영화인데, 끝까지 간다는 결말만 빼놓으면 연출이 잘됐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결말 부분이 좀 약하지만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고 나름의 흥행에도 성공을 했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끝까지 간다 영화 줄거리 


영화 끝까지 간다의 줄거리는 제목처럼 막장까지 가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뺑소니 시체를 숨기는 형사, 마약으로 돈을 버는 형사, 끝까지 간다의 결말에서는 어머니의 묘를 파헤치는 막장 상황도 나옵니다. 

그 주인공은 10년 차 형사 이선균(극 중 고건수 역)입니다. 뒤로 돈을 받는 비리 형사인데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상주를 하기 위해 급히 가다가 개를 피하다가... 어떤 남자가 뛰어들며 사고가 납니다. 


사진: 김성훈 감독, 이선균, 조진웅, 고희영 등 출연(김성훈 감독, 이선균, 조진웅, 고희영 등 출연 [영화 정리 끝까지 간다 줄거리 결말] / ⓒ 김성훈)


112에 전화를 하다가 딸 때문에 그만두고 시체를 트렁크에 넣은 형사 이선균은 음주 단속반에게 걸리고도 형사라며 빠져나가며 장례식에 도착합니다. 

이제부터 진짜로 끝까지 간다 영화의 줄거리가 시작되는데, 감찰반이 자신을 내사하는 중이라 시체를 들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만 어머니의 관 속에 뺑소니 피해자의 시체를 숨기고 맙니다. 이 시체는 끝까지 간다 마지막 결말까지 문제가 됩니다. 



다행히 뒷돈을 받은 내사도 잘 넘어가고, 어머니 장례도 치른 후 이선균은 지명수배범 전단지에서 관에 숨긴 남자의 얼굴을 보게 됩니다. 더구나 도로에서 뺑소니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들어오고, CCTV에 찍혔을까 봐 바짝 긴장되는 등의 사건이 끝까지 간다 제목처럼 줄거리 내내 계속됩니다. 

일부러 다시 사고를 내서 차의 뺑소니 흔적까지 지운 이선균... 이때 끝까지 간다는 영화 결말로 이어지는 새로운 반전이 생깁니다. 


사진: 어머니의 관 속에 뺑소니 시체를 숨긴 형사 이선균(어머니의 관 속에 뺑소니 시체를 숨긴 형사 이선균 [영화 끝까지 간다 정리 결말 줄거리] / ⓒ ㈜다세포클럽, ㈜AD406)


누군가 전화를 해서 이선균의 뺑소니를 추궁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경찰서에까지 나타나는데, 그는 조진웅(극 중 박창민 역)이었습니다. 그 역시 형사였는데, 이선균에게 시체를 가져오라고 협박합니다. 

나중에 이선균이 알아본 결과, 조진웅은 마약반에서 압수한 마약을 야쿠자에게 팔고 있었습니다. 끝까지 간다는 제목처럼 모든 게 정말 끝까지 막장입니다. 알고 보니 이선균이 숨긴 시체는 조진웅의 돈을 빼돌리다가 들킨 자였습니다. 



영화 끝까지 간다 결말 


결국 끝까지 간다 영화는 결말에서 모친의 무덤을 파는 상황에 이릅니다. 관에 함께 숨겼던 지명수배자의 시체를 꺼내서 뒤졌는데, 립스틱과 함께 총에 맞았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러니까, 이선균의 차에 치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 조진웅의 총에 죽은 후 우연히 이선균이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가져갔다고 하던 열쇠는 찾을 수 없어서 시체를 조진웅에게 가져다 주기로 합니다. 


사진: 뒷돈을 받던 비리 형사 이선균과 마약을 파는 부패 형사 조진웅(뒷돈을 받던 비리 형사 이선균과 마약을 파는 부패 형사 조진웅 [영화 끝까지 간다 줄거리 정리 결말] / ⓒ 쇼박스)


드디어 영화 끝까지 간다의 줄거리가 모두 공개되고, 두 비리 형사들의 대결이 남았습니다. 이선균은 시체 안에 폭발물을 설치했고, 조진웅은 시체를 받아 떠나다가 함께 폭발합니다. 

이선균은 자신에게 모든 잘못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자수를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제목다운 건지, 끝까지 간다는 결말까지 정말로 끝까지 가야 하는 영화였습니다. 조진웅이 운 좋게 살아남아서 이선균의 집을 찾아온 것입니다. 



두 사람은 혈투를 벌입니다. 조진웅은 이제 열을 받을 대로 받은 상태이고, 이선균은 목숨을 걸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둘의 격투는 매우 치열했지만 거실 서랍 속의 총이 끝까지 간다 영화 줄거리의 종지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서로 총을 잡으려던 중 조진웅이 방아쇠를 당기는데, 어쩌다 보니 자신을 향해 발사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간 영화인 끝까지 간다는 이제 결말에 이릅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사진: 조진웅이 찾던 열쇠를 가지고 간 금고의 현금 다발(조진웅이 찾던 열쇠를 가지고 간 금고의 현금 다발 [영화 끝까지 간다 정리 결말 줄거리] / ⓒ 김성훈)


시간이 흘러서 이선균은 토스트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무덤을 판 것이 미안하여 모친의 묘를 다시 정리하기로 하고 산소에 갑니다. 그의 딸이 예전에 떨어트렸던 립스틱을 하나 들고 오는데, 알고 보니 안에 열쇠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열쇠의 비밀금고 업체를 찾아가서 드디어 금고를 여는 순간.... 영화 끝까지 간다의 결말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돈다발을 보여 주며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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