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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4

안학수 하사 납치월북 사건 - 가족의 억울한 사연과 베트남 국군포로 문제 안학수 사건 납치 월북 사건 - 1편 1966년, 베트남에서 납치되어 월북한 안학수 하사 사건이 있었습니다. 요약을 먼저하자면,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국가가 버리고 가족들마저 생매장시켜버린 사건입니다. 이글은 두 개의 글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링크에서 2편, 그 후의 이야기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국가가 버린 국군포로 - 자진 월북 조작 사건의 안학수 하사 가족 이야기 국가가 버린 국군포로 - 자진 월북 조작 사건의 안학수 하사 가족 이야기 안학수 하사 자진 월북 조작 사건 - 2편 1966년 안학수 자진 월북 누명 사건이 있은 후, 그 가족들은 마치 공산주.. 2022. 3. 31.
예지몽과 존 바커 - 아베르판(애버판) 대참사 사고와 심리학 [예지몽과 존 바커 - 아베르판(애버판) 대참사 사고와 심리학]​'예지몽' 뜻은 미래를 미리 꿈으로 꾸는 것을 말합니다. 프랑스어로 '데자뷔(Déjà Vu)'라고도 하며, 정식으로는 '기시감'이라는 말로도 사용됩니다. 과학자 중에는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도 있고 인정하는 사람도 있으며, 수학자 중에도 예지감을 통계적 확률로 증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줄리아 모스 브리지' 박사도 이에 대해 32년간의 자료를 조사해서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이 글에서는 심리학자 중에서 실제 연구를 했던 존 바커와 예지몽 연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애버판 사고(아베르판 대참사)을 통해 그가 조사했던 예지몽 연구는 꽤 흥미로울 것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 2020. 2. 23.
폴딩 라이트 정체 - 40년간 유령의 빛으로 불리던 정체불명 [폴딩 라이트 정체 - 40년간 유령의 빛으로 불리던 정체불명]​우리나라에도 도깨비불 전설이 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공포에 떤 이유는 공동묘지에서 살아 있는 듯한 불빛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도깨비불의 정체는 인(화학기호 P)의 작용 때문이지만 말입니다.미국에는 폴딩 라이트란 정체불명의 빛이 있습니다. 유령의 빛이라고 소문이 났던 것인데, 결국은 과학적인 검증까지 있었습니다. 이에 관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보스니아 피라미드 미스터리, 보스니아 석구 미스터리​정체불명 유령이 빛 미국 미시간 주의 폴딩, 45번 국도 주변에는 정체불명의 빛인 폴딩 라이트 정체 때문에 공.. 2019. 11. 9.
최초의 권투경기 전조선권투선수권대회 - 김창엽, 황을수 [최초의 권투경기 전조선권투선수권대회 - 김창엽, 황을수]​한국 복싱은 야구, 배구 등과 함께 일제시대에 들어왔지만 대부분 1970~80년대의 권투만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1966년 최초로 김기수가 세계챔피언에 오른 이후 홍수환, 유제두, 염동균, 박찬희, 장정구, 박종팔 등 유명 선수들이 줄줄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그 이전에 1930대에도 권투 최강기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권투경기인 전조선권투선수권대회 이후 김창엽, 황을수, 서정권 같은 강자가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당시의 초창기 한국 복싱의 뒷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커스 다마토 - 타이슨,.. 2019.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