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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타잔 와이즈뮬러의 쿠바 일화 - 쿠바혁명과 타잔 영화배우]영화 의 와이즈뮬러가 쿠바에서 겪은 일화는 마치 코미디를 보는 듯한 이야기로 남아 있습니다. 타잔 역을 맡은 배우가 매우 많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타잔 배우는 조니 와이즈뮬러(Johnny Weissmuller) 등 몇 명밖에 안 되지만, 거꾸로 보면 영화, TV 시리즈가 그만큼 유명했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인기가 있으니까 많이 만들었을 것이니까요...쿠바혁명이란 무엇인지 배경도 곁들여서 유명한 타잔 일화를 살펴봅시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 - 돼지와 음식(송로버섯)을 사랑한 음악가 쿠바 혁명 배경과 타..
[쿠바 미사일 위기 - 케네디와 핵미사일 사태, 핵전쟁 발발 사건]핵전쟁이 일어날 뻔한 확률이 가장 높았던 때를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사태'로 꼽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과 구.소련이 쿠바를 사이에 두고 핵미사일을 설치하느냐 막느냐의 대결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때 세계는 전쟁 준비에 들어갔었고 당시 책임자 중 한 사람은 "다음 주에 인류가 살아있을까?"하고 고뇌했었다고 합니다. 그때 나왔던 유명한 캐럴이 "Do You Hear What I Hear?"입니다. 쿠바 미사일 위기 전의 세계정세 쿠바 미사일위기 사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쿠바와의 관계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쿠바'는 미국 남부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1959년, '카스트로'라는 인물이 나타나서 쿠데타를 ..
[핵전쟁, 최후의 날이 될 뻔한 날들 - 1983년 페트로프 핵미사일 사건 등]지구의 멸망은 인류 때문일 것이라고 예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핵전쟁입니다. 실제 역사적으로 핵전쟁이 일어날 뻔했던 상황도 있었습니다. 1983년 페트로프의 핵미사일 사건 등은 인류 최후의 날이 실수나 우연에 의해 오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게 합니다. 인류 최후의 날, 1983년 핵미사일 사건 구.소련에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현대에 러시아 시대로 들어선 후, 1983년의 일급기밀이 해제되며 갑자기 "인류 최후의 날"을 구원한 인물로 칭송을 받게 됩니다. 이후 페트로프는 유엔 표창장과 드레스덴상까지 받게 되는데, 거기에는 미국과 소련의 핵전쟁 위기를 막은 사연이 있었습니..
[미국 영토 성장기 - 돈과 전쟁으로 얼룩진 자본제국주의 역사] 미국은 약 250년 전인 18세기 후반에 독립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자본제일주의 국가라고 하면 미국을 떠 올리듯이 미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역시나 자본의 투자와 전쟁으로 성장한 나라입니다. 국내 경제강자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전쟁을 해온 미국에게는 돈이라는 또 하나의 거대한 무기가 있었습니다. 미국은 원래 영토의 수배를 돈으로 사고, 전쟁을 통하여 영향력을 지속시켜왔습니다. 아래는 관련 글 링크입니다. [엮인 글] 영화 라스트모히칸 역사배경 - 프렌치 인디언 전쟁과 원작 소설 13개 주의 해안국가에서 거대한 영토로 확장한 미국 잘 알다시피 미국은 연방국가입니다. 미국, 러시아, 독일, 브라질, 캐나다 등 유럽과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에도..